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증환자는 9명, 1명은 심각"
질본 "8명은 산소마스크, 1명은 인공호흡기"
감염증 확진환자중 중증환자는 9명이며, 이 가운데 1명은 인공호흡기를 쓸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알려졌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확진환자들의 건상 상황에 대해 "1명은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중증이라고 판단되는 환자 즉, 산소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도 8명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공호흡기는 스스로 호흡할 수 없는 환자에게 사용해 상황이 심각함을 의미한다.
반면, 산소마스크는 스스로 호흡은 할 수 있지만 폐렴 등의 증상으로 산소 포화도가 떨어졌을 때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청도 대남병원 입원자 중에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확진환자들의 건상 상황에 대해 "1명은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중증이라고 판단되는 환자 즉, 산소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도 8명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공호흡기는 스스로 호흡할 수 없는 환자에게 사용해 상황이 심각함을 의미한다.
반면, 산소마스크는 스스로 호흡은 할 수 있지만 폐렴 등의 증상으로 산소 포화도가 떨어졌을 때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청도 대남병원 입원자 중에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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