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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써치] 文대통령 '긍정 45.1%, 부정 50.3%'

부정평가, 조국사태후 다시 50% 돌파. 北도발 위협이 악재

<알앤써치>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대 중반으로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다시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알앤써치>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16~17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1%포인트 내린 45.1%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2.1%포인트 오른 50.3%로, '조국 사태'이후 7주만에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50%선을 넘어섰다.

세부적으로 30대(43.6%)와 40대(46.7%)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50%선을 넘겼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66.3%)과 부산·울산·경남(63.7%)에서 부정평가가 60%를 넘어섰다.

긍정평가는 30대에서 53.6%로 가장 높았고, 40대(51.4%), 50대(46.8%), 20대(41.9%), 60대(36.0%) 순으로 조사됐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이번주 국정지지율 하락은 북한의 잇따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진 시험 등 무력도발 움직임이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에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내일이 총선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를 질문한 결과,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34.7%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은 31.3%를 얻어 오차범위 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의당은 7.3%, 바른미래당은 6.3%, 민주평화당은 2.3%, 우리공화당 1.8% 순이었고, 무당층은 14.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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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6 개 있습니다.

  • 2 0
    긍정과 부정으로 나눈것뿐이므로..

    긍정 45.1%는..
    임기중반 역대 최고..
    지지율이라는뜻이며..
    대선이라면 당선된다는뜻..

  • 8 21
    긍정과 부정으로 나눈것뿐이므로..

    긍정 45.1%는..
    임기중반 역대 최고..
    지지율이라는뜻이며..
    대선이라면 당선된다는뜻..

  • 4 23
    <속보>흔들림없는 지지율

    文대통령 개인 지지율 57.4%.."임기 끝까지 지지" 41.1%
    뉴시스

    국정지지율 51.1%보다 6.3%포인트 높아
    반대율 39.6%.."임기 끝까지 반대할 것" 26.3%

    리얼미터 여론조사
    2019년 12월 문대통령 지지율
    지지 57.4%
    반대 39.6%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51.1%
    부정 45.1%

  • 1 1
    최승기

    더 떨어질겁니다 공산주의같은 부동신정책및 세금문제로

  • 27 2
    요샌

    대깨문 문베충들도 욕하더라. ㅋㅋㅋ

  • 3 0
    화성8차 생사람잡은 검사경찰8명입건

    불법체포-감금 담당 검사와 경찰관 8명 입건
    89년 초등생 실종사건 은폐 형사들도 입건
    31년 전 사건 현장 체모 국가기록원에 있다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21221.html?_fr=mt2

  • 3 0
    그러니까 공수처법통과로 내부반란자들을

    처벌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상태로..
    정치-경제적이득(핵폭탄 6천개분 플루토늄수출)을
    얻으려는 일본 아베와 친일매국집단의 공모를 막아야..
    진정한 한반도평화협상이 시작된다..
    ( 후쿠시마원전 폭발사고는 일본이 핵폭탄용 플루토늄이나
    농축우라늄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의혹이
    일본인의 탐사보도에서 나오고있다. )

  • 2 0
    일본 플루토늄 추출권한 30년 연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 48 1
    개한당 전체 적폐보다

    집값올린 적폐가 더 크고 심각하다

  • 5 0
    공수처법을 통과시켜야하는 이유

    버닝썬 마약 성범죄의 용의자들과..
    김학의 특수강간의혹을 기소했나?..
    표창장은 수십군데 압수수색 하면서..
    미국에서는 1급마약으로 미국입국이
    금지된 LSD를 대량으로 소지해도 불구속
    인데..이것이 정상인가?..
    법조계 전관협잡(전관예우)과 검찰기소독점
    으로 기소자체를 안해버리기 때문이다..

  • 3 0
    2019-11월 한국외환보유고사상최대

    4,074.6억달러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9120414315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1월말 외환보유액은 4,074억6천만 달러로,
    이전 달보다 11억4천만 달러 증가..
    이는 세계 9위 수준의 규모로, 1위는 3조 1,052억 달러의 중국..

  • 3 0
    2018소득격차 3대 지표 모두 호전

    정부 “복지확대 정책 성과”
    [통계청 소득분배 조사]
    지니계수 소득 5분위 배율 줄고
    상대적 빈곤율도 꾸준히 감소세
    기초연금 인상..아동수당 지급 등
    저소득층 중심 재분배 효과 거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21233.html?_fr=mt2

  • 59 3
    적폐문재인

    집값폭등 책임지고 문재인은 하야하라!!!!!!!!!!!!!!!!!!!!!!!!!!!!!!

  • 1 0
    알앤서치

    어느정당 부설 여론조사 기관인거....

  • 36 4
    진실은

    4.5% 아잉교?
    내 주변 문빠들도 욕하던데. ㅎㅎㅎ

  • 3 0
    유은혜 교육부장관

    사학재단비리 철퇴

  • 2 0
    사학재단비리 철퇴

    닭근혜 = 영남대

    나경원 = 홍신학원

    장제원 = 동서학원

    김무성 = 용문학원

    홍문종 = 경민학원

    여상규 = 신진학원

    이은재 = 진명전진학원

    고승덕 = 유신학원

    강창희 = 거붕학원

  • 4 0
    일베여론조사..자한당이 많이 급했구나

    일베 듣보잡 뒈질리안 급하긴 급했나보다!
    하지만 토착왜구 매국당은 이미 끝났다...

  • 1 0
    역지사지

    그만해라~
    매일 발표되는 여론조사...
    언제까지 이따위 국민들
    희롱하는 짓에 울고웃어
    야 하나.

  • 2 0
    2018소득격차 3대 지표 모두 호전

    정부 “복지확대 정책 성과”
    [통계청 소득분배 조사]
    지니계수 소득 5분위 배율 줄고
    상대적 빈곤율도 꾸준히 감소세
    기초연금 인상..아동수당 지급 등
    저소득층 중심 재분배 효과 거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21233.html?_fr=mt2

  • 1 0
    그러니까 공수처법통과로 내부반란자들을

    처벌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상태로..
    정치-경제적이득(핵폭탄 6천개분 플루토늄수출)을
    얻으려는 일본 아베와 친일매국집단의 공모를 막아야..
    진정한 한반도평화협상이 시작된다..
    ( 후쿠시마원전 폭발사고는 일본이 핵폭탄용 플루토늄이나
    농축우라늄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의혹이
    일본인의 탐사보도에서 나오고있다. )

  • 1 0
    일본 플루토늄 추출권한 30년 연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 2 0
    공수처법을 통과시켜야하는 이유

    버닝썬 마약 성범죄의 용의자들과..
    김학의 특수강간의혹을 기소했나?..
    표창장은 수십군데 압수수색 하면서..
    미국에서는 1급마약으로 미국입국이
    금지된 LSD를 대량으로 소지해도 불구속
    인데..이것이 정상인가?..
    법조계 전관협잡(전관예우)과 검찰기소독점
    으로 기소자체를 안해버리기 때문이다..

  • 2 0
    김정은 위원장

    때가 왔소

    서울 답방

    언능

    오시오

  • 1 0
    2018소득격차 3대 지표 모두 호전

    정부 “복지확대 정책 성과”
    [통계청 소득분배 조사]
    지니계수 소득 5분위 배율 줄고
    상대적 빈곤율도 꾸준히 감소세
    기초연금 인상..아동수당 지급 등
    저소득층 중심 재분배 효과 거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21233.html?_fr=mt2

  • 1 0
    2019-11월 한국외환보유고사상최대

    4,074.6억달러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9120414315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1월말 외환보유액은 4,074억6천만 달러로,
    이전 달보다 11억4천만 달러 증가..
    이는 세계 9위 수준의 규모로, 1위는 3조 1,052억 달러의 중국..

  • 0 0
    나여나 극동문제연구소장

    . . . . . . . . . .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순양함·구축함 부산항 입항 방문 기간 부산시와 한국 해군 사령부를 방문,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 19일 한국 해군 장병들과 우호를 다지기 위한 스포츠 경기도 연다. . . . . . . . . . . .

  • 1 0
    화성8차 생사람잡은 검사경찰8명입건

    불법체포-감금 담당 검사와 경찰관 8명 입건
    89년 초등생 실종사건 은폐 형사들도 입건
    31년 전 사건 현장 체모 국가기록원에 있다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21221.html?_fr=mt2

  • 1 0
    2019-11월 한국외환보유고사상최대

    4,074.6억달러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9120414315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1월말 외환보유액은 4,074억6천만 달러로,
    이전 달보다 11억4천만 달러 증가..
    이는 세계 9위 수준의 규모로, 1위는 3조 1,052억 달러의 중국..

  • 1 0
    2018소득격차 3대 지표 모두 호전

    정부 “복지확대 정책 성과”
    [통계청 소득분배 조사]
    지니계수 소득 5분위 배율 줄고
    상대적 빈곤율도 꾸준히 감소세
    기초연금 인상..아동수당 지급 등
    저소득층 중심 재분배 효과 거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21233.html?_fr=mt2

  • 0 0
    저무는 해

    미국의 안보장사

    이젠 막장으로 치달아.

  • 1 0
    화성8차 생사람잡은 검사경찰8명입건

    불법체포-감금 담당 검사와 경찰관 8명 입건
    89년 초등생 실종사건 은폐 형사들도 입건
    31년 전 사건 현장 체모 국가기록원에 있다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21221.html?_fr=mt2

  • 1 1
    2018소득격차 3대 지표 모두 호전

    정부 “복지확대 정책 성과”
    [통계청 소득분배 조사]
    지니계수 소득 5분위 배율 줄고
    상대적 빈곤율도 꾸준히 감소세
    기초연금 인상..아동수당 지급 등
    저소득층 중심 재분배 효과 거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21233.html?_fr=mt2

  • 38 0
    조작질을 일삼다가 조작질로 망한다

    정치공학에 찌들은 어벙이일파 대깨문은 올해가 가면
    조작질의 댓가로 피눈물을 흘리게 될것이다.

  • 41 1
    중도보수정권의 한계봉착

    남자 닭대가리 한계

  • 0 5
    Great Korea

    시베리아 야생

    백두산 타이거

    외교명장

    특전사 출신

    문재인 각하!!!

  • 1 3
    흔들림 없는 지지율

    세계 각국 정상

    그 비결을 알고 싶어해

  • 1 4
    트리플 크라운

    한국갤럽
    리얼미터
    알앤서치

    문재인 대통령님 지지율 상승!!!
    3관왕

  • 3 1
    껄껄

    노종면의 보도국장 임명이 부결됐군
    절은 기자들 왈-- 10년간 현장 떠났더니 현장감각이 떨어진것 같다고.
    다른 해직기자가 임명돼도 마찬가질거라고

    데모는 데모고 현실은 현실이야
    데모와 선동이 주특기인 문재인과 운동권들의 무능함이여

  • 5 12
    엉터리여론

    이 조사기관 한나라당 부설이구먼..

  • 1 0
    화성8차 생사람잡은 검사경찰8명입건

    불법체포-감금 담당 검사와 경찰관 8명 입건
    89년 초등생 실종사건 은폐 형사들도 입건
    31년 전 사건 현장 체모 국가기록원에 있다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21221.html?_fr=mt2

  • 2 0
    김어준뉴스공장 2019-11-26

    [ 20년간 수사를 했던 경찰의 증언 ]
    검찰이나 검찰친인척 주변부혐의를 발견하고
    아무리 열심히 수사해도..
    기소단계로 가기전에 전부차단되는 경험을 했고
    현재 입안된 공수처법도 일부에서 검찰의 직접수사권이
    남아있는 불완전한 개혁이지만..
    반드시 통과되야..전관협잡으로 100억대 수임료를
    받는 무소불위 사법협잡 적폐를 막을수있다..

  • 3 0
    공수처법을 통과시켜야하는 이유

    버닝썬 마약 성범죄의 용의자들과..
    김학의 특수강간의혹을 기소했나?..
    표창장은 수십군데 압수수색 하면서..
    미국에서는 1급마약으로 미국입국이
    금지된 LSD를 대량으로 소지해도 불구속
    인데..이것이 정상인가?..
    법조계 전관협잡(전관예우)과 검찰기소독점
    으로 기소자체를 안해버리기 때문이다..

  • 1 0
    화성8차 생사람잡은 검사경찰8명입건

    불법체포-감금 담당 검사와 경찰관 8명 입건
    89년 초등생 실종사건 은폐 형사들도 입건
    31년 전 사건 현장 체모 국가기록원에 있다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21221.html?_fr=mt2

  • 2 0
    2019-11월 한국외환보유고사상최대

    4,074.6억달러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9120414315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1월말 외환보유액은 4,074억6천만 달러로,
    이전 달보다 11억4천만 달러 증가..
    이는 세계 9위 수준의 규모로, 1위는 3조 1,052억 달러의 중국..

  • 2 0
    2018소득격차 3대 지표 모두 호전

    정부 “복지확대 정책 성과”
    [통계청 소득분배 조사]
    지니계수 소득 5분위 배율 줄고
    상대적 빈곤율도 꾸준히 감소세
    기초연금 인상·아동수당 지급 등
    저소득층 중심 재분배 효과 거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21233.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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