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이낙연-황교안 격차 확 벌어졌다
이낙연 29.4%, 황교안 20.1%
차기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간 격차가 10%포인트 가까이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23~24일과 26~27일 나흘간 성인 2천511명을 대상으로 월례 차기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낙연 총리가 전달보다 1.9%포인트 오른 29.4%로 선두로 나타났다. 7개월 연속 선두 고수다.
이 총리 선호도는 호남과 서울, 부산·울산·경남, 경기·인천, 30대와 60대 이상, 40대, 진보층과 보수층,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 무당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반면에 황교안 대표는 0.3%p 내린 20.1%로 간신히 20%선에 턱걸이하며, 이 총리와 격차는 7.1%p에서 9.3%p로 벌어졌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0.4%p 오른 8.8%로 지난달에 이어 3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홍준표(4.6%), 유승민(3.9%), 박원순(3.6%), 안철수(3.3%), 심상정(2.7%), 오세훈(2.7%), 김경수(2.1%), 나경원(2.1%), 임종석(1.8%), 김부겸(1.4%), 원희룡(1.3%) 순이었다.
없음/모름/무응답은 12.2%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23~24일과 26~27일 나흘간 성인 2천511명을 대상으로 월례 차기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낙연 총리가 전달보다 1.9%포인트 오른 29.4%로 선두로 나타났다. 7개월 연속 선두 고수다.
이 총리 선호도는 호남과 서울, 부산·울산·경남, 경기·인천, 30대와 60대 이상, 40대, 진보층과 보수층,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 무당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반면에 황교안 대표는 0.3%p 내린 20.1%로 간신히 20%선에 턱걸이하며, 이 총리와 격차는 7.1%p에서 9.3%p로 벌어졌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0.4%p 오른 8.8%로 지난달에 이어 3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홍준표(4.6%), 유승민(3.9%), 박원순(3.6%), 안철수(3.3%), 심상정(2.7%), 오세훈(2.7%), 김경수(2.1%), 나경원(2.1%), 임종석(1.8%), 김부겸(1.4%), 원희룡(1.3%) 순이었다.
없음/모름/무응답은 12.2%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