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연동형 비례 도입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위성정당 '비례한국당'을 만들려 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진퇴양난의 고민에 빠져들었다.
자유한국당은 24일 위성정당 창당을 기정사실화했다.
권성동 한국당 의원은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선거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 과정에 "여당이 폭거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비례한국당을 만들 수밖에 없다"며 "오늘 모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우리가 비례한국당을 만들면 비례대표 의석을 27석 얻지만 비례한국당을 만들지 않으면 7석밖에 못 갖는다고 한다. 그러면 20석을 더 얻을 수 있는 비례한국당을 만드는 것이 바보가 아닌 이상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비례한국당을 틀림 없이 만들 것이다. 그래서 불출마 선언한 의원들을 다 그 정당에 보내 정당 투표에서 기호 2번 정당을 만들 것"이라며 구체적 방법까지 거론한 뒤 "그래서 이 제도가 얼마나 허점이 많고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얼마나 후진적인 개악인지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호언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선 "여러분은 절대로 비례민주당을 만들지 말라. 여러분들은 이 개정안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만약 비례민주당을 만들면 여러분들은 정당을 해체하라"고 견제구를 던졌다.
당연히 민주당에는 초비상이 걸렸다.
한 언론 카메라에는 이날 이원욱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필리버스터가 진행중인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연구위원에게서 받은 문자메시지를 보는 장면이 잡혔다.
연구위원은 문자에서 "민주당이 비례당을 안 만들면 자유한국당이 거의 반을 쓸어갑니다"라면서 "Cap을 15석으로 씌우면 민주당 -5, 한국당 +3, 정의당 변함없고, 다른 소수 정당들은 모두 +1이군요"라며, 분석한 도표를 동송했다.
4+1 선거법은 연동형 캡을 30석에 적용하기로 했으니, 상황은 분석결과보다 배나 심각한 상황이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꼼수를 생각해낸다는 것 자체가 국민들께 부끄러운 일"이라며 "자유한국당이 비례한국당을 만드는 일은 결국 못할 것이다. 현재 이미 '비례한국당'이 선관위에 등록을 신청하고 있지 않나? 자유한국당과 전혀 무관한. 근데 무슨 또 당을 만들겠다는 것인지요"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이에 '한국당에서 당명 개정 이야기가 나온다'고 재차 묻자, 윤 총장은 "뭐 그런 꼼수로 치면 어떤 수든 못 두겠냐"며 "국민들이 한국당에 대해서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민주당 일각에서는 '비례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민주당은 이를 공론화할 수 없는 상황이다.
'비례민주당'을 만들면 선거법에 합의해준 군소4당이 그만큼 타격을 입게 돼, 이들이 선거법, 공수처법 표결때 선상반란을 일으킬 게 명약관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이 처리된 후에도 민주당이 계속 '비례민주당' 창당을 하지 않을지는 미지수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자유한국당이 비례한국당 얘기를 했다"며 "5%만 득표해도 준연동이기 때문에 한 7.5석이니까 8석이 되는 거죠"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시인했다.
그는 대응책으로는 "저희가 모든 대책을 다 가지고 있다.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이에 '비례민주당을 만들긴 어렵지 않냐? 공식적으로'라고 묻자, 그는 "쉽지는 않겠죠"라고 답해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않았다.
비례 한국당........ㅋㅋㅋ 갸들은 국민의 정치적 의식을 얕보고 있는 것.....ㅋㅋㅋ 만약 자한당이 비례한국당을 만들면 그 스스로 정치적 대의보다는 기술적 정당으로 전락하고 말 것. 하긴 뭐 갸들은 그러고도 남는데......그러면 오히려 자한당 지역구 의원들이 피박 쓸 겁니다.
자한당이 위성정당을 만든다면 결국 민주당도 비례민주당을 만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래서 소수당이 죽은다해도 정의당과 대안신당은 민주당을 이해 할수밖에 없고 그래야 할 것이다. 물론 이러면 선거개혁은 완전히 침몰하고 더 막장인 상태로 되겠으나 그렇다고 수구당의 술수에 눈 뜨고 당하는 것 보다 나을 것이다
극우가짜보수는.. 거의 모든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성혐오글과 사진 영상을 편집하여 올리고있고.. 총선이 다가올수록 빈도는 더욱 높아지고있다.. 문제는 여성-남성분열글..인지 모르게 교묘한 제목과 편집을 한다는것인데.. 조금만 주의하면 모두 구분 가능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6354
전두환은 산채로 각을 떠야한다고 생각하고 황교안 나경원 보면 토 나오고 자한당 생각하면 방언하듯 욕부터 튀어나오지만 비례 공천만 참신하게 하면 비례한국당 찍어줄 생각임. 뺏지 나눠먹기 난장판 만든 꼬라지 응징하기 위하여. 자한당 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과 그 위성정당 모두의 몰락과 파멸. 그것만을 원함.
일제 군국 주의가 중국을 침략 했을때 피 터지게 싸우던 국민당과 공산당이 국공 합작 하듯이 친일 매국놈들이 비례로 장난 치면 민주당과 정의당은 국공 합작 하듯이 비례만 합작 하면 된다 인물 추천을 50대 50으로 매국노 무리들은 상상 이상 이므로 모든 수를 놓고 대응해야 한다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중견기업(144년의 역사를 가진 종업원 9900 여명) 시마즈 제작소의 샐러리맨 연구원(기업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도호쿠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학사출신)는 한국인 연구자가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다나카에 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책<작업복을 입고 노벨상을 탄 아저씨>등
실험 핵물리학자가 아니다.. 이휘소는 입자 게이지이론을 완성하는데 헌신했으며 미국에서는 이론물리학을 하던 오펜하이머가 핵무기개발을 총지휘하면서 실험핵물리학자로 변신했다.. 한국의 소설등에서 이런상황을 오펜하미머를 한국인으로 바꿔서 픽션으로 재구성한것뿐인데.. 아직까지도 픽션을 사실로 믿는 경우가 많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