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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 그린존, 로켓 2발 공격 받아

트럼프 연설 수시간 뒤 발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관공서 및 대사관 밀집지역인 '그린 존(Green Zone)'이 8일(현지시간) 로켓 2발의 공격을 받았다.

CNN, 로이터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군은 이날 밤에 그린존에 로켓2발이 떨어졌으며 사상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로켓 종류는 구소련이 개발한 카츄샤 로켓이라고 밝혔다.

로켓이 어디에서 발사됐으며, 누가 발사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로켓 공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군사력 사용 대신 추가 경제제재를 가하겠다고 발표한지 수시간 뒤에 발생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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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왜 미사일은..

    사람없는곳에만..
    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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