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민주당 의원들은 거수기, 북한이랑 비슷"
"금태섭 떨어뜨리고 파렴치한 조국 떠받치는 정당"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대위원장은 5일 "민주당이나 북한이나 수준이 비슷하다"고 힐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대전 중구 이은권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대전 권역 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최근 민주당, 심지어 북한까지 저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는데 비난 목소리 자체에 대해선 개의치 않는다. 얼마든지 비난의 목소리를 내도 상관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히 민주당이 이끌어가는 내용을 보면 정당인지, 어느 한 사람에 대한 집단인지"라면서 "청와대만 바라보고 허수아비처럼 행동하는 정당이 오늘날 우리나라 경제, 정치, 모든 분야를 이와 같은 상황으로 만들었다"고 질타했다.
그는 "지금 여당이라고 하는 민주당 후보 하나 하나를 보라. 단순한 거수기에 불과하다. 민주당에 용기있는 국회의원 하나 없다"며 "과거 군사정권 시절도 여당이 지금의 여당처럼 무력해 본 적이 없다. 저는 여당을 겪어봤다. 그러나 절대로 안 되는 일을 된다고 찬성한 적이 없다. 그런데 어쩌면 120여명이나 되는 의원들이 아무 소리도 못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그 중에 한 사람이 그런 이야기를 했으니까 공천과정에서 떨어뜨리고 말았다"며 "금태섭 의원을 떨어뜨리고 파렴치한 조국을 떠받치는 정당을 국민이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위원장은 이날 대전 중구 이은권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대전 권역 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최근 민주당, 심지어 북한까지 저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는데 비난 목소리 자체에 대해선 개의치 않는다. 얼마든지 비난의 목소리를 내도 상관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히 민주당이 이끌어가는 내용을 보면 정당인지, 어느 한 사람에 대한 집단인지"라면서 "청와대만 바라보고 허수아비처럼 행동하는 정당이 오늘날 우리나라 경제, 정치, 모든 분야를 이와 같은 상황으로 만들었다"고 질타했다.
그는 "지금 여당이라고 하는 민주당 후보 하나 하나를 보라. 단순한 거수기에 불과하다. 민주당에 용기있는 국회의원 하나 없다"며 "과거 군사정권 시절도 여당이 지금의 여당처럼 무력해 본 적이 없다. 저는 여당을 겪어봤다. 그러나 절대로 안 되는 일을 된다고 찬성한 적이 없다. 그런데 어쩌면 120여명이나 되는 의원들이 아무 소리도 못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그 중에 한 사람이 그런 이야기를 했으니까 공천과정에서 떨어뜨리고 말았다"며 "금태섭 의원을 떨어뜨리고 파렴치한 조국을 떠받치는 정당을 국민이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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