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용인정)은 24일 "오랜 고민과 가족 회의 끝에 총선 불출마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재영입 1호'로 초선인 표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이철희(비례대표) 의원에 이어 표 의원이 두번째다.
표 의원은 그러면서 페이스북에 올린 장문의 불출마 이유서를 통해 "사상 최저라고 알려진 법안 처리율, 20여 회의 보이콧,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싼 폭력과 회의 방해 사태, 막말과 무례와 비방과 억지와 독설들… 여야 각자 나름의 이유와 명분은 있겠지만, 국민 앞에 내놓을 변명은 없어야 한다. 무조건 잘 못했다. 제 20대 국회 구성원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반성과 참회를 해야 한다"며 "저는 제가 질 수 있는 만큼의 책임을 지고 불출마의 방식으로 참회 하겠다"며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정치를 통해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다짐, 당리당략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정의’만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겠다는 초심, 흔들리고 위배한 것은 아닌가 고민하고 갈등하고 아파하며 보낸 불면의 밤이 많았다"며 "나름 최선을 다 했고 각 상황의 특성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언행이었다고 합리화를 한다 해도, 분명 객관적인 ‘정의, 공정 기준’에서 벗어나거나 치우친 부분이 있었을 것이다. 상대 정파가 아닌 중립적 시민 혹은 저를 지지했던 시민들에게서 조차 ‘실망했다’라는 말을 듣는 일들이 여러 차례 있었다. 하나 하나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보다는 4년의 임기를 끝으로 불출마함으로써 그 총체적 책임을 지고자 한다"며 조국 사태도 주요요인임을 시사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되돌려서는 안된다. 불출마를 통한 제 반성과 참회와 내려놓음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며 내년 총선에서의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혼자 깨끝한척 하지마라. 왜 노론은 수백년간 집권하는지 아냐. 큰 파이를 위해서는 집단의식이 발동되기 때문이다. 친명에서, 친청으로, 친미로, 친일로, 다시 친미로 변태를 해왔다. 불출마 선언하면, 혼자만의 불출마가 아니라, 당신이 속한 당은 개판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기무사 계엄실행문건에서.. 국회의원과 언론을 통제한후.. 국회에서 계엄해제못하게 차단하고.. KBS 단일언론체계로 괴벨스식 방송과 함께 정치-외교까지 군부가 통제하는 상황을 만드는것은 결국 기무사가 한국의 숨겨진 진짜권력이 되고싶은것이지만 마치 나치독일의 히틀러 SS(무장친위대)처럼 판도라의 상자에 남은 헛된 희망과 몰락이 있을뿐이다..
공수처만들면,.. 변호사 개업때 벌돈이 날라간다는 말을 검사와 법학대학원생들이 그렇게 길게 써놨나?. 말이 전관예우고..실상은 짜고치는 전관협잡이 맞는말이다., 그리고 수십억대 수임료를 낼수있는 의뢰인은, 주로 재벌들이므로 재벌의 개가 된다는 뜻이고,. ( 판사-50억..검사-5억..이 평균 전관협잡 수임료다 )
그러나 그가 서울시장이고 국무총리였다면 공무원들의 부정부패에 분노하고 정화시켜야 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의 청렴은 위선이다. 표창원. 네가 책임질 것은 너의 한 몸이 아니라 국가다. 나라다. 그 나라가 안전하냐? 깨끗하냐? 무사하냐? 넌 실망할 때가 아니라 실망할 일을 만든 자들을 처단했어야 했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더 쎄게 적폐청산이어가라. 우물 쭈물, 어영부영하면 훅 간다. 적어도 지금만큼은 유지하겠지 하면 게도 굴도 다 잃는다. 전에 학습하지 않았나? 잘 해라. 흔이 말하는 정치 공학적으로 계산하면 확 망한다. 투표는 옳고 그름, 선과 악의 판단이 아니다. 강해 보여야하고, 지지자를 보호 할 것 같어야 한다.
기무사 계엄실행문건에서.. 국회의원과 언론을 통제한후.. 국회에서 계엄해제못하게 차단하고.. KBS 단일언론체계로 괴벨스식 방송과 함께 정치-외교까지 군부가 통제하는 상황을 만드는것은 결국 기무사가 한국의 숨겨진 진짜권력이 되고싶은것이지만 마치 나치독일의 히틀러 SS(무장친위대)처럼 판도라의 상자에 남은 헛된 희망과 몰락이 있을뿐이다..
이0희의원과 표0원의원 쿨한선언 표의원 불출마의 변, “ ‘정치를 통해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다짐, 당리당략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정의’만...초심, 흔들리고....불면의 밤이 많았다”고 . . . 아마 결국은 대통령 실질적하야를 외치고싶지않았을까 아니면 포퓰리즘정책(경제,외교,안보... 국민무시정책) 대전환과 꼼수처철회,뻥동형비례대표제 철회를..
무조건 나와야합니다. 여야를 떠나서 그나마 일잘하는분이 거의 없었는데 표의원님은 국민과 서민위해서 많이 노력하셨습니다. 그리고 총선에 안나 온다고하니 밑에 댓글처럼 되지도않을 것이니 안나온다고 하는 비웃음 섞인 비판이 난무하니 다시 서민과 국민을 위해서 일해주실것을 강력히 희망합니다. 정말 반성하고 자성해야할 인간들은가만 있고 왜 의원님이 안나오셔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