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경제위기와 관련, "오죽하면 한국경제의 가장 큰 위협 요인은 ‘국회 리스크’ ‘야당 리스크’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당 책임론'을 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국당은 요지부동이었다. 긴급한 경제 현안을 상임위원회에 묶어두고 오직 조국만 외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이런 ‘야당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긴급한 경제 혈맥 뚫기에 나서왔고, 특히 심각한 일자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을 펴고 있다"며 "다행히 최근 들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조짐이 완연해지고 있다"고 자화자찬했다.
그는 나아가 "세계는 풍부한 재정 여력을 갖고 있는 우리 경제 상황을 부러워하고 있다. 풍부한 재정집행 여력은 다른 어느 나라도 갖지 못한 강력한 무기"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장적 재정정책이나 국가 채무를 둘러싼 소모적 논란을 종결하고 차라리 그 시간에 언제 어디에 재정을 투입하는 것이 합리적일지 생산적 논의를 전개할 것을 제안한다"며 내년도 매머드예산 통과를 주장했다.
그는 검찰개혁과 관련해선 "2016년 1차 촛불혁명이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국민주권 수호혁명이었다면 지금 서초동과 국회 앞의 촛불은 ‘법 앞에 평등한 나라’를 만들자는 제2차 촛불혁명"이라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검찰개혁 ▲검경수사권 조정 등을 주장했다.
그는 공수처에 대해선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직접 임명할 수 있도록 한 검찰보다도 공수처는 더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되어 있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기소하게 될 것"이라며 "이런 검찰과 공수처가 다른 점은 딱 하나 뿐이다. 공수처가 설치되면 검찰특권이 해체되고, 검사도 죄를 지으면 처벌받는 세상이 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해선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국회의원을 전부 소선거구제로 선출하자는 한국당의 무책임한 당론은 이제 철회되어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포함한 선거제도 개혁에 전향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미니야당들이 요구하는 의원정수 확대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다.
그는 인사청문제도와 관련해선 "인사청문회 제도도 전면 혁신할 때가 됐다"며 "인사청문회를 정책과 능력 검증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비공개 사전검증과 공개 정책검증의 두 단계로 나눠 청문회를 열 것을 제안한다"며 도덕성 검증 비공개를 주장했다.
그는 이밖에 ▲국회의원 자녀 입시실태 전수조사 시행 ▲노사 상생 협력을 위한 사회적 대화 활성화 ▲영세자영업 5조원 규모 특례보증 지원 ▲국회 세종분원 설치 및 2차 공공기관-공기업 이전 추진 등을 제안했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는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8일 부의 시점을 두고 여야의 기 싸움이 정점에 치닫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미 사법개혁안에 대해 ‘29일 본회의 부의 가능성’을 시사한 상태다. https://www.vop.co.kr/A00001444582.html
형벌권집행기관의 경우 공수처-검찰-경찰의 상호견제와 균형을 목표로 하고 경찰도 행정경찰-수사경찰-정보경찰로 분리해야한다. 예를들면 수사경찰이 승진하여 행정경찰(경찰서장)이 되는게 아니라 수사경찰 내부에서만 승진하고 검찰의 경찰수사지휘권은 유지하되 마치 법원의 판사-검사-변호사 처럼 행정경찰(경찰서장)이 수사나 정보에 관여해서는 안된다..
태풍 하기비스로 일본 도쿄도와 동부지역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새로즉위한 일왕이 평화헌법개정을 반대하고..태풍피해 민심때문에 카퍼레이드도 안한다고 버티고 있어서..결국 아베는 레임덕으로 물러난후 아바타 총리를 내세울수밖에 없는 막다른길로 가고있으며 태풍 하기비스는 후쿠시마의 방사능을 일본전역에 골고루 분산 시키는 역할을 해버렸다..
비정상정권에서 정상적인정권이 되면 투자심리가 커져서 주가상승으로..주식시장에 돈이 몰리고 그돈은 다시 부동산으로 가는데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도 있었던 현상이다. 핵심은 노무현정권에서의 집값상승은 실물경기상승을 동반한 정상적인 현상이라는것이며 현재의 부동산상승은 인구감소로 수요가 줄것인데도 실물경기와는 따로간다는점은..마지막 먹튀로 보인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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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비난하면 문제가 풀리냐, 서울대 나온 것들은 하나 같이 그 모양이냐, 그것들이 나라를 이끌어 가니 나라가 이 꼴인거야, 검찰은 윤석열이, 밑에 똘마니들, 조국, 이인영, 나경원이, 그 중 담마진은 빠지지만 경기고 나왔지, 거기에 이해찬이, 유시민이도 있네. 모두들 제 잘난 맛에 살고, 양보하기 싫어 하지, 정시로 사울대 못가 안달하는 놈들도 있구만
500명이 맞고.. 그중에 일을 안하는 다선의원이 100명은 될것이므로 500+100=600명이 국회의원수로 딱 좋다. 수조원의 주한미군 주둔비를 한국이 부담하는 명분은 주한미군과 미군의 가족들 때문에 미국이 한반도에서 핵전쟁을 못하는것이라고 생각하며.. 의원이 많아지면 일하는의원도 많아지므로 국회의원 600명 세비정도는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