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긍정평가에 대한 여권 지지자들의 비난과 관련,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진영논리에 갇히면 편협함에 빠질 수 있다"고 맞받았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승만이 싫다고 해도 대한민국이 해방 직후 교육을 최우선 국가 과제로 삼은 사실을 부정할 수 없고, 박정희를 반대한다고 경부고속도로가 산업화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게다가 그 성과는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만의 공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께서 함께 노력해서 이룩한 건데 이를 외면하거나 깍아 내려서는 안될 것"이라며 "진영논리에 갇혀서 각각 존중받는 인물과 사례를 통해 한 걸음씩 다가가려 노력하는 일을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신 발언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미국 대선을 보면서 대한민국 정치도 정체와 분열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고 걱정하신다"며 "이 상황을 넘어서고자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민주당 당원이자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의무이고,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느는 "민주 사회에서 개혁은 선동이 아니라 설득올 이뤄지는 것"이라며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정치인이 남북은 갈라져 있고 지역과 정치는 분열되어 있고 사회는 기득권이 짓누르고 있는 상황에서 주저앉아 오늘의 눈치만 보느라 미래를 포기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조선일보 창간 행사에 다녀온 데 대한 비난과 관련해서도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우리 진영과 생각이 다른 언론이라고 해서 해당 언론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해당 언론의 독자들에게 설득하고 설명할 의무를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진보정당 출신이고 정치적 좌표를 왼쪽에 둔 정치인 박용진이 조선일보 행사에 가는 것은 대통령님과 국회의장님, 당 대표님과 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지금 당장 좀 외롭고 힘들더라도 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 비판 목소리 높이는 분들에게 더 잘 설명하며 동의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마음에 들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지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비판하고 의견을 달라. 국민통합의 과정에 오해도 생기고 욕도 먹겠지만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제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중도코스프레"플렛폼"을 만들고 가짜보수가 극적으로 부활하는 단군이후 최초의 전무후무한 국민기만쇼를 하면서 진교수역할은 국민들이 중도코스프레의 위선을 눈치채지못하게 계속 눈을어지럽히는 흙탕물을 튕겨주는것 으로 생각한다..박용진 의원도 진교수와 비슷하지만 넘버3 대사처럼 조폭보스는 키워줄 똘마니에게 피를 묻히지 않는다는것은 기억하기바란다
민주당에서" "떠날것같은 박용진의원 국혐당에서 쫓겨날것같은 김종인 비데위원장 국혐당이 모셔가기전에는 요지부동인 마라톤 안씨 친인척비리의혹과 검찰기득권사수의 화신 윤총장 등이 합쳐서 그까이꺼 대충 중도코스프레 하면서 새로운 플렛폼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국민들중 일부는 또 속아넘어 가지 않을까?. 한국갤럽이 치어리더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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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남은 백두대간의 산악지대로 농지가 충청 호남보다 적고 일제때는 당연히 인구도 적었으나 만주로 이주한 항일독립지사들은 많았다..그런데 박정희는 돈빌려준 IBRD에서 권고한대로 호남에 섬유산업등 인구집약 산업 배치권고를 무시하고 영남에 배치했다..영남의 수구표심은 지역이기주의와 사법살인에 대한 공포가 융합된 자기합리화다.
시키기위해 저가추곡수매로 농촌경제를 파괴하여 남아있게된 농촌노인들이 드라마와 바로이어지는 9시 가짜뉴스를 보다가 그대로 잠들면서 세뇌되는 언론선동시스템을 만들었다. 물론..대도시에도 인터넷을 못하여 세뇌된 노인들이 있을수있는데.. 현재는 IPTV등을 농촌에 무료보급시킨후 종편채널고정하는식으로 세뇌시스템이 진화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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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조류에 일조하지 못한다면, 애초에, 구태적폐로 갔어야 옳다. . 이승만, 박정희를 운운하며, 경제덕후를 논하려면, 그 길에 정통한 부류가 있으니 거기서 놀면 되는 거였다. . 시대의 흐름은, 저들의 적폐에 대해 이미 심판을 내렸는바, 또 다시 민주 진영에서 개똥철학을 내지르는 것은, 똥싼거 치운 곳에 또, 똥을 내지르는 꼬라지가 아닌가..
박의원"인가? 박정희유신독재정권이 개발자금을준 IBRD권고와 반대로 인구집약산업인 섬유산업등을 호남이 아닌 영남에 집중하고 추곡수매로 쌀값을 내려서 농촌을 파괴 하여 도시주변공장으로 이주시키고 영남인구가 많은 인구비대칭과 저임금노동을 유도한것이 한국의 노동환경악화원인인데 무슨 70's후반생이니 하는 점쟁이 흉내나 내고있나?
2 요는, 잘잘못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를 읽는 역사의식이 문제이다. . 구태적 고랑네나는 추억에 젖어 있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 그 안에서 살던 말던.. 헌데, 누구한테 그걸 무신, 업적이네 뭐네, 내세우지는 마라. 왜? 학문적으로, 너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 그냥, 네 안의 우물안 개구리로 안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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