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22명, 나흘째 '20명대' 유지
총선도 끝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임박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에 그쳤다. 13일 25명, 14일 27명, 15일 27명에 이어 나흘째 20명대의 진정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총 확진자는 1만61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22명 중 8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4명, 경북 4명이다.
수도권에서는 6명이 추가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 확진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2명, 경기에서 4명이 추가됐다.
이밖에 지역 신규 확진자는 부산 3명, 강원 1명 등이다.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4명이었다. 지역사회에서 입국자 관련 확진 사례 7건이 확인돼 이를 포함하면 신규확진자 중 절반인 11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파악됐다. 나머지 11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 늘어 총 229명이 됐다.
확진자가 나흘째 20명대의 확연한 진정세를 보이고 총선도 끝나면서,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총 확진자는 1만61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22명 중 8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4명, 경북 4명이다.
수도권에서는 6명이 추가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 확진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2명, 경기에서 4명이 추가됐다.
이밖에 지역 신규 확진자는 부산 3명, 강원 1명 등이다.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4명이었다. 지역사회에서 입국자 관련 확진 사례 7건이 확인돼 이를 포함하면 신규확진자 중 절반인 11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파악됐다. 나머지 11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 늘어 총 229명이 됐다.
확진자가 나흘째 20명대의 확연한 진정세를 보이고 총선도 끝나면서,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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