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정의당을 원색비난하자 정의당이 즉각 맞받아치는 등 양당 사이가 최악으로 벌어지고 있다.
최재성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전국위원회 불참 결의를 한 정의당에 대해 "정의당도 이런 정도의 사안이면 전당원 투표로 의견을 물을 수 있다고 본다"며 "훨씬 더 근본적이고 또 직접 민주주의적인 방식의 의사결정이 필요한 그런 아주 중대한 것"이라며 정의당도 민주당처럼 전당원 투표로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더 나아가 정의당이 2차로 지역구 출마자를 모집하기로 한 데 대해서도 "뭐라고 그럴까, 반동적 보복적 정치같이 그렇게 느껴지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비난했다.
그는 정의당이 불참할 경우에도 "정의당이 합류하면 가장 바람직하고 좋은 구도지만, 합류하지 않는다고 주권 왜곡을 통한 이기적 1당이라는 이 입법 쿠데타를 저지하지 않고 방기한다는 이런 무책임한 것을 민주당이 할 수가 없는 것"이라며 비례연합정당 강행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해 강민진 정의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정의당도 비례연합정당에 대해 전당원 투표를 해야 한다'며 여론몰이에 나섰다"며 "타 당의 결정사항에 대해, 다시 전당원 투표를 해서 결정하라느니 하는 발언은 매우 무례하기 그지없다"고 반발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최재성 의원은 정의당이 지역구 후보 추가 공모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반동적 보복적 정치'라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비하발언을 내놓았다"며 "정의당이 지역구 후보를 내겠다는 것이 왜 민주당에 대한 보복인가. 정의당이라는 엄연히 독립된 정당에 대해 존중하는 태도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그는 "어제 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부실상정'등의 모욕적 언급을 입에 올리며, 비례위성정당을 방지하지 못한 책임이 정의당에 있는 것처럼 비난하고 나섰다. '캡 30석 씌운 50퍼센트 준연동형비례제'는 정의당이 아니라 민주당이 원한 결과였다는 것을 잊은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어떻게든 책임을 덮기에 급급할만큼 허둥지둥 불안해보이는 모양새다. 민주당의 득표 전략은 '정의당 두들기기'인가, 이제 좀 그만 괴롭히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늙은이는 무당적 비판적민주당 지지자이며 많은 시간 정의당입당을 고민하는 사람입니다.문재인 정권이 하고있는 개혁작업에 정의당이 협조해준것에 심심한 감사와 응원을 드립니다 헌데 문제는 그 개혁작업의 완성입니다 만일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과반을 얻지못하면 문제인 정권후반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거라 봅니다,그건 민주당의 실패요 정의당의 헛수고입니다
적폐청산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망각하고, 국회의원 숫자에 눈이 먼 정의당 국민은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 민주당 그 다음은 정의당 지지를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이 정의당의 이번 작태를 보고 정이 뚝 떨어졌다. 정의당은 민주진보 진영으로 부터... 버림 받을 것이다. 끝났다. 이번 선거를 끝으로 정의당, 한국당... 역사 속으로 함께 사라질 것이다.
코로나19 대응 긴급 예산으로 코로나19에 타격받은 업종을 중심으로 세금감면 혜택을 주는 방안추진.. 미 중앙은행(Fed연방준비제도)은 750억달러(약 90조원)의 유동성을 긴급투입키로 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31091057
집단과 보수세력이라는 논평이 미국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에 실렸다. 한국정부는 확진환자 급증에도 정확한 결과보고수단과 투명성이 있다면서 한국의 방식은 첨단기술과 민주주의가 세계적인 감염병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본보기라고 보도 했는데 의학교과서가 바뀐다는 뜻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385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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