노량진 임용학원 확진자 67명으로 급증, 모두 시험 못봐
음성확인자들은 별도시험장에서 시험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임용고시 학원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67명으로 급증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의 확진자는 오전 7시30분 기준 67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응시를 볼 수 없게 됐으며,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응시자 142명은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봤다.
학원 수강생 중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아 자가격리자가 아니지만, 일제 검사 대상자로 통보받은 395명 역시 일반 응시자와 분리돼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의 확진자는 오전 7시30분 기준 67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응시를 볼 수 없게 됐으며,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응시자 142명은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봤다.
학원 수강생 중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아 자가격리자가 아니지만, 일제 검사 대상자로 통보받은 395명 역시 일반 응시자와 분리돼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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