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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포럼' 7월14일 5천명 규모 서울집회

골수친노 대선주자들 대선 출정식 될 듯

노무현 대통령 친위부대인 '참여정부평가포럼'이 오는 7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기장에서 지지자 5천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서울경기지역 창립집회를 갖는다.

지난 4월 27일 참평포럼 발족 후 전국을 13개 지역으로 나눠 지역본부 창립대회를 해온 참평포럼은 이날 서울경지지역 창립대회를 통해 전국조직화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참평포럼은 이날 행사를 참평포럼의 세(勢)를 과시하는 자리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아래 대대적 강연회를 갖기로 하고, 김두관 유시민 김병관 김원웅 신기남 등 골수친노 대선주자들을 초청한다는 계획이어서, 친노대선주자들의 대선 출정식이라는 의미도 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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