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일 보수진영의 대규모 광화문 집회와 관련, "광화문 광장에서는 온갖 가짜뉴스와 공허한 정치선동만이 난무하였다"고 비판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자유한국당이 그 중심에 있었다"고 한국당을 겨냥했다.
그는 특히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를 겨냥해 "나 원내대표는 오늘이 개천절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문재인 정권을 ‘단군 이래 최악의 정권’이라며 저주를 퍼부었다"며 "나아가 정부여당을 향해 '그들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는 것', '헌법을 파괴하는 것'이라 말했는데, 나 원내대표의 주관이 심히 삐뚤어져 가끔 상황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체제 전복’과 ‘헌법 파괴’까지 들먹인 것은 묵과할 수 없는 ‘내란 선동’에 가깝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 "나 원내대표는 서초동 촛불집회를 폄하하고 오늘 광화문에 모인 군중 규모를 과대평가하는 우스꽝스러운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며 '서초동에 200만이 모였으면 광화문에는 2천만이 모였다'는 발언에 반발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광화문 광장의 군중은 자유한국당 중심의 범보수 세력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었을 뿐"이라며 "자유한국당이 전국적 총동원령을 내려 만든 집회, 우리공화당의 태극기 집회, 수구적 종교정치 세력의 창당준비집회가 뒤섞여 정체성과 주의 주장에 혼돈만이 가득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서초동 촛불집회와의 본질적 차이는 바로 이 지점에 존재한다"며 "군중의 많고 적음은 본질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합리적추정!( 국민들은 요즘 대통령의 기억력에 대해 걱정한다라는 김승희의원님의발언 ) 아마 경도인지장애 증상은 요즘 50대들도 상당수 있다고들한다( 요즘 현대인들!) 더욱이 대통령님의 연세로 보아서는,, 또 과거 비서실장하시면서 건강악화로 이를 10여개이상(?) 임플란트로 갈으셨다는 소문이 있다하니 상식.합리적 국민이라한다면 당연히 대통령걱정 나라걱정
국보법,내란선동죄로 황교안,나경원 모두 구속시켜라.권력욕에 눈이멀어서 가짜뉴스로 나라를 구렁텅이로 몰아넣는구나.박정희 전두환시절이었으면 남영동끌려갓을거다.민주주의가 가짜뉴스를 맘대로 퍼뜨려 나라를혼란에 빠뜨려도 된다는 시스템이 아니다.태극기부대가 좋아하는 미국처럼 가짜뉴스 퍼뜨리는 언론에 고액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