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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물질적 자유 극대화해야", '기본소득' 시동

"형식적 자유는 의미 없어", "약자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은 3일 "보수가 지향하는 가치인 '자유'는 말로만 하는 형식적인 자유이기 때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기본소득' 도입 드라이브를 걸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합당 초선의원 공부모임에서 "김종인이라는 사람이 비대위원장으로 와서 보수라는 단어를 다 지워버리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나는 보수라는 말 자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일반적으로 자유라는 것을 규정할 때에 종교의 자유, 공포로부터의 자유, 또 궁핍으로부터 자유 이런 이야기를 한다. 형식적인 자유,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 이런 건 전혀 의미가 없다"며 "실질적인 자유가 뭐냐. 제가 경제를 전공한 사람이기 때문에 늘 이야기하는 것이 그것”이라며 '실질적 자유'를 거론했다.

그는 그러면서 "경제정책을 바라볼 때 지상 목표가 뭐냐. 흔히 물가안정, 고용, 국제수지 균형 등을 얘기하지만 그런 건 최종적으로 자유를 확대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의 불과한 하위 목표"라면서 "물질적인 자유를 어떻게 극대화시키냐가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인 걸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제가 통합당에 와서 지향하는 바는 다른 게 아니다. 실질적인 자유를 이 땅에 어떻게 구현해내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이라며 "불공정은 계속해서 늘어나는데 이런 걸 우리가 어떻게 잘 시정하느냐, 약자를 어떻게 보호할 때에 그 사람들에게 어떻게 물질적 자유를 안길 수 있게 하느냐(는 것)”라며 '약자와의 동행'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또한 "이번에 가장 경제적, 군사적으로 막강한 나라가 코로나바이러스가 등장한 다음에 그렇게 혼란을 겪느냐"며 미국을 거론한 뒤, "우리나라처럼 조그만 나라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초기엔 당황해 어정쩡했지만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코로나를 잘 극복했다고 얘기하는 거다. 이게 사전에 준비가 되지 않는 나라는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라고 하는 게 1960년대 초반부터 도입됐다. 보건소가 원래 목적이 유행병을 방지하고 질병을 관리하는 건데 이게 변질돼 지방자치제도를 실시한 이후부터 의료기관화 돼 버렸다. 그래서 이게 질병관리본부와 연결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다행히 모든 정보가 질본에 들어갈 수 있었다"며 "다행히 우리나라 의료보험 건강보험기구가 개인 의료채널을 다 가지고, 그런 게 작동을 해서 우리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슬기롭게 잘 넘겼다”고 평가했다.

이같이 '사전 준비' 필요성을 언급한 것은 기본소득 도입의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돼, 조만간 김 위원장이 기본소득 도입을 공론화할 전망이다.

김 위원장은 수년 전부터 AI시대가 도래하면 일자리가 무더기로 사라지는 까닭에 생존 차원의 기본소득 도입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사석에서 해왔다.

김 위원장은 공부모임후 기자들이 '통합당 1호정책으로 기본소득을 발표할 거냐'고 묻자 “기본소득이란 게 간단한 게 아니다. 아무때나 한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재원 확보가 없는 상황에선 아무리 공감대가 형성된다고 해도 실행이 그리 쉽지 않다. 엄격하게 검토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지, 함부로 말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다”라며 '재원 조달' 방안을 고심중임을 시사했다.

그는 ‘재원확보를 위한 다른 사회보장제도를 줄이거나 증세를 해야한다는 구상도 있냐’는 질문엔 “사회보장제도를 줄이면 더 나빠지게?”라고 일축한 뒤, “지금 단편적으로 말할 수 없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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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7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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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뢰오

    죤 스튜어트 밀은 자유론에서
    물질의 자유보다 사상의 자유를 주장했는데.
    인간은 먹기 위해 존재하는 동물이 아닐진대
    먹는것 물질 빵의 자유를 주장한다면
    공산주의 혁명 이론과 뭐가 다를까요.
    김교수님의 이론은 서민들에게 어필될 수 있지만 사상이 유물론, 돈밖에 모르는 천박한 물질의 노예로 만들 수 있는 무서운 독이 서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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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뵈이다65-소득주도성장 효과있다

    GDP대비 40% 국가부채유지는 근거없고
    유럽은 GDP의 60-80%의 국가부채를 유지한다.
    한국은행은 한국국가부채가 35.9%로 발표했으므로
    국가부채45%까지 유지한다면 170조 추경여력이 있다.

  • 2 0
    정부 재난지원금이 가장 효과크다

    세금감면하는것보다 정부가 지출증가 하여 국민소득증가
    시키는것이 소득이 늘어날때 소비가 증가되는 비율인
    한계소비성향 증가에 의한 국민소득증가효과(=정부지출 승수효과)가
    더커지고 경제주체인 가계-기업-정부의 총구매력수요(=유효수요)도 증가
    하므로..
    재벌세금감면보다는 정부가 국민에게 직접주는 재난지원금지원을
    강화해야한다..

  • 1 0
    그러니끼 재난지원금을 5월뿐만 아니라

    2020-6월부터 추가로 7개월을 줘서
    유효수요 확보해야 한다
    재벌이 고용-설비투자해야 유효수요증가가 가장크지만
    재벌 수백조유보금은 명바기의 고환율정책과 낮은법인세로
    만든것인데 중국경제발전과 스마트폰시장이 정체되고
    새로운기술이 나와도 현재의 스마트폰시장을 제살깎아
    나누는것이 재벌이 영리병원에 올인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 1 0
    경제학은..

    사람의 생각이 합리적이고 도덕감정이 있어서 국가가 개입안해도
    자원을 효율배분하고 가격이 구매심리에 영향을줘서 물가조절역할
    을 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는데
    이것은 과학이 아니라 신앙심에 가까운것이다.
    문제는 한국경제계가 국가개입을 줄인 자유시장를 말하는
    미국시카고학파의 신도들이라는것인데 국민들이 착취되는
    상태에서는 구매심리는없고 양극화만 된다는것

  • 2 0
    수구가 말하는 자유에는 함정이있다

    사람의 생각(이기심)은 합리적이며 보이지않는손으로 작용하여
    시장자원을 효율배분해준다는 고전경제학이 신자유주의다.
    2차대전후 식민지제국주의는 글로벌자유무역체제로
    가면을 바꿨고 자유무역이라는 말은 합리적이기심이아니고
    무한이윤추구의 자유를 기득권자본에만 주는 자원비효율배분을
    말하며 이것은 고전경제학과도 모순인데
    수구의 자유는 기득권무한이윤의 자유다.

  • 2 0
    경제가 어렵다면서도 재벌대기업은

    한국예산의 두배인 800조 유보금을
    쌓아놨는데..
    비정규직의 저임금으로 생긴 수익 증가분이다..
    결국 임금으로 줄돈을 이명박근혜때 재벌이 가져간것이므로..
    최저임금인상때문에 경기 않좋다는 거짓말은 이제그만 하자..
    원인은 신자유주의 무한이윤추구의 탐욕이다..

  • 2 0
    노조임금협상하는상반기에는 경기안좋다고

    벼라별 수치를 보도하는데..
    임금협상이 끝난..하반기에는
    역대최고 실적이 나오는것이..
    매년 한국에서 보이는
    이상한 마술이다..
    결국 IMF이후 저임금 비정규직으로
    막대한 수익을 수백조 유보금으로 쌓아놓은..
    재벌이 임금 올려주기가 싫어서 여론조작하는것..
    말고 다른생각은 들지않는다..

  • 2 0
    삼성전자 2018 영업이익 사상 최대

    삼성전자, 2018년 영업이익 58조8900억원..또 사상 최대치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1/64848/
    ( 결국 재벌은 임금깎아 영업이익 사상최대..수백조 유보금.. )

  • 2 0
    미통당 코로나대책이 뭔가 이상하다

    미통당 대구시장은
    코로나 자원봉사 의료인에게 급여도 안줬는데
    의료기관은 지원한다고 하고
    대학생들 학비지원하는척하면서 사립대학의 등록금걱정하는
    내용아닌가?
    아이돌봄 유급휴가나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그냥 물타기로 끼워넣고
    결국 사립대학과 중대형병원등의 기득권 대책이구만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81321

  • 2 0
    가계부채 원인 최경환 기재부장관은..

    박근혜가 임명했다..
    뇌물죄가 맞다면..동대구역에서 할복한다고
    했는데 뇌물죄 실형받은후..아직도 약속을
    안지키고 있는 전설절인 가계부채빌런 이다..
    가계부채가 바로 아파트가격거품 원인이 됐고..

  • 2 0
    김종인

    김종인 그많은 돈 어디서 나와 주냐 무조건 돈찍어주면 휴지조각 된다

  • 0 0

    ㅡㅡㅡㅡㅡ

  • 2 0
    다스뵈이다 115

    조국일가 모함하다 나온게 없으니
    이제는 정의연을 조국일가 여론몰이 모함하듯
    가짜기사로 국민을 속이려고 하나?
    조국교수가 연구한 공수처가 검찰기득권에게
    그정도로 치명적이었나?
    그러길래 검찰이 차카게 살았어야지 이제와서
    발버둥치면 뭐가 바뀌나?
    공수처 이전의 검찰은 조폭이 어용언론과 공권력을
    가진것이나 마찬가지였으므로 공수처는 반드시 있어야한다

  • 2 0
    공수처가 반드시 있어야하는이유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수사 검사들 무혐의 처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7454.html
    (중국 공문서를 위조해서 가짜증거를 제출했는데도)
    서울중앙지검 “증거 불충분”
    국정원 수사관은 3달전 기소
    ‘검찰 자기식구 봐주기’ 눈총
    (공문서 위조는 중국에서는 사형이다)

  • 2 0
    두가지는 분명하다..

    1. 일제군국극우 집단과 아베는 일제전쟁성범죄가 눈에 가시고
    2. 한국검찰기득권은 조국교수가 연구한 공수처가 눈에 가시다.
    결국 일제가 31독립운동이후 한국인을 분열시키고 친일파를 양성하기위해
    만든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에서 검찰적폐집단을 배출한 이후
    한국의 적폐권력이 됐고..미통당은 일본극우와 검찰기득권을 대변한다는
    사실이다..

  • 1 0
    다스뵈이다117-21세기정신은 인내천

    [도올 김용옥]
    19세기는 프랑스혁명으로 왕정은 끝났지만 왕정인 다른 유럽국가들을
    상대로 전쟁을 하면서 나폴레옹의 권위주의정치로 퇴행과 몰락이후 시작
    20세기는 1차대전후 러시아공산혁명에 대응하는 미국자본주의부흥으로 시작
    21세기는 미완성인 반민특위와 동학운동(인내천 정신)이 한국 2020총선과
    한반도평화체제로 완성되어야 비로소 시작된다..

  • 1 1
    totoro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이런 식으로 통합당을 잘만 이끈다면
    국민들은 다시 통합당을 지지할 것입니다.
    기본소득제처럼 서민들이 미래를 꿈꿀수 있는 사회를 열어 주신다면
    통합당의 미래는 찬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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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뵈이다 115

    조국일가 모함하다 나온게 없으니
    이제는 정의연을 조국일가 여론몰이 모함하듯
    가짜기사로 국민을 속이려고 하나?
    조국교수가 연구한 공수처가 검찰기득권에게
    그정도로 치명적이었나?
    그러길래 검찰이 차카게 살았어야지 이제와서
    발버둥치면 뭐가 바뀌나?
    공수처 이전의 검찰은 조폭이 어용언론과 공권력을
    가진것이나 마찬가지였으므로 공수처는 반드시 있어야한다

  • 1 0
    다스뵈이다117-21세기정신은 인내천

    [도올 김용옥]
    19세기는 프랑스혁명으로 왕정은 끝났지만 왕정인 다른 유럽국가들을
    상대로 전쟁을 하면서 나폴레옹의 권위주의정치로 퇴행과 몰락이후 시작
    20세기는 1차대전후 러시아공산혁명에 대응하는 미국자본주의부흥으로 시작
    21세기는 미완성인 반민특위와 동학운동(인내천 정신)이 한국 2020총선과
    한반도평화체제로 완성되어야 비로소 시작된다..

  • 2 0
    두가지는 분명하다..

    1. 일제군국극우 집단과 아베는 일제전쟁성범죄가 눈에 가시고
    2. 한국검찰기득권은 조국교수가 연구한 공수처가 눈에 가시다.
    결국 일제가 31독립운동이후 한국인을 분열시키고 친일파를 양성하기위해
    만든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에서 검찰적폐집단을 배출한 이후
    한국의 적폐권력이 됐고..미통당은 일본극우와 검찰기득권을 대변한다는
    사실이다..

  • 2 0
    공수처가 반드시 있어야하는이유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수사 검사들 무혐의 처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7454.html
    (중국 공문서를 위조해서 가짜증거를 제출했는데도)
    서울중앙지검 “증거 불충분”
    국정원 수사관은 3달전 기소
    ‘검찰 자기식구 봐주기’ 눈총
    (공문서 위조는 중국에서는 사형이다)

  • 1 1
    김종인이 옳다.

    김종인은 이재명과 손잡고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보수 떨거지들은 김종인 말을 들으면 소망있으나, 들을리 만무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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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0
    수구가 말하는 자유에는 함정이있다

    사람의 생각(이기심)은 합리적이며 보이지않는손으로 작용하여
    시장자원을 효율배분해준다는 고전경제학이 신자유주의다.
    2차대전후 식민지제국주의는 글로벌자유무역체제로
    가면을 바꿨고 자유무역이라는 말은 합리적이기심이아니고
    무한이윤추구의 자유를 기득권자본에만 주는 자원비효율배분을
    말하며 이것은 고전경제학과도 모순인데
    수구의 자유는 기득권무한이윤의 자유다.

  • 4 0
    경제학은..

    사람의 생각이 합리적이고 도덕감정이 있어서 국가가 개입안해도
    자원을 효율배분하고 가격이 구매심리에 영향을줘서 물가조절역할
    을 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는데
    이것은 과학이 아니라 신앙심에 가까운것이다.
    문제는 한국경제계가 국가개입을 줄인 자유시장를 말하는
    미국시카고학파의 신도들이라는것인데 국민들이 착취되는
    상태에서는 구매심리는없고 양극화만 된다는것

  • 4 0
    경제가 어렵다면서도 재벌대기업은

    한국예산의 두배인 800조 유보금을
    쌓아놨는데..
    비정규직의 저임금으로 생긴 수익 증가분이다..
    결국 임금으로 줄돈을 이명박근혜때 재벌이 가져간것이므로..
    최저임금인상때문에 경기 않좋다는 거짓말은 이제그만 하자..
    원인은 신자유주의 무한이윤추구의 탐욕이다..

  • 3 0
    노조임금협상하는상반기에는 경기안좋다고

    벼라별 수치를 보도하는데..
    임금협상이 끝난..하반기에는
    역대최고 실적이 나오는것이..
    매년 한국에서 보이는
    이상한 마술이다..
    결국 IMF이후 저임금 비정규직으로
    막대한 수익을 수백조 유보금으로 쌓아놓은..
    재벌이 임금 올려주기가 싫어서 여론조작하는것..
    말고 다른생각은 들지않는다..

  • 2 0
    삼성전자 2018 영업이익 사상 최대

    삼성전자, 2018년 영업이익 58조8900억원..또 사상 최대치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1/64848/
    ( 결국 재벌은 임금깎아 영업이익 사상최대..수백조 유보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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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중대

    좌파3중대 됐구만

  • 3 0
    고콜불

    ㅎㅎㅎㅎ!!!
    '보수' 좋아하네!!!
    뭘 보전하여 지키며
    뭐가 전통적이라서
    옹호하며 유지하려하나???
    나는
    '보수'라는 말을 하는 사람을 보면
    60년대, 새마을회의에서 조차
    '안보적인 차원에서'라는 말을
    씨부리는 인간이 떠오른다!!!
    ㅎㅎㅎㅎㅎ!!!

  • 3 0
    asdf

    말은 저렇게 해도 막상 국회에서는 발목잡기 할거야.
    민주당 주도 기본소득제 정책 추진.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4일후 주일)

    [뷰스앤뉴스의 종교 부문]
    요한 계시록 17장과 18장에 나오는 짐승(적그리스도666) 위에 탄 여자(음녀)는 로마 카톨릭(바티칸)입니다.

    공중 권세를 가진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세계 대통령,666,짐승)는 카톨릭(음녀)과 손을 잡지만 카톨릭은 나중에 버림을 받습니다.

    천주교인들(신부와 수녀를 포함)은 기독교로 개종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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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은..

    사람의 생각이 합리적이고 도덕감정이 있어서 국가가 개입안해도
    자원을 효율배분하고 가격이 구매심리에 영향을줘서 물가조절역할
    을 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는데
    이것은 과학이 아니라 신앙심에 가까운것이다.
    문제는 한국경제계가 국가개입을 줄인 자유시장를 말하는
    미국시카고학파의 신도들이라는것인데 국민들이 착취되는
    상태에서는 구매심리는없고 양극화만 된다는것

  • 1 0
    수구가 말하는 자유에는 함정이있다

    사람의 생각(이기심)은 합리적이며 보이지않는손으로 작용하여
    시장자원을 효율배분해준다는 고전경제학이 신자유주의다.
    2차대전후 식민지제국주의는 글로벌자유무역체제로
    가면을 바꿨고 자유무역이라는 말은 합리적이기심이아니고
    무한이윤추구의 자유를 기득권자본에만 주는 자원비효율배분을
    말하며 이것은 고전경제학과도 모순인데
    수구의 자유는 기득권무한이윤의 자유다.

  • 1 0
    경제가 어렵다면서도 재벌대기업은

    한국예산의 두배인 800조 유보금을
    쌓아놨는데..
    비정규직의 저임금으로 생긴 수익 증가분이다..
    결국 임금으로 줄돈을 이명박근혜때 재벌이 가져간것이므로..
    최저임금인상때문에 경기 않좋다는 거짓말은 이제그만 하자..
    원인은 신자유주의 무한이윤추구의 탐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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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제2요나의 표적)

    [뷰스앤뉴스의 종교 부문]
    이단중의 이단 신천지는 무너져라! 신천지에서 나와서 장로교등등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13장 39절에 나왔으니 한 번 찾아 보세요! 스마트폰 성경앱에서 추수꾼으로 말씀검색을 해보세요!!!

    신약성경의 요한복음에서, 사도 빌립이 와서 보라(come and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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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가 어렵다면서도 재벌대기업은

    한국예산의 두배인 800조 유보금을
    쌓아놨는데..
    비정규직의 저임금으로 생긴 수익 증가분이다..
    결국 임금으로 줄돈을 이명박근혜때 재벌이 가져간것이므로..
    최저임금인상때문에 경기 않좋다는 거짓말은 이제그만 하자..
    원인은 신자유주의 무한이윤추구의 탐욕이다..

  • 1 0
    수구가 말하는 자유에는 함정이있다

    사람의 생각(이기심)은 합리적이며 보이지않는손으로 작용하여
    시장자원을 효율배분해준다는 고전경제학이 신자유주의다.
    2차대전후 식민지제국주의는 글로벌자유무역체제로
    가면을 바꿨고 자유무역이라는 말은 합리적이기심이아니고
    무한이윤추구의 자유를 기득권자본에만 주는 자원비효율배분을
    말하며 이것은 고전경제학과도 모순인데
    수구의 자유는 기득권무한이윤의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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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은..

    사람의 생각이 합리적이고 도덕감정이 있어서 국가가 개입안해도
    자원을 효율배분하고 가격이 구매심리에 영향을줘서 물가조절역할
    을 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는데
    이것은 과학이 아니라 신앙심에 가까운것이다.
    문제는 한국경제계가 국가개입을 줄인 자유시장를 말하는
    미국시카고학파의 신도들이라는것인데 국민들이 착취되는
    상태에서는 구매심리는없고 양극화만 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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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사도 빌립)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의 빛을 쫓는 사고실험은 틀렸습니다. 아인슈타인이 빛을 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빛의 속도와 같아질 수 없습니다.(2009년에 발견했음)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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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웰 2세(크리스천 물리학자)

    [뷰스앤뉴스의 과학 부문]
    "그는 처음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 이졸데를 위해서 또 자신을 위해서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는데 도전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도전에 의해 절망할 권리가 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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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구가 말하는 자유에는 함정이있다

    사람의 생각(이기심)은 합리적이며 보이지않는손으로 작용하여
    시장자원을 효율배분해준다는 고전경제학이 신자유주의다.
    2차대전후 식민지제국주의는 글로벌자유무역체제로
    가면을 바꿨고 자유무역이라는 말은 합리적이기심이아니고
    무한이윤추구의 자유를 기득권자본에만 주는 자원비효율배분을
    말하며 이것은 고전경제학과도 모순인데
    수구의 자유는 기득권무한이윤의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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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은..

    사람의 생각이 합리적이고 도덕감정이 있어서 국가가 개입안해도
    자원을 효율배분하고 가격이 구매심리에 영향을줘서 물가조절역할
    을 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는데
    이것은 과학이 아니라 신앙심에 가까운것이다.
    문제는 한국경제계가 국가개입을 줄인 자유시장를 말하는
    미국시카고학파의 신도들이라는것인데 국민들이 착취되는
    상태에서는 구매심리는없고 양극화만 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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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가 어렵다면서도 재벌대기업은

    한국예산의 두배인 800조 유보금을
    쌓아놨는데..
    비정규직의 저임금으로 생긴 수익 증가분이다..
    결국 임금으로 줄돈을 이명박근혜때 재벌이 가져간것이므로..
    최저임금인상때문에 경기 않좋다는 거짓말은 이제그만 하자..
    원인은 신자유주의 무한이윤추구의 탐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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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임금협상하는상반기에는 경기안좋다고

    벼라별 수치를 보도하는데..
    임금협상이 끝난..하반기에는
    역대최고 실적이 나오는것이..
    매년 한국에서 보이는
    이상한 마술이다..
    결국 IMF이후 저임금 비정규직으로
    막대한 수익을 수백조 유보금으로 쌓아놓은..
    재벌이 임금 올려주기가 싫어서 여론조작하는것..
    말고 다른생각은 들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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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2018 영업이익 사상 최대

    삼성전자, 2018년 영업이익 58조8900억원..또 사상 최대치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1/64848/
    ( 결국 재벌은 임금깎아 영업이익 사상최대..수백조 유보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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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사람

    아래 분 코코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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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카페

    카프리콘이 지구내부에 기거하면서 계속 지구상에 나타나
    카프리콘의 일을 방해하는 렙틸리언 무리들을 없애는 작업에 필요한
    모든 물자들, 그리고 지구상에서 작업하는데 필요한 모든 물자들이
    지구위 상공에 도착했다.
    이물건들을 싣고 있는 스타쉽이 도착한것이다.
    이 스타쉽은 소행성처럼 생겼는데
    두개의 스타쉽이 도착했다 한다.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카페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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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

    김종인도 그렇고, 이재명 등.
    이런 인물은 당파에 물들지 않고,
    바른 것을 찾아 나아간다.

    혹간 실수를 할 수도 있지만,
    타자를 배제하고,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패거리를 짓는 이들과는 인격의 깊이와 너비가 다르다.

    이런 인물은 여야, 좌우를 가리지 않고 귀하다.
    이런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아낌없이 응원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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