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본회의 강행 수순밟기
오후에 마지막 여야 원내대표 회동. 본회의 강행할듯
박 의장은 이에 오후에 양당 원내대표와 3자회동을 갖고 본회의 개회 여부를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과 주호영 원내대표와의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오후 1시 20분에 박병석 의장 주재로 야당 원내대표와 수석까지 오셔서 협상을, 회동을 하기로 했다"며 "개원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그러나 그간 3차 추경의 조속한 통과 필요성을 강조해온 만큼 통합당 불참하에 본회의를 개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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