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명에 그쳐. 모두가 해외유입 사례
75일만에 지역 발생 '0명'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에 그쳤다.
특히 이들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지역에서 발생한 환자는 '0명'을 기록했다. 국내 지역에서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2월 15일 이후 75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4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1만765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명은 '슈퍼 전파자'인 31번 환자가 발생한 2월 18일 이후 72일 만에 최저치다.
특히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전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47명이 됐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SNS를 통해 "72일 만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0명. 총선 이후 14일간 선거로 인한 감염 0명"이라며 "대한민국의 힘, 국민의 힘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지역에서 발생한 환자는 '0명'을 기록했다. 국내 지역에서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2월 15일 이후 75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4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1만765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명은 '슈퍼 전파자'인 31번 환자가 발생한 2월 18일 이후 72일 만에 최저치다.
특히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전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47명이 됐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SNS를 통해 "72일 만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0명. 총선 이후 14일간 선거로 인한 감염 0명"이라며 "대한민국의 힘, 국민의 힘입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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