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北, 전세계가 코로나로 위기에 빠져있는데 연거푸 도발이라니"
"김정은 친서 5일만에 도발이어서 우려 매우 크다"
정의당은 9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3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낸지 5일 만에 벌어진 일이라는 점에서 우려가 매우 크다"고 비판했다.
강민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2일 군사 도발 이후 일주일 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전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다"며 "혼란한 와중에 군사 도발을 연거푸 벌이는 것은 북한에게 있어서도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그는 "지금 북한은 초유의 병마 사태 앞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와 협력해야 마땅하다"며 "이제 더 이상의 무모한 도발은 없길 바라며, 신속히 협력의 장으로 나오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강민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2일 군사 도발 이후 일주일 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전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다"며 "혼란한 와중에 군사 도발을 연거푸 벌이는 것은 북한에게 있어서도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그는 "지금 북한은 초유의 병마 사태 앞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와 협력해야 마땅하다"며 "이제 더 이상의 무모한 도발은 없길 바라며, 신속히 협력의 장으로 나오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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