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독자파병을 하기로 한 데 대해 미국 정부는 "고맙다"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반색한 반면, 이란 정부는 강력 반발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21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의 논평 요구에 “미국은 한국이 청해 해적퇴치 부대의 임무를 호르무즈해협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환영하고 고맙게 여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결정은 한미동맹의 힘과 국제적 안보우려에 협력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국방부 데이비드 이스트번 대변인도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을 지원함으로써 중동에서 항행의 자유 보장을 돕는 동맹 한국을 환영한다"면서 한국군 파병이 미국 주도의 IMSC 지원임을 강조하면서 "이전에 밝힌대로 이것은 국제적 해결책을 필요로 하는 국제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반면에 이란 외교부 세예드 압바스 무사비 대변인은 "한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사전에 통보했으나 '미국의 모험주의에 동조하는 것은 오랜 양국 관계에 맞지 않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다'라고 답했다"라고 밝히며 강력 반발했다.
그는 이어 트위터를 통해 "한국 국방부는 '페르시아만'의 역사적 명칭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무슨 지식과 정당성으로 이 해역에 군대를 보낸다는 것인가. 사실에 대한 상호 존중과 수용이 문명국가 간 관계의 기본이다"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한국 국방부가 독자파병을 발표하면서 '아라비아 페르시아만'이라고 표기한 데 대해 국제사회의 공식 명칭은 '페르시아만'이나 이란에 적대적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와 미국 정부만이 이를 '아라비아만'으로 칭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한국의 반(反)이란을 질타한 셈이다.
페르시아만은 이란의 앞 바다로 국제수로역할도하는곳이지만 통제권은 이란한테있어 유사시 이란이 군사적으로대응하면 페르시아만 안쪽국가들은 고립되는구조로 이란이공개천명햇잔아 ~ 호르무츠해협을 봉쇄할수도있다고 . . . 만약 분쟁이 발생한다면 이란입장에서 죠져도 군사적반격을 전혀 받지않을 국가선박을죠지는 전략을쓴다면 일본 한국 호주 사우디 같은나라가표적
국민수준 = 대통령 시골가봐라 노인네들 지적 수준이 거의 강아지하고 비슷하다 그런것들보고 대통령 뽑으라니 이낙연 황교활 이지랄..ㅋㅋㅋ 황교활은 쌕소폰을 잘불어서 대통령감이고 이낙연은 무능해서 욕처먹으면 뒤에서 궁시렁 궁시렁 맨날 유감표명만 하는 점잖은 사람이라 대통령감이란다 이런 나라 이런 수준의 국민들보고 대통령을 직접 뽑으라는거 자체가 등신짓이다
수에즈운하를거치는 기존항로는 21000KM이고 베링해를 경유한 북극항로는 12700KM이며 거의절반 거리다. 러시아나 북한에 경제특구가생기고 중국의 철도와연결되면 중국은 북극항로가 생긴다. 실크로드철도로 육상으로도 유럽과 연결 된다. 미국은 그이전에 한국사드기지와 제주강정해군기지에서 중국의 확장을 막고싶은것이다..
대안이지만 북극항로가 개척되면 유럽까지 운송거리 절반 단축으로 훨씬 경제성이 있다. 한국 LH공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150만평 물류와 주거단지를 조성중이고 러시아는 북극항로를 대비한 중간물류 기지를 만들고있는데 문재인대통령의 외교성과다.. http://cdn.podbbang.com/data1/zzirracc/zrcw84a.mp3
수에즈운하를거치는 기존항로는 21000KM이고 베링해를 경유한 북극항로는 12700KM이며 거의절반 거리다. 러시아나 북한에 경제특구가생기고 중국의 철도와연결되면 중국은 북극항로가 생긴다. 실크로드철도로 육상으로도 유럽과 연결 된다. 미국은 그이전에 한국사드기지와 제주강정해군기지에서 중국의 확장을 막고싶은것이다..
대안이지만 북극항로가 개척되면 유럽까지 운송거리 절반 단축으로 훨씬 경제성이 있다. 한국 LH공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150만평 물류와 주거단지를 조성중이고 러시아는 북극항로를 대비한 중간물류 기지를 만들고있는데 문재인대통령의 외교성과다.. http://cdn.podbbang.com/data1/zzirracc/zrcw84a.mp3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중견기업(145년의 역사를 가진 종업원 9900 여명) 시마즈 제작소의 샐러리맨 연구원(기업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도호쿠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학사출신)는 한국인 연구자가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다나카에 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책<작업복을 입고 노벨상을 탄 아저씨>등
호르무즈해협은, 한국이 가서 할 일이 별로 없다. . 머, 미국에 들러리 서는 정도일 텐데, 미국은, 반기겠지만, 아랍국 쪽에서 보면, 한국이 미국에 편승한다는 인상을 주는 것 외에 무엇이 있는가? . 어려운 국면이다. 미국의 패권정책이 한국의 위상을 망쳐놓지 못할 지혜를 짜 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