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참여연대 전 공동집행위원장은 9일 조국 법무장관 5촌 조카 조범동씨와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관계에 대해 "주가조작범과, 주가조작범에게 돈을 댄 그런 사람이라면 이건 어려운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자꾸 이 사안을 어려운 사안으로 봄으로써 뭐도 피해간다, 뭐도 피해간다, 처벌할 수 없다 하는데 저는 그것은 어떤 눈 가리고 아웅 식의 그런 답변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조 장관 일가 자산관리인인 한국투자증권 직원 김모씨는 전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알릴레오'와 인터뷰에서 "조범동이 사건 초기 도망가는데 이건 100% 돈 맡긴 사람의 돈을 날렸기 때문"이라며 "조범동이 사기꾼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상황이) 매우 단순하다"며 정 교수를 사기 피해자인양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국정감사에서 정 교수를 '피해자'라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김 전 위원장은 "조범동과 정경심 교수 사이에 이 사건은 탈법적 수단을 통한 금전적 이익을 취한 동일한 이해관계가 있는 그런 사건으로 본다면 사기냐, 속았느냐? 이건 성립하지 않는다. 이 둘 사이에는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 이것만 가능한 것"이라며 "속았다? 이건 사후적으로 본인의 알리바이를 대기 위한 그런 핑계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정 교수의 위법 혐의에 대해선 "지금 보면 제가 법적 전문가는 아니지만 자본시장법과 그리고 공직자윤리법 이 두 가지 위배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아까 이와 같은 횡령, 배임 그리고 차명 형태의 주식 보유, 이런 것들이 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런 자본시장법에 저촉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가조작을 하는 어떤 1명의 사람 그리고 주가조작으로부터 이익을 얻고자 하는 어떤 투자자, 이와 같은 둘의 만남"이라며 "저는 정경심 여사가 애초부터, 그리고 조범동 씨도 애초부터 WFM에 투자하려는 생각을 가졌고 그후로 WFM 주가조작으로 이익을 편취하려는 그런 의도가 있었고 그걸 이미 알았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전 위원장은 앞서 대구경북언론 <뉴스민>과의 인터뷰 및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는 '조국펀드' 운용사인 코링크PE에서 코스닥 상장사가 출자한 15억원이 사라졌다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요컨대 코링크PE의 4개 펀드(레드-블루-그린-배터리) 중 하나로 지난 2017년 8월 설립한 그린펀드가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리더스로부터 15억원을 투자받아 이를 태영웨이브란 업체에 투자했지만 이후 15억원의 행방이 묘연해졌고, 바이오리더스가 투자금을 돌려달라며 항의 공문을 보내자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회신했다는 것.
그는 이와 관련, 이날 KBS 인터뷰에서 "(바이오리더스가) 1년이 지난 시점에 정확히 공문을 보냈다. 1년이 지난 시점인 이유는 정관상에 1년이 지나야만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고 해서"라며 "최근에 불과 5억 정도로 5억을 돌려받으면서 끝난 그런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블루펀드도 이와 같이 알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며 "애초에 블라인드 펀드가 투자처를 알 수 없다는 것이 아니다. 전혀. 애초에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만 투자처를 확정짓지 않는다는 의미지, 자꾸 조국 장관께서 '블라인드 펀드이므로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배우자도 아무것도 몰랐다', 이것은 거짓말이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조범동 씨 공소장과 일련의 사건들, <한겨레>에서 공개된 문건, 두 가지를 하면 정경심 교수가 투자한 15억은 블루펀드, 웰스씨앤티, IFM을 거쳐서 결국은 WFM 주식을 취득하는 데 사용됐다고 나오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LSD는 아주소량만 복용해도 환각증상을 일으키는데 사용후 30분 정도 지나서부터 환각이 나타나 10시간가량 지속되어 코카인 100배에 달하는 환각효과..(사실상 정신분열)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0016170H [ 홍정욱 한나라당(자한당 전신) 전 의원 딸 소지 LSD 마약 적발하고도 불구속 ]
http://cdn.podbbang.com/data1/funronga/191007BR1.mp3 전주인 사채업자와 기업사냥꾼이 포스링크 회삿돈 수십억원을 신사업 목적으로 해외 페이퍼컴퍼니로 빼돌리고 포스링크 현금이 비어가자 신사업을 한다며 인위적으로 주가부양하고 이를 담보로 자금조달하는 시도를 한 의혹도 있으며 코링크는 사채업자 돈세탁 통로일뿐이다..
자본시장은 돈과 자원을 가지고 인수합병등으로 산전수전을 격은 익성_신성같은 선수가 허락해야 돈이 움직이는 시스템이며 조국장관 일가의 10억대 자본으로 펀드를 지배하는것은 자본주의에서는 있을수없고 5촌조카 역시 대자본을 가진 익성과 신성이 만든 돈놓고 돈먹기 시스템의 기계부품같은 의미밖에 없으므로 결론은 익성_신성같은 선수를 배후조종하는 사채업자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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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며..아주소량만 복용해도 환각증상을 일으키는데 사용후 30분 정도 지나서부터 환각이 나타나 10시간가량 지속되어 코카인 100배에 달하는 환각효과..(사실상 정신분열)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0016170H [ 홍정욱 한나라당(자한당 전신) 전 의원 딸 소지 LSD 마약 적발하고도 불구속 ]
http://cdn.podbbang.com/data1/pb_25013/20191008love3.mp3 검찰에 가서 진술하면 전체맥락은 없어지고 자극적인 키워드만 언론에 유포되어.. 즉시 언론사에서 전화가 오는것이 현재의 검찰-언론의 짜고 치는 시스템이며.. 언론사에 인터뷰해도 검찰이 즉시 알고.. 없는 죄도 만드는것이 검찰-언론 공모 메카니즘이다..
정 교수가 범행에 관여했다기보다는 5촌조카 조씨가 정 교수로부터 빌린 돈을 갚기 위해 회삿돈을 빼돌렸다는것이며.. 조 장관의 이름을 이용한 흔적도 없었다. 5촌조카 조씨가 정 교수 등으로부터 빌린 자금과는 무관한 조씨 개인의 횡령, 배임, 주가조작 혐의와 관련한 내용이다.. https://www.vop.co.kr/A00001439736.html
돈잃코 등진된 사람을 괴롭히지 마라. 아무튼 오촌 조칸지 뭔지는 횡령금액이 엄청나서, 10년 이상을 빵간에서 보내게 될게다. 물론 검새들과 짜웅하여, 거래하면 줄겠지만. 왜 조선 왕조가 망한지 아냐. 제들이 잘못하여, 병자호란을 초래하고, 호로자식이니 환향녀인지를 뇌까리고, 페폐된 민중을 짓밟아서 망한거다. 피해자에게 린치를 가하는 네놈과 차이가 없다.
투자처를 알았다는것과 주가조작을 통한 이익공유라는 부분을 하나로 보다니. 정말 잔인한 단언이다. 주가조작범에 돈을 댔다? 정경심교수가 5촌조카가 주가조작범인지 알았을것이라 단언하는 당신의 입은 너무 잔인하다. 혼자 생각이라면 모르겠지만 언론에 그렇게 단정을 하다니.사실이 이 아니라면? 사실여부를 알수없다면? 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할밖에.
이쪽저쪽에다 냄새만 피우고 자신은 빠져나가겠다는 거고 참여연대 김위원장은 전문가로서의 판단을 양심적으로 말한거고, 무슨 문정권을 죽이고 말고? 지금 문제는 살아있는 권력일지라도 비위가 적발되면 원칙대로 수사하고 범죄사실 있으면 처벌받으면 그뿐, 그럼 국민들은 문정권 더욱 신뢰하고 지지율 치솟는다,그런데 지금 문재인과 민주당의 비상식적 이상반응이 사태를 키워
그럴 수도 잇지. 사기꾼에게도 돈을 댈 수 있지. 수석이 되자 주식에 투자한 돈을 명료하게 해야 되는데 청문회를 고려해 부동산과 예금이 탄핵되고 사모펀드와 공모펀드는 괜찮다고 회신받으면 어째?마침 조카가 사모펀드 제안서를 갖고 와 증권사 직원에게 물어봤다는 것이 지금 상황 아니냐?PB는 조카가 사기꾼이라는 주장,자넨 정교수가 물주라는 주장.차이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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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집안에 주식 펀드 아는 사람이 5촌 밖에 없어 그 많은 돈을 맡겼다고 했을 때 난 또 조범동이 그럴듯한 펀드매니저라도 되는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전공도 아닌 하는 일도 신통찮은 신용불량자. 그래놓고 그 돈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아주 국민을 개돼지 똥으로 알지 않고는 할 수 없는 거짓말.
조국 5촌조카 공소장에 ‘정경심’은 없었다 이밖에 공소장에는 조씨가 경제범죄로 부당 이득을 취하는 과정에서 조 장관의 이름을 이용한 흔적도 전혀 없었다. 전반적으로 공소장의 상당 부분은 조씨가 정 교수 등으로부터 빌린 자금과는 무관한 조씨 개인의 횡령, 배임, 주가조작 혐의와 관련한 내용으로 할애됐다.
코링크에서 위법행위가 있었던 건 사실인데, 정경심의 적극적 역할이 증거로 밝혀지지 않고는 정경심과 조국을 처벌할 수 없다. 정경심에게 (적어도) 방조의 고의가 있었다는 증거가 필요하다. 아니면 단순 피해자로 처리될 것이다. 단순추정만으로는 기소도 할 수 없다. '왜 사모펀드에 투자했냐'는 식의 윤리적 비난은 주관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LSD는 아주소량만 복용해도 환각증상을 일으키는데 사용후 30분 정도 지나서부터 환각이 나타나 10시간가량 지속되어 코카인 100배에 달하는 환각효과..(사실상 정신분열)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0016170H [ 홍정욱 한나라당(자한당 전신) 전 의원 딸 소지 LSD 마약 적발하고도 불구속 ]
정 교수가 범행에 관여했다기보다는 5촌조카 조씨가 정 교수로부터 빌린 돈을 갚기 위해 회삿돈을 빼돌렸다는것이며.. 조 장관의 이름을 이용한 흔적도 없었다. 5촌조카 조씨가 정 교수 등으로부터 빌린 자금과는 무관한 조씨 개인의 횡령, 배임, 주가조작 혐의와 관련한 내용이다.. https://www.vop.co.kr/A000014397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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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dn.podbbang.com/data1/pb_25013/20191008love3.mp3 검찰에 가서 진술하면 전체맥락은 없어지고 자극적인 키워드만 언론에 유포되어.. 즉시 언론사에서 전화가 오는것이 현재의 검찰-언론의 짜고 치는 시스템이며.. 언론사에 인터뷰해도 검찰이 즉시 알고.. 없는 죄도 만드는것이 검찰-언론 공모 메카니즘이다..
정 교수가 범행에 관여했다기보다는 5촌조카 조씨가 정 교수로부터 빌린 돈을 갚기 위해 회삿돈을 빼돌렸다는것이며.. 조 장관의 이름을 이용한 흔적도 없었다. 5촌조카 조씨가 정 교수 등으로부터 빌린 자금과는 무관한 조씨 개인의 횡령, 배임, 주가조작 혐의와 관련한 내용이다.. https://www.vop.co.kr/A000014397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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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집안의 장조카이고 "지금 당장 주식투자에 선물옵션을 더하라" 란 책을 출판한 나름 주식의 고수?다! 어쩌면 우리 씨족사회에서 볼 수 있듯이~ 집안 종손에 대한 믿음과 주식분야의 전문성에 조국의 처 정경심도 사기 당한거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펀드 투자하는게 그리 큰 죄가 되냐? 은행대출받아 서울에 아파트 투자하여 수억씩 번 놈들은 다 깨끗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