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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신임 원내대표로 배진교 선출

원내수석 강은미, 원내부대표 류호정-이은주-장혜영

정의당은 12일 신임 원내대표에 배진교 당선인을 선출했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21대 당선자 총회를 열고 "내부적 합의를 통해 배진교 당선인을 원내대표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배 신임 원내대표는 2010년 인천 남동구청장을 지냈고 비례대표 순번 4번으로 당선됐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개혁의 시간이다. 더이상 미래통합당에 발목잡혀 개혁을 못한다는 얘기를 못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촛불이 원하는 대로 개혁에 충실해야 한다. 정의당은 트림탭 될 것이다. 트림탭은 배 방향 결정한다. 정의당 10% 지지율은 촛불 나라 만드는데 함께하란 것이고 공룡여당이 잘하는지 확인하고 정의당이 방향 잡으라는 의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은 원내수석부대표 및 원내대변인에 강은미 당선인을 선출했고, 원내부대표는 류호정, 이은주, 장혜영 당선인이 맡게 됐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기대1도안함

    솔직히....
    댁들에겐 기대 전혀없다.
    아마 본인들이 더잘알거라 생각한다.
    비례당선인 면면을 보고하는얘기야.
    너희자체가 개혁대상이란걸 아마 ..
    본인자신들이 더잘알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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