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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7~8월 12차례 합동연설회 일정 확정

7월22일 제주에서 시작, 8월 17일 서울에서 마무리

박관용 한나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20일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 공고를 냈다.

첫 합동연설회는 다음 달 22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실시된다.

이어 ▲광주.전남 7월24일(화) 구동실내체육관 ▲부산.울산 7월26일(목) 사직실내체육관 ▲인천 7월30일(월) 도원체육관 ▲강원 8월1일(수) 춘천호반체육관 ▲충북 8월3일(금) 청주실내체육관 ▲경남 8월6일(월) 창원실내체육관 ▲대전.충남 8월8일(수) 충무실내체육관 ▲전북 8월10일(금) 화산체육관 ▲경기 8월13일(월) 안양실내체육관 ▲대구.경북 8월14일(화) 대구실내체육관 ▲서울 8월17일(금) 잠실실내체육관 등의 순으로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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