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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은혜의 강' 교회 46명 무더기 감염

정부 자제 묵살하고 주말 기도 강행했다가 집단감염

정부의 자제 요청을 묵살하고 주말 기도를 강행한 경기 성남의 '은혜의 강'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수정구 양지동에 위치한 '은혜의 강' 교회 신도 4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은혜의 강 교회 목사 부부와 신도 등 6명이 지난 9∼15일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어, 은혜의 강 감염자는 46명으로 급증했다.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들은 지난 8일 함께 예배를 본 뒤 집단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시는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자 8일 예배에 참석한 90여명 등 신도 135명 전체를 대상으로 15일 검체를 채취, 검사를 진행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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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7 개 있습니다.

  • 3 0
    개독이 병균을 퍼뜨리는구나

    이짓거리하다 길거리에서 돌맞지

    작작해라 개독들아

    니들이 나라안에 병균을 뿌리고 있다

  • 4 0
    희대의 사기극

    없는 하나귀신 내세우고 뒈진 예수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 족속들.
    거기에 속아넘어가는 하등 동물들...

  • 4 0
    교회는

    앙마의 소굴이다.
    인류의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개독 믿다 죽은 잉간들이 길거리에 널렸다.

  • 3 0
    헌금이 줄어 든다면

    헌금 때문에 교회 존립에 문제가 된다면 목사와 장로는 신실한 교인 양육에 실패한 잘못된 교회다.
    신실한 교인의 헌금은 당장 몇주 못드리더라도 다시 예배를 드리게 되면 그 동안 못한 헌금을 한꺼번에 드린다.
    이런 교회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방역당국과 정부지침에 협조하는 교회이지.

  • 4 0
    코코

    신본주의, 사제 중심에서,
    인문주의, 주체적 인격의 이성적 토대 위에 기독교가 탄생한 것.
    물론 칼뱅 같은 이는 성령에 의해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하였지만,
    기독교는 기존의 사제 중심에 대한 반동으로 출발한 것은 틀림없다.

    목사가 영업에 지장있다고
    집회를 계속 고집한다면
    이야말로 중세의 사제 중심적 태도라 하겠다

    저 욕심 사나운 사제와 어리석은 교도들

  • 6 0
    미친 개독시키들아!

    바티칸 교황청도
    국제적인 보건 비상 상황임을 고려해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는
    성주간 전례와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부활 대축일 미사도
    신자 없이 인터넷 중계로 치르기로 했다.

    가톨릭 신자들에게 있어
    성주간과 부활절은 성탄절만큼 중요한 절기로,
    이날 전례 미사를 신자들의 참석 없이 진행하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 5 0
    미친 개독들!

    미친 개독들!

    자신이 감염원이 돼 주변 지인들을
    모두 코로나19에 감염시켜 죽음에 이르게 한다면
    그 죄책감은 어떻게 할 것인고!

    불구덩이에 떨어지며
    "전지전능한 주 예수님, 책임지고 나를 살려내라!" 소리치는 광신도구나.

    .......칫칫칫

  • 4 0
    또옹줄 막가지만도 못한~

    사막귀신 야훼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예수란 놈!
    이런 우상을 섬기는
    개독들은 인류의 악이다!
    꺼져라!

  • 4 0
    코코

    이들은 모두 자비로 치료키로 하라!

    영업 중지하면 타격이 크니까,
    그리 집회를 계속하였는가?

    기독교인지, 망나니들 집단인지? 도대체가.

    썩을 것들.

  • 2 0
    목사

    재발 기도교인들, 매력적인 교인이 됩시다.

  • 3 5
    빨갱재앙

    대구 코로나가 권영진 탓이니

    이건

    이재명과 은수미 탓이네 ㅋㅋㅋ

    이그잭 틀니 ㅋㅋㅋ

  • 5 0
    사이비 이단이든 아니든

    교회가 문제로구나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하에서
    어떻게든 전염의 확산을 막을려는 정부의 노력과 방침에
    순응 하기는 커녕 독선적으로 일만 벌리네
    이런 엄중한 상황하에서 자제는 안하고 꼭 예배당에서 기도를 해야만 하나
    백번 양보해서 교회에서 기도를 한다 하더라도 사회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 할것 아닌가?

  • 6 0
    지나가다

    먹사고 지랄이고 제발 말 좀 들어라.
    교회 예배모임 자제해달라고 했건만 말 안 듣고
    민폐를 끼치나.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 자영업자는 무슨 죄인가?

  • 4 0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내가 달려오는 기차에 뛰어들테니 살려보세요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는데

    양들을 이리떼앞으로 몰고가는구나

  • 4 0
    봉준호감독 오스카 수상소감

    "The most personal is the most creative."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의역 : 우리가 남이가 에서는 창의성이 나올수없다)
    That quote was from our great Martin Scorsese.
    그것은 우리의 위대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 4 0
    대구시의 예비비 9조3천억은 왜안쓰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역선포에만 매달리고있나?..
    대구시 신청사 건설하는데 3000억 쓰려고 그러나?..
    도데체 대구시는 누구를 위한 지방자치인가?..
    지역 토건업자와 짜고치는 쇼를 국민들이 모를것같나?..
    억이 만개면 1조가 되는데 대구시장은 대구시 예산 9조3천억을
    지금 안쓰면 언제 쓰나???...

  • 4 0
    한국 코로나19 확산주범은 신천지

    집단과 보수세력이라는 논평이 미국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에
    실렸다.
    한국정부는 확진환자 급증에도 정확한 결과보고수단과 투명성이 있다면서
    한국의 방식은 첨단기술과 민주주의가 세계적인 감염병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본보기라고 보도 했는데
    의학교과서가 바뀐다는 뜻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385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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