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 저는 모두발언을 하지 않겠다"며 입을 닫았다.
대신 윤소하 원내대표가 "이렇게 개혁은 시작되고 반드시 전진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대승적으로 수용했다"면서도 "선거법 개정안은 정치개혁을 온전히 실현하기에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선거법 협상 결과에 고개를 숙였다.
그는 그러면서도 "자유한국당이 아무리 반대해도 필리버스터가 걸린 유치원법 등 200여개의 민생법안을 적극적으로 그리고 차근차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며 앞으로도 민주당과의 개혁공조 방침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당내 분위기는 부글부글 끓고 있다.
김종대 수석대변인은 전날 저녁 교통방송 '김지윤의 이브닝쇼'와의 인터뷰에서 선거법 협상 결과에 대해 "민주당이 석패율 안 된다 그래서 빠졌고, 그다음에 의원,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30석을 캡을 씌운다고 그러죠. 그 상한선도 이것도 민주당 안대로 됐고, 지금까지 250석 지역구 대 50석 비례대표 얘기했는데 오늘은 돌연 그것이 아니라 253석 지역구 대 비례대표 47석으로 더 후퇴된 안으로 나왔으니까 이건 뭐 사실 저희로서는 아주 비극적인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정의당의 말못할 더 큰 고민은 자유한국당이 추진하는 '비례한국당'이다.
김 수석대변인은 "그런 얘기가 (한국당 내에서) 한 달 이상 검토한 걸로 되어 있다"며 "정당법상으로 비례한국당을 등록하는 건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당을 비롯한 다른 당들은 등록 무효라는 또 주장을 할 것이고, 등록 자체는 받아주겠으나 이 등록이 적법하냐 문제로 선거전이 온통 그 문제로 가는 것"이라며, 비례한국당이 몰고올 후폭풍을 우려했다.
한국당이 비례한국당을 만들면 최대 피해자는 정의당이 될 것이라는 게 정가의 중론이다.
정의당은 이번 선거법 협상에서 '연동형 비례대표 30석 도입'을 유일한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한국당이 비례한국당을 만들면 연동형 비례대표의 절반 가량을 가져간다는 계산이 나온다. 여기에다가 설상가상으로 민주당마저 개혁입법 처리후 등을 돌려 비례민주당을 만든다면, 정의당은 현재 의석도 유지하기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후보단일화는 없어질 것"이라며, 내년 총선에서의 후보단일화까지 차단했다. 지역구 선거도 결코 녹록치 않을 것이란 의미다.
정의당 내에서 선거법 협상 결과를 "아주 비극적인 상황"이라고 탄식하며, 당 지도부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심 대표의 '침묵' 돌입은 이런 당내 분위기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대한민국 정치사에 이런 사꾸라, 저런 양갈보 다 봐왔으나... 상정이만한 쌍갈보는 처음 보니라. 저런 것들에 휘둘려서 민주노총이다, 금속노련이다, 언록노조다... 이 땅의 후세들이 거덜나고 다시금 왜놈, 중국놈들의 성노리개, 창녀, 노예가 될 걸 생각하면 ... 참으로 조센징들은 어리석도다.
총선은 지엽적인 갈등보다는 중앙의 입법기구가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하는 건데, 제 생각에는 입법부의 구성은 전체적으로 비례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모를까. 충분히 지자체단장이 지역의 민심이 반영되어 있다면 구태여 지역구 의원이 중앙입법기구에서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것.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중견기업(144년의 역사를 가진 종업원 9900 여명) 시마즈 제작소의 샐러리맨 연구원(기업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도호쿠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학사출신)는 한국인 연구자가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다나카에 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책<작업복을 입고 노벨상을 탄 아저씨>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