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이낙연, 총선 앞둔 민주당에 큰 힘 될 것"
"정세균 총리 인준안 조속한 통과에 최선 다할 것"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당으로 북귀하는 이낙연 국무총리에 대해 "총선 앞에둔 우리 민주당에 앞으로 큰 힘이 돼주리라 믿는다"고 환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역대 최장수 총리로서 그동안에 나라다운 나라 기틀을 만드는데 헌신한 이낙연 총리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세균 총리 후보자에 대해선 "6선 의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당대표, 국회의장을 거치며 통합과 경청의 리더십을 보여준 분으로 특히 실물경제에 밝고 정책조정능력이 뛰어난 분이다. 최적의 인재라 생각한다"며 "여러 고민에도 불구하고 오직 나라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집권하반기 어려운 일에 기꺼이 나서준 데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정 후보자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은 정부의 작은 정책 하나하나에 국민의 뜻을 담는 데 매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야당에도 요청한다. 총리인사청문회 그리고 인준 동의 과정 절차에 대해 적극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광온 최고위원 역시 "정세균 의원의 총리 지명과 관해 (의전서열) 격을 말하는 분들이 있다"며 "지금은 격이 중요한 게 아니고 국민을 위한 일이 중요하다"고 거들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역대 최장수 총리로서 그동안에 나라다운 나라 기틀을 만드는데 헌신한 이낙연 총리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세균 총리 후보자에 대해선 "6선 의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당대표, 국회의장을 거치며 통합과 경청의 리더십을 보여준 분으로 특히 실물경제에 밝고 정책조정능력이 뛰어난 분이다. 최적의 인재라 생각한다"며 "여러 고민에도 불구하고 오직 나라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집권하반기 어려운 일에 기꺼이 나서준 데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정 후보자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은 정부의 작은 정책 하나하나에 국민의 뜻을 담는 데 매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야당에도 요청한다. 총리인사청문회 그리고 인준 동의 과정 절차에 대해 적극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광온 최고위원 역시 "정세균 의원의 총리 지명과 관해 (의전서열) 격을 말하는 분들이 있다"며 "지금은 격이 중요한 게 아니고 국민을 위한 일이 중요하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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