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지난 2일 국정감사가 시작되고 나서 오늘까지 단 하루도 부끄럽지 않은 날이 없었다"며 여야를 싸잡아 비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서울고법·서울중앙지법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오늘도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저도 정치인 중 한 사람이지만 영장 발부 여부에 대해서도 여야가 입장이 바뀌면 주장이 바뀐다"며 "창피하다"고 영장 기각 논란을 거론했다.
그는 "민주당이 야당이었을 때 2017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영장이 기각되니 '영장 기각은 법원의 치욕'이라고 했는데 2년 만에 여야가 바뀌었다"며 "조 장관 동생 영장이 기각되자 우리 당은 '적절한 판단'이라고 하고 한국당은 '사법부 수치'라고 했다. 이게 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2년 만에 여야가 바뀌었다. 이게 뭐냐"며 "저는 창피하다. 부끄러워 법사위원 못하겠고, 국회의원 못 하겠다"고 거듭 여야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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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발언 좋은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내부 총질입니다. 당내에서는 이런발언 건전한 문화하고 생각합니다만, 작금은 여당 지지율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이런 발언이 자꾸 나오면 당의 지지율이 더욱 떨어지게 되죠. 제 3당을 꿈꾸시는것은 아닌지요? 이런 양반이나 두분 더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분들 험지로 차출 해서 실력을 한번 검증해야합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21180 원주시 부론면 지역 이모씨(54세)는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의혹이 처음 불거질 당시 별장이 있는 마을에 대한 애기가 많았다"며 국회의원과 교수, 사업가 등 고위층 인사들이 호화별장을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