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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통합당이 8월까지 공수처장 추천위원 선임 안하면 다른 대책"

"자정노력 안한 가장 고질적 분야가 검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미래통합당은 8월 국회 선임까지 추천위원을 선임, 법적책임을 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은 공수처 출범을 위한 다른 대책을 세울 것을 분명히 말한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통합당이 야기한 탈법상태와 공수처 출범 지연을 용인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법 뒤에 숨어 무소불위로 권력을 휘두르고 제식구 감싸기를 했던 과거의 검찰은 이제 끝내야 한다"며 "7월15일 규정된 공수처 설치 법정시한이 속절없이 늦어져 현재는 위법 상태에 있다. 전적으로 법률을 어기면서까지 추천위원을 선임하지 않는 통합당의 책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지난 공수처 설치법 제안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쭉 지켜봤는데, 통합당이 왜 이렇게 잘못된 검찰 관행을 감싸려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우리 사회에서 가장, 한번도 자정노력을 안 했던 여러 분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고질적 분야가 검찰이다. 저도 검찰수사를 여러번 받아봤지만 이런 수사관행을 가지고는 민주사회를 만들 수 없다"고 검찰을 맹성토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1
    문죄앙 주사파당 일당독제

    415개표조작 부정선거로
    입법부 장악

    공수처로
    검찰, 사법부 장악

    문죄앙이
    입법 사법 행정권을 틀어쥐고
    왕이 되겠다는 의도....

    이는 명백한 헌법 파괴이고 반역....

    "윤석열은 헌법을 수호하라!"

  • 1 0
    깨시민인데

    진짜검사말고 개떡검새들은
    까불어치지마라.ㅋ...........
    이해찬이있다.

  • 3 0
    초대공수처장

    조---국
    모조리털어버리게.....

  • 1 2
    ㅇㅇ

    망국.!!

    거리마다 외국인 노동자가
    넘쳐나고

    일자리를 뺏긴 한국인들은
    실업 수당이라도 타기 위해
    비굴함을 감당하며

    가난과 실업을 감추기 위해
    운동을 하고 등산을 하고
    낚시를 하며 반려견과 반려묘로
    자신을 위장한다

    문닫은 가게들로
    대한민국은 흉가로 변했지만

    헬조선을 만든 주범들은
    민주니 인권이니 복지니
    개혁을 외치며
    선진국 타령으로
    세상을 속인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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