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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부, 백신과 사망 연관성 신속히 밝혀 국민에게 알려야"

"백신 안전성에 대한 국민 우려 해소시키기에 역부족"

국민의힘은 21일 독감 백신 접종후 전국에서 5명이나 사망자가 속출한 것과 관련,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겨우 꺾일 즈음. 이번에는 독감백신으로 국민적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며 "겨울철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우려해 백신 접종을 계획했던 국민들은 주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서둘러 자녀들에게 접종을 한 부모들은 기존의 접종은 문제가 없는지 불안하기만 하다"며 국민들의 불안감을 전했다.

또한 "첫 사례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독감에 취약한 고령자거나,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도 있어 독감주사를 맞을 수도 그렇다고 안 맞을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보건당국은 독감 백신 접종과 사망간의 인과 관계가 확실하지 않다는 입장이고, 의료 전문가들 역시 사망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니 가급적 독감 백신을 맞는 걸 권장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최근 '상온 노출'이나 '백색 입자' 백신 사태까지 겹쳐 백신에 대한 안전성 우려를 해소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와 방역당국은 하루속히 백신과 사망과의 연관성을 밝히고, 행여 문제는 없는지, 사망의 원인은 무엇인지 밝혀내어 국민들께 알려야 할 것"이라며 "코로나19에서 보았듯, 안이한 대응은 더 큰 혼란과 피해를 초래하기 마련이다.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을 주문한다"고 촉구했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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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레기는매국노범죄자

    이명박 이재용 감옥에 재수감, 윤석렬 하극상 반역
    위와 같은 논설 못 적는 기레기는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합니다.
    삼성배너광고 달고 뇌물성광고비에 이재용 탈세 기사 못 적는다면
    기레기는 사실상 광고비를 뇌물로 받고 기사를 안적는 錢言유착 범죄자입니다.
    따라서 錢言유착 범죄자에 대해서는 탈세재벌회장 구속수사, 기레기 매체 폐간후 모두 감옥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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