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32명. 나흘 연속 30명 안팎 진정세
32명 중 24명이 해외유입 관련
1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명에 그쳐, 나흘 연속 30명 안팎의 진정세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1만512명이 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39명, 10일 27명, 11일 30명에 이어 이날 32명 등 나흘 연속 3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공항 검역 과정으로 모두 18명이 확진됐다. 또 지역에서 6명이 해외유입으로 확인돼 신규확진자 중 24명(75%)이 해외 유입, 8명(25%)이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도권도 확연한 진정세를 보였다. 서울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에서 4명, 인천에서 1명이 확진됐다.
대구에서는 2명, 경북에서는 3명이 추가됐다. 충남에서도 1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총 214명이 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25명이 늘어 총 7천368명이 돼 완치율이 70.1%로 높아지며 70%선을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1만512명이 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39명, 10일 27명, 11일 30명에 이어 이날 32명 등 나흘 연속 3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공항 검역 과정으로 모두 18명이 확진됐다. 또 지역에서 6명이 해외유입으로 확인돼 신규확진자 중 24명(75%)이 해외 유입, 8명(25%)이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도권도 확연한 진정세를 보였다. 서울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에서 4명, 인천에서 1명이 확진됐다.
대구에서는 2명, 경북에서는 3명이 추가됐다. 충남에서도 1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총 214명이 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25명이 늘어 총 7천368명이 돼 완치율이 70.1%로 높아지며 70%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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