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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공수처법, 민주주의 발전에 큰 장애요인 될 수도"

"연동형 비례제, 정치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 것"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29일 표결이 임박한 공수처법에 대해 "삼권분립하에서 판검사들에 대한, 사법부에 대한 보이지 않는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가 새로 탄생되는 거 아니겠냐"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종인 전 대표는 이날 아침 KBS '일요진단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검찰개혁과 관련, "소위 권력이 검찰을 자기 목적을 위해서 이용하지를 않는다는 자세를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검찰을 갖다가 검찰 본연의 임무에만 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안 가지면 검찰 스스로가 변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나는 공수처법이라고 하는 것은 검찰을 이원화하는 식의 법을 만든다고 그러니 그것이 과연 개혁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공수처가 다룰 수 있는 소위 범죄라고 하는 것이 판검사, 고위공직자,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데, 이게 만들어가지고 잘못 적용이 될 것 같으면 진짜 민주주의 발전에 큰 장애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저게 통과된다고 하더라도 이 정권이 영원히 가는 정권이라고 나는 보지 않기 때문에. 결국 가서 다음 정권이 들어와서 이런 제도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 없어질 수도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서도 "우리나라의 정치 제도가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정치 제도인데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것이 과연 이게 한국 정치에 맞는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2차대전 이후에 독일이라는 나라는 히틀러의 악몽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에 히틀러같이 일단 어느 한 당이 막강하게 등장을 해서 나라 전체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그러한 제도는 안 되겠다, 해 가지고서 사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을 해서 지역구 반, 비례대표 반, 이렇게 해서 어느 한쪽이 그냥 의석을 갖다가 절대다수가 갖지 못하게 그렇게 만든 것이 사실 연동형 비례대표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제를 하는 나라면 집권당은 당연히 선거를 앞두고서 소위 과반수 의석을 확보할 자신을 가져야 되는데 그러한 자신이 지금 없는 것 같이 지금 보인다. 그러니까 군소정당과 같이 합세를 해가지고 군소정당의 요구를 받아들여가지고 연동형연동형 비례대표제할 것 같으면 소위 다수의 표를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되니까 지금 집권 여당에서 생각하는 공수처법도 만들어야 되겠는데 그거를 갖다가 통과를 시키려면 군소정당의 협조가 필요하고, 그렇게 되니까 군소정당이 요구하는 사항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것이 미끼로 던져지지 않았나"라고 힐난했다.

그는 나아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통과가 되니까 한국당이나 민주당이나 지금 생각하는 것이 의석 확보를 위해서 비례한국당, 비례민주당, 이런 얘기가 나오잖나"라고 반문한 뒤, "오히려 정치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 가능성이 더 있다"고 단언했다.

그는 민주당이 '비례민주당'을 만들지에 대해 "민주당도 한국당이 하면 자기네들도 안 할 수가 없지 않나"라고 반문한 뒤, "검토한 바는 없다지만 앞으로 한국당이 비례한국당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가, 과정을 볼 것 같으면 결국 민주당에서도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나, 이렇게 본다"고 단언했다.

그는 특히 정의당에 대해 "착각을 했다"며 "비례민주당, 비례한국당이 생겨날 것 같으면 (현재의 6석) 그 이상의 의석 확보라는 것이 어렵지 않겠나"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면서 '제3당' 출현 가능성에 대해선 "지금 민주당은 국민에게 그동안에 소위 집권에 대한 평가를 갖다가 받는 상황이고, 야당은 집권당이 그동안에 별로 크게 어떠한 업적이 내놓지 못했기 때문에 평소 같으면 소위 야당이 그거를 받아먹는 그런 형태인데 지금 한국당의 입장은 그거를 그렇게 고스란히 받아먹을 수 있는 그런 입장이 아닌 것 같다"며 "이제는 우리도 하나의 소위 국민들의 욕구에 맞는 새로운 소위 정치세력이 등장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질 않나"라고 가능성을 높게 봤다.

그는 이어 "지금 그런 분위기가 여기저기 감지되고 있다"며 "우리가 1987년 지금 민주화헌법을 만들어가지고 1992년 이후에 문민정부로 해서 거의 30년을 했다. 이 30년 동안에 소위 진보가 15년, 보수가 15년 한 셈이다. 그런데 보수와 진보, 이 사람들이 사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뭘 어떻게 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을 한 게 없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는 어떤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제3정당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내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다"라면서도 "그러한 뜻을 가지고 나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여운을 남겼다.

그는 그러면서 "불란서의 마크롱이라는 대통령의 소위 정치 출발을 들여다볼 것 같으면 마크롱이 출발했을 때 상황과 우리의 지금 현실이 거의 어느 정도 유사하지 않나"라면서 "불란서라는 나라가 50년에 혼란을 겪다가 1958년에 드골이 출연해가지고 근대 불란서의 기틀을 만들어놓고 69년에 드골이 퇴장을 하고 난 다음에 사회당과 보수당이 번갈아 가면서 했는데 거기도 역시 기득권에 사로잡혀 거기에 그냥 매몰된 상황에서 불란서의 미래에 대한 발전을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은 마크롱 같은 사람이 나왔고 일반 국민들이 그 사람의 얘기에 귀를 기울였기 때문에 오늘날 소위 마크롱이 전혀 정치도 해보지 않았고 선거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대통령이 된 거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지금 젊은 세대들이 굉장히 한국의 미래에 대한 답답한 생각을 갖고 있고 심지어 과연 미래가 암담한 것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런 미래 비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이런 걸 갖다가 내세우고 등장을 할 것 같으면 우리 국민의 의식이 거기에 그러한 수용할 수 있는 그러한 여건이 지금 성숙돼 있지 않나"라면서 "세대교체가 돼야 한국의 미래가 있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구체적으로 "70년대 이후 출생자들이 주로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며 "종전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현재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이 지금까지 입증이 된 상황"이라며 거듭 세대교체를 주장했다.

그는 총선이 100여일밖에 안남아 시간이 촉박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시간이 그렇게 급박하거나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보수통합을 주장하는 자유한국당에 대해선 "한국당의 현재 상태는 지금 친박, 비박, 탄핵 세력, 비탄핵 세력, 이렇게 갈등 구조가 굉장히 심각한 거 아니에요? 그런 갈등이 굉장히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니까 실질적으로 국민들의 정서가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가 거기에 어떻게 적응해야지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나, 하는 이러한 노력이 전혀 안 돼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리더십에 대해서도 "황교안 대표나 대통령이나 다 똑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문제를 제대로 직시를 하고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지 리더십이라는 것이 확인이 되는 건데, 그것이 여태까지 보여지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이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후보로 추천된 데 대해선 "나는 모르겠다. 나는 전혀 그런 얘기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무슨 자리를 하나 맡는다고 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거는 아니다. 한국당이 과연 국민의 정서를 제대로 수용하고 선거에 임할 수 있겠느냐, 하는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그는 민주당에 대해선 "민주당의 문제점이라고 하는 것은 과거에 어떤 소위 여당보다도 더 경직돼 있다"며 "당 내부에서 다른 의견이 전혀 수용이 되지 않다 보니까 그저 그냥 위에서 내려온 지시에 따라가는 그러한 정당의 형태를 지금 갖추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서도 "리더십은 이미 2년 반 동안 다 노출이 됐는데 뭐, 일반 국민이 나보다 현명하게 평가를 하리라고 생각을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사항에 대해서 집착을 하면 거기에서 좀 벗어나지를 못하는 그런 성격을 갖지 않았나,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한다. 대표적인 것이 지금 얘기했던 검찰개혁이나 탈원전이나 하는 이런 데서 자기가 한 번 생각했던 데서 이렇게 떠나지를 못하는 그런 성격을 가진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상이 바뀌고 여건이 바뀌면 자기 생각도 좀 바꿀 수 있어야 되는데 그걸 못 바꾸는 것"이라며 "지금 2년 반 동안에 문 대통령이 하는 걸 보면 사실은 우리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실질적으로 어떻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좀 잘못되지 않나"라며 소득주도성장 등 경제정책에 쓴소리를 했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45 개 있습니다.

  • 1 2
    부의: 4+더부룩위선당, 2악법

    부의! 4+더부룩위선당, 2대악법(연동선거제.공수처법)
    1자유한국당이라쓰고 대한민국당~( 우리가 대한민국이다 )이라읽습니다
    2새로운보수당이라쓰고 새중도보수당이라읽습니다
    3더불어민주당이라쓰고 더부룩위선당이라읽습니다
    4정의당이라쓰고 위선정의당( 불의당)이라읽습니다
    5민주평화당이라쓰고 호남팔이당이라읽습니다
    합리적의심: *치아부실한 ○대통령 초기경도인지장애증?

  • 3 1
    이자슥 아직 숨쉬네?

    조용히 임종 맞을 준비나 하시지. 무덤에서 벌떡일어나 젊은이들 놀래케 해..

  • 4 1
    Haha

    공수처말고 무슨
    대안이 있소?
    무소불위 검찰을
    어떻게 견제 가능하오?

  • 5 0
    안철수,문재인,황교환 돌빵훈수

    도대체 늙은치매여우 정체가 뭐냔말이쥐-;;;;

  • 7 0
    에라이~

    퇴물아!
    지금의 검찰 작태를 보고도 그따위소리 하냐?
    좀 아가리 닥치고 곱게 살아라!!

  • 6 0
    추호 이~~느~~오옴!

    산 송장이 어디서 훈수질이야!

  • 5 1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건방지게 정치훈수하냐?
    말이야 얼마든지 할 수있다
    이런 세상에 살면서
    민주주의 죽었다느니
    독재발상한다느니 하는 강아지소리
    문통의 임기가 2년 남았는데 독재 운운하는
    이 버러지같은 것들
    지진 속에나 쳐박아버리자

  • 6 0
    김종인과 안철수만 없었더래도

    강력한 다수당이된 민주당에의해
    적폐청산이 얼추 마무리 되어가고 있을 게다

  • 8 0
    비열한 인물

    종인씨 당신이 살아왔던 대한민국은 서민들의 삶과는 비교도 공감도 안돼는
    별세계여서 경찰, 검찰 ,언론, 사법, 권력이 부조리할때의 억울함을 느끼기는
    커녕 그 부조리의 수혜를 잔뜩 누린 기득권이었을 거야 그것도 평생을

    지각 있는 민초들의 세상으로의 변화에 당신은 태생 자체가 공감할 수 없는
    시대의 기득권 자이니 당신이 지헤로운 자라면 침묵이 최고일걸..

  • 9 0
    친일매국집단의 3대 인질극

    1. 검찰 기소권독점 기득권때문에 조국 전장관 가족의 묻지마기소 인질극..
    2. 유치원법과 사학비리 기득권 때문에 아동안전을 위한 민식이법 인질극..
    3. 국회의원의 세습기득권때문에 국회마비 필리버스터로 주권국민 인질극..

  • 6 0
    국기에 대한맹세는 1972년에 박정희

    다음과 같이 수정했다.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
    나치독일 히틀러소년단(유겐트)의 입단
    선서와 차이가 느껴지는가?.

  • 6 0
    나치독일 히틀러소년단(유겐트)에

    들어갈때 소년들은
    아래의 선서를 했다.
    [ 총통을 대표하는 이 피의 깃발 앞에서
    나는 나의 온 정신력과 세력을 우리나라의 구세주 아돌프 히틀러
    에게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나는 그를 위하여 나의 생명을 기꺼이 바칠 각오로 있습니다.
    부디 신이여 나를 도와주십시오. ]..
    박정희의 국기에 대한 맹세와 차이가 있나?

  • 10 0
    실실 땡기나

    총선이 다가오니 또 행패부릴려고

  • 7 0
    알건 알자

    호랑이도
    간혹 돌연변이로 승냥이를 낳는다.
    오직 생명력만 충일한 하이에나급 쒸레기를

  • 11 0
    포항사람

    개비에스
    맛탱이 가도 한참 갔구만
    이 늙은이 얘기 뭐 들을게 있다고
    불러다 멍멍니 소리하게 하나?
    도대체 어떤 시끼 생각이냐?
    ㅁㅊ 개이비에수

  • 12 1
    이놈은 죽지도않아 ㅋㅋㅋ

    추노 꼰대 나이값도못하네
    자한당 출신 노친네 징글징글하다

  • 12 0
    Epitaph

    밝아 오는 새해엔 다시 보고싶지도 듣고싶지도 않은 군상!!
    1. 나 경원
    2. 박 지원
    3. 김 종인
    4. 홍 준표
    5. 심 재철
    6. 김 문수
    7. 진 중권
    8. 김 재원
    9. 금 태섭
    10. 전 광릉 & 이 문열

  • 5 1
    독자

    세상에 완벽한 제도란 게 어디 있나?
    기득권 지키기 위해 "구더기 무서우면 장을 담그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지 않는가? 이거야 원~~

    국회의원 등 높은 자리를 해봤고 앞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아닌가?

  • 10 0
    독자

    이제 김종인씨도 기득권인가?
    국정원, 기무사 등등 소위 권력기관이란 이제 모두가 서로 견제가 되는 시스템 아닌가?
    지금 대한민국에 하나 남은 "절대성역"인 공직사회는 검찰조직 아닌가?
    공수처란 대관절 어떤 기구인가? 고위 기득권만을 상대로 견제하는 기관이 아닌가?
    그런데도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은 김종인씨 스스로 기득권이란 얘기 아닌가?

  • 11 1
    귀신은 뭐하나 몰러

    종인아 관이나 짜둬라 헛소리 하는걸 보니
    육송가다마이 입을날이 가까운가부다 너도
    80년대국보위로 재미좀봤지

  • 12 2
    할배~~

    나이를 곱게 쳐드시길 바랍니다

  • 11 0
    작은섬

    할배는 뒤비자라

  • 14 0
    자한당뿐 아니라 검찰도

    권은희안에 호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
    무기명투표는 하지말아야한다는뜻..이다..
    행정부의 일개 부처인 검찰이 무서워서
    기명투표를 못하는 의원은 뽑지말아야 하므로..

  • 17 15
    당연히 반대지

    검찰이 대통령 가족 비리 포착하자마자
    공수처에 알려야하는데
    알린 다음에 검찰 수사 중단시키고
    공수처로 다 가져가 수사하는게 말이되냐

    그렇게 되면 언론에 알려지기도 전에
    비리가 뭉개지는거다,

  • 11 3
    공수터 반발

    공수처 법 반대한 개검 요놈들과 국캐원 개자식들 전부 잡아들여 극형에 처허여야 한다 시대에 뛰떨어져 개혁 발목 잡은 놈들은 살려두어서은 안된다

  • 11 1
    지나가다

    왜 또 슬슬 분탕질이셰? 잠자코 계셔요.

  • 14 3
    김종인

    정치퇴물 노망난노인 니말에 누가 공감 하건나 이;제 자한당 비례의석으로 국캐원 하고싶어 자한당 개자식들 입맛에 맞은 말만 지껄이냐

  • 13 3
    추한 늙은이

    추노
    ㅋㅋㅋ

  • 23 1
    공수처 설치에 반대하는 눔들은...

    범죄자래도 그러네 .. 범죄자.

  • 9 3
    꼰대

    요양원으로 가라

  • 5 7
    민간독재시대

    꼼수처 설치는
    문재앙이가 살아나기 위한
    마지막 발버둥.

  • 9 6
    김종인 ㅋㅇ

    하태경.
    진중권.
    이젠 김종인 기사까지 이렇게 길게
    써 줘야하나?
    뷰스뉴스... 한심하네.
    인간같은 인간 발언을 기사로 써라.
    반사회적 반역사적
    양심 변절자들 빼고.

  • 23 1
    장애물은 맞다

    김학의 같은애들에겐
    큰 장애물이겠지

  • 6 1
    breadegg Ἰησοῦς-예수구원

    검찰은 삼권분립중 어디에 속하게?
    법무부 외청에 속해 있는, 정부 부속기관이다
    .
    근데, 이 자들이 기울어진 운동장모냥,
    불공정 사정행위를 일삼으니, 이거야 말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고 본다
    .
    해서, 법무부 외청인 ‘검찰’자체를 뭉개 버려도 된다고 본다
    차라리, 과거의 국정원처럼 철저히 대통령에 복속되는
    사정기관을 하나 새로 맹글어도 가하다고 본다.

  • 7 1
    breadegg Ἰησοῦς-예수구원

    1
    수백년 묵은, ‘우리가 남이가’식 권력 짬짜미의
    최 정상이 아마도 검찰조직일게야
    윤석열 하는 꼬라지를 봐라.

  • 3 1
    breadegg Ἰησοῦς-예수구원

    2
    갠적으로, 공수처를 더욱 발전시켜서,
    검찰총장 국민 직선제를 도입해야 하고,
    부장검사들도 마치, 지방자치 단체장 선출하듯,
    직선으로 선출해야 한다고 본다.
    .
    궁극적으로, 법리 알파고를 도입해서,
    구형은 알파고가 하고, 사정의 형편을 살펴,
    감형해 주는 역할을 검사가 해야 한다고 본다.

  • 4 5
    호남좀비의난

    공수처 먹이감 던져주니
    워워 좀비처럼 몰려드는 호남 좀비의 난이라 할만 하다.
    나라가 망해도 뭔 상관.
    호남 좀비들에겐 지도자 동지의 지령이 중요할 뿐,.

  • 14 3
    이 사람

    세상 뜬줄 알았는데 아직 살아있네요.
    조용히 지내면 정말 좋으련만 ...

  • 27 3
    이 물건은 뭐하는 퇴물이냐.

    공수처가 민주주의의 장애물이냐.
    기레기가 빨아주니, 네가 뭐라도 되는줄 아냐.
    지금처럼 사법 카르텔에 의해 지배 당하자는 거냐.
    법리가 아닌, 커넥션에 의한 판결은 더는 않된다.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설치고 있네.
    검사는 공소유지와 재판의 결과로 평가되어야 한다.
    수사관이 아니라는 말이다.

  • 10 17
    한가지 확실한것은..

    임기중반 48.3%는..
    역대 최고 지지율..
    이라는 사실..이므로..
    개혁을 시작해야 한다..

  • 28 1
    공수처법을 통과시켜야하는 이유

    버닝썬 마약 성범죄의 용의자들과..
    김학의 특수강간의혹을 기소했나?..
    표창장은 수십군데 압수수색 하면서..
    미국에서는 1급마약으로 미국입국이
    금지된 LSD를 대량으로 소지해도 불구속
    인데..이것이 정상인가?..
    법조계 전관협잡(전관예우)과 검찰기소독점
    으로 기소자체를 안해버리기 때문이다..

  • 28 0
    김어준뉴스공장 2019-11-26

    [ 20년간 수사를 했던 경찰의 증언 ]
    검찰이나 검찰친인척 주변부혐의를 발견하고
    아무리 열심히 수사해도..
    기소단계로 가기전에 전부차단되는 경험을 했고
    현재 입안된 공수처법도 일부에서 검찰의 직접수사권이
    남아있는 불완전한 개혁이지만..
    반드시 통과되야..전관협잡으로 100억대 수임료를
    받는 무소불위 사법협잡 적폐를 막을수있다.

  • 7 0
    그러니까 울산 검사가 고래고기 압수물

    30억원 어치를 왜 피의자에게 이유없이 돌려주냐고?..
    경찰이 검사를 수사하려고 하니까..
    해당검사는 해외연수한다고 도망쳐버리고..
    지금장난하나?..
    http://file.ssenhosting.com/data1/pb_25013/LIVE09.mp3
    [알릴레오 라이브 9회] 고래는 알고있다 (19.12.03)

  • 9 0
    전주시민

    드디어 추호가 나타날 시간이 되었다고 뵈요 그러나 남아 있는 상품의 가치는 단 1도 없다는걸 안다고 봐요 그래서 추호가 추노가 된다고 봐요

  • 11 0
    전북사람

    이 냥반 지금 국민에게 선생질 하는거셔?
    지금 국민 수준이 미개해서 선거법과 공수처법이 잘못됐다고 훈계질 하는거셔, 시방?
    가만봉께,
    자유망국당 논조하고 한획도 틀리지않고 딱 판박이네!
    갸들과 한편 먹기로 했남?
    우끼네!
    지금은 그 누구도 국민을 뛰어넘을수 없다는 거 명심허기나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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