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가혹한 위기상황...미래기술 빨리 우리것 만들어야"
나흘만에 또다시 반도체 현장 찾아 기술개발 독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반도체 현장을 찾아 "미래기술을 얼마나 빨리 우리 것으로 만드느냐에 생존이 달려있다. 시간이 없다"고 독려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소재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를 찾아 반도체(DS) 부문 사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현 상황을 "가혹한 위기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5일 반도체와 스마트폰 부문 사장단과 릴레이 간담회를 한 지 나흘만에 다시 현장을 찾아 조속한 차세대 반도체 개발을 독려한 것.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남 DS부문장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강호규 반도체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사장단 간담회 이후 반도체 연구소에서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 중인 연구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 세계 1위가 되겠다는 '반도체 비전 2030' 실현을 다짐했다. 이 부회장은 구내식당에서 줄을 서 배식을 받아 임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또한 국내 주요 사업장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환경안전팀장들을 소집해 "환경·안전 분야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기반"이라며 "기술과 안전, 환경 모두에서 진정한 초일류가 될 수 있도록 중장기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며 사업장 환경·안전을 당부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소재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를 찾아 반도체(DS) 부문 사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현 상황을 "가혹한 위기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5일 반도체와 스마트폰 부문 사장단과 릴레이 간담회를 한 지 나흘만에 다시 현장을 찾아 조속한 차세대 반도체 개발을 독려한 것.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남 DS부문장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강호규 반도체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사장단 간담회 이후 반도체 연구소에서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 중인 연구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 세계 1위가 되겠다는 '반도체 비전 2030' 실현을 다짐했다. 이 부회장은 구내식당에서 줄을 서 배식을 받아 임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또한 국내 주요 사업장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환경안전팀장들을 소집해 "환경·안전 분야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기반"이라며 "기술과 안전, 환경 모두에서 진정한 초일류가 될 수 있도록 중장기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며 사업장 환경·안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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