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1일 PK 실세들이 '유재수 감찰무마'에 총동원됐다는 검찰 공소장이 공개된 것과 관련, "PK 패밀리, 대부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 의문을 제기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PK 패밀리, 대부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우리 식구인데 왜 감찰을 하느냐?' 이걸 말이라고 하는지"라면서 PK 실세들의 감찰 무마 논리를 거론한 뒤, "원래 감찰은 '우리 식구'에 대해 하는 거고, 남의 식구에 대해 하면 사찰이지요"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이 분들, '식구' 챙기는 거 좋아하는 모양인데, 혈연관계 아닌 사람들이 '식구' 타령하는 대표적 경우가 둘 있죠. 사교집단 아니면 범죄조직입니다"라면서 "특히 마피아는 '대가족'의 은유로 조직을 운영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밖으로는 잔인한 폭력조직이지만,안으로는 조직원들이 대부의 거부장적 애정 속에 따뜻한 가족의 정으로 서로를 챙겨줍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을 현실에서 보게 되니 많이 씁쓸하네요"라고 탄식했다.
그는 그러면서 "유재수가 그 바닥에선 거물이었나 봅니다. 먼저 감찰 내용을 보죠. '가족 중 혼자 공무원 생활을 하는 유 전 부시장이 두 아들 및 부인과 함께 미국에 거주하면서 고가의 승용차를 2대 소유하고 유학비와 체류비를 부담한다는 것이 다른 사람의 경제적 지원이 있지 않는 한 납득이 가지 않는다.' 이 돈이 다 어디서 났겠습니까?"라고 반문한 뒤, "뻔하죠. 이 분, 청와대 천경득 선임행정관과 '금융위 고위직 인사문제를 협의하는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있답니다. 골프, 자동차, 비행기 티켓 등은 애교에 불과하고, 큰 돈은 고위직 인사거래로 벌었겠죠. 그러니 계속 감찰을 했어야죠"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근데 이를 식구들이 나서서 말립니다. 천경득 선임행정관, '참여정부에서 근무한 유재수를 왜 감찰하느냐. 청와대가 금융권을 잡고 나가려면 유재수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김경수 지사, '유재수는 참여정부 시절 우리와 함께 고생한 사람이다. 지금 감찰을 받고 있는데 억울하다고 하니 잘 봐달라.' 윤건영 전 실장,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 사람으로 나와도 가까운 관계다.'"며 공소장 내용을 열거한 뒤, "참여정부 하나회가 그 동안 자신들의 사욕을 위해 국가의 공적 기능을 사적으로 쥐고 흔들어 온 겁니다. 국정농단이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라고 질타했다.
그는 화살을 조국 당시 민정수석에게 돌려 "설사 대통령 측근들이 설치더라도 청와대에선 이들을 말렸어야죠. 민정수석이 이들의 말을 그대로 들어줍니다. 청와대의 민정수석이 상관인 대통령의 말이 아니라, 사조직, 즉 PK 하나회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 거죠. 법원에서 '죄질이 나쁘다'고 할 만도 합니다"라면서 "본인도 이거 불법이란 거 알았습니다. 그러니 아예 감찰 자체가 애초에 없었던 것으로 처리하라고 지시했겠죠. 도둑 잡으라고 그 자리에 앉혔더니, 외려 경찰이 마피아와 작당해 범행을 눈감아주고, 심지어 범행의 흔적이 담긴 CCTV 영상마저 지워준 격"이라고 꾸짖었다.
그는 이어 추미애 법무장관을 겨냥해 "민정수석이 잘못 했다면 법무부라도 일을 제대로 처리해야죠. 나쁜 짓 한 사람들 잡아다가 응당한 처벌을 받게 하는 게 원래 법무부의 일, 아닙니까? 그런데 법무부장관이란 분이 검찰의 수사를 돕기는커녕 그걸 무산시키지 못해 안달이 났습니다"라면서 "추미애가 보낸 심재철의 활약 보세요. 조국의 범행을 덮어주기 위해 아예 얼굴에 철판을 깔았죠? 세상에, 법무부장관이 나서서 법집행을 방해해요. 여기서 PK 하나회의 규모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법무부장관마저도 그들의 손바닥 위에 있다는 얘깁니다"라고 개탄했다.
그는 그러면서 "법무부장관이 잘못하면 대통령이라도 말려야죠. 그걸 보고도 대통령은 방관을 합니다. 아니, 응원을 합니다. 애초에 수사중단 시키려고 그 분을 장관 자리에 앉힌 거니까요"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힐난한 뒤, "여기서 PK 하나회의 지존이 누구인지 분명해집니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건, 십상시들이 인의 장막을 쳐서 대통령의 눈을 가리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대통령 자신이 자기를 PK 패밀리의 대부로 생각하여 제 식구들을 살뜰이 챙겨주려 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라면서 "그 때문에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과연 공직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인물인가, 깊은 회의를 품게 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중견기업(145년의 역사를 가진 종업원 9900 여명) 시마즈 제작소의 샐러리맨 연구원(기업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도호쿠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학사출신)는 한국인 연구자가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다나카에 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책<작업복을 입고 노벨상을 탄 아저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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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당에서 손짓을 왜 안하지> 내가 이렇게 열변으로 잔당 편들어 주는 데 ///// 마지막 번호르ㅡㄹ 주려고 그럴 교수? 가짜교수 입만 살아서 나불데는 양심은 허공으로 날아가고 빈 껍데기 속에 오기만 가득차가지고 X굴하고 똑 같은 오물을 쏟아낸다 그 오물 속으로 그가 빠지는소리다 오물오물오물오무오무무
중궈나! 니가 현집권세력 까대는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니가 왜 그렇게하는지 니 의도는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왜? 니 머리는 고차원이어서 가장 단순한 이치는 잘 모리냐? 적과의 치열한 대치 속에서 돕지는 못할망정 내부에서 내편을 공격하면 누가 이롭게? 내편이 이롭냐? 말같잖지않지만 함 말해보그라! 중궈나!
해방이후 김병로등이 사법체계를 만들때 당장은 판사숫자가 부족하므로 재판진행을 하기위해 검찰 피의자신문 조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하는 검찰권력을 용인했는데 현재는 수천명의 법조인이 있으므로 과거에 과도기적으로 용인했던 과도한 70년 검찰권력을 정상으로 돌려놓은것이 검찰개혁의 핵심이며 70년은 절대로 급한개혁이 아니고 너무 느린것이다.
개검과 조중동 자일당 등등의 매국노 세력들의 역사적 구조적 환경성을 잘알기에 니 요설에 단 1도 동의안한다 니 요설이 연일 매국노지에 나오고 그 요설로 온국민을 오염시킬려고 발광하는데 정신이 제대로된 사람들은 정신을 제대로 간수하기 위해서라도 너의 그 요설을 콤플렉스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발광하다 어느덧 돌아올수없는 루비콘강을 건넌자의 막설로 치부 한단다
해방이후 김병로등이 사법체계를 만들때 당장은 판사숫자가 부족하므로 재판진행을 하기위해 검찰 피의자신문 조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하는 검찰권력을 용인했는데 현재는 수천명의 법조인이 있으므로 과거에 과도기적으로 용인했던 과도한 70년 검찰권력을 정상으로 돌려놓은것이 검찰개혁의 핵심이며 70년은 절대로 급한개혁이 아니고 너무 느린것이다.
이놈은 언제부터 개검과 찌라시를 그렇게 믿었나 우리나라 개검과 찌라시는 해방전부터 조작 소설을 주구장창 써왔던 유구한 역사가있다 간첩 조작 에서 노무현대통령 등등 이루 헤아릴수없는 조작 소설을 오늘도 주구장창 써대고있다 그 조작과 소설속에 이쌔끼의 소설이 더해지고 버무러지는 현실이 분노를 넘어 슬프다
인간의 행위중에 가장 혐오스러운 것이 변절과 배신인데 이것은 자신뿐만아니라 자손들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오늘날 정치하는 사람중에 평생을 자신이 주장하고 그의 삶의 밑바닥이된 정치적인 지조를 권력과 물질에 따라 변절한 사람들을 보라! 진중권 김지하, 김경재, 한광옥, 이언주, 심재철, 한화갑, 하태경,김문수등을 봐라, 얼마나 혐오스럽고 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