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참여연대 전 공동집행위원장은 1일 세칭 '조국 가족 펀드'에 대해 "이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고 더 크게 발전될 수 있다고 봤다"고 밝혔다.
참여연대가 조국 법무부장관을 무조건적 감싸고 있다고 비판해 징계위에 회부된 김경율 전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집행위원장이라는 직함도 가지고 있지만. 경제금융센터 소장이란 직함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서 권력형 범죄로 비화 가능성이 있다고 봐서 저희가 수일에 걸쳐서 몇 명이 밤샘하면서 분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어 "어느 정도 사실부분에 대해서 사실판단에 있어서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며 "최소한 방송에서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어떤 최소한 어떤 판단은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분석에 참여한 인원에 대해선 "경제금융센터의 저와 같은 회계사, 그리고 경제학 교수님, 그리고 박사님 경제학 박사님들 이런 분들이 분석했다"고 밝혔다.
그는 분석의 정확성에 대해선 "9월 15일 전후로 해서 보기 시작했고, 법인 등기부등본, 그리고 전자공시스템, 그리고 유료화된 신용정보, 그래서 사실 많은 언론들이 가지고 있는 제보자료들을 저희와 공유한 측면이 있다"며 "그래서 뭐 이런 말씀이 좀 건방져 보일 수도 있지만 어느 언론사보다도 더 깊게 넓게 공부한 상태"라고 자신했다.
그는 SNS를 통해 참여연대를 강도높게 비판한 이유에 대해선 "지금 모든 언론이 조국 장관의 사모펀드 의혹에 대해서 모두 다 썼다. 조국 장관에 대해서 옹호하는 언론조차도 사모펀드 의혹에 대해서 안 쓸 수가 없었다"며 "(그러나) 참여연대는 조국 장관의 사모펀드 의혹에 대해서 단 한 줄도 나가지 않았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은 그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그 SNS에 쓴 내용이 처음 말한 내용은 아니고 그 전에 회의석상에서, 저희 참여연대는 일반회사의 이사회와 비슷한 상집이라는 공간이 있는데 그곳 텔레그램방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우리는 권력감시기관이다, 그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야 된다', 이와 같은 의견을 계속 했고 그게 전달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SNS를 통해 비판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회의때) 제가 이런 표현을 썼다. '개인적으로 조국 장관이 사퇴하는 것이 맞다. 다만 참여연대의 이름으로 나갔을 때 지금 상황에서 회원 탈퇴들이 연이을 것이고 많은 항의 전화가 올 것인데 감당하기 힘들다는 것도 나는 안다, 따라서 조국 사퇴라는 의견은 내지 말되 이러이러한 의혹에 대해서는 우리가 문제제기를 해야 된다, 최소한으로 밝혀진 의혹에 대해서. 그래야 나중에 우리는 창피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말씀까지 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참여연대 인사들을 ‘권력예비군’ ‘어공예비군’ 등이라고 비판한 이유에 대해선 "현 정부의 참여연대 출신들이 전현직 임원들이 60여명 가량"이라며 "제가 주장하는 것은 뭐냐하면 시민단체의 본연의 임무가 정치권력, 경제권력을 감시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분들에 대해서 특히 지금 조국 장관도 참여연대 출신이다. 이분에 대해선 더 강한 남들보다 더 가혹하게 신랄하게 감시감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지금 어떤 현실이 참여연대 내부에서는 벌어지고 있느냐하면, 참여연대 출신들에 대해서 입을 막고 어떤 감시행위도 하지 않는 눈을 감고 넘어가는 이런 행위가 비일비재하다"며 "이 조국 사태에서 가장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저는 이건 시민단체로서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것이다, 존립에 근거가 없다, 이렇게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참여연대가 자신을 징계위에 회부한 데 대해선 "전혀 개의치 않는다"며 "조국 장관의 사모펀드 의혹에 대해서 단 한 줄도 못 보냈던 우리 시민단체로서 참여연대가 제가 개인적 사적 공간인 SNS에 써놓은 글을 보고서 징계를 하겠다고 공표하는 것을 보고 상당히 마음 아팠다. 저는 참여연대 20년 넘게 있어왔다"고 탄식했다.
두 집다 11시간 압수수색했다고 이미 기사에 났었다. 그런데 과연 똑같이 11간이였을까? 그것만 봐도 얼마나 조국집안이 머리가 좋은지 알수있다. 댓글부대로 여론조작이 가능할것같나? 4.19와 5.18 그리고 촛불혁명시민을 문재인정권이 너무 우습게본것같다. 니들을 찍을수밖없었던 시절은 이번으로 끝일것이다. 더러운 우파도 교활한 좌파도 다시 정리되는 시기다
녹취내용을 보면 웰스씨앤티 최대표는 ‘내가 알지도 못하는 조국 선생 때문에 왜 이 낭패를 당해야 하느냐’고 하소연하는 모습이 등장..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69 (MBC뉴스는 녹취록은 조 장관 5촌조카가 모든 의혹의 중심이 라고 보도했고 최대표는 조국장관을 모른다고 말함..)
이 시대의 의인은 없고 도덕군자 또한 하나도 없나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까망이 회색이 등 도토리키재기로 아웅다웅 거리다가도 더러워진 사람들이 최소한 자기고백 속에 하얀 세상을 향해 조금씩 조금씩 하얘져가야 될것이 아닌가 김경률 당신이 살면서 티없이 깨끗한 하양이라고 자부한다면 조국장관을 돌로치라 그렇지않다면 그입 다물라
녹취내용을 보면 웰스씨앤티 최대표는 ‘내가 알지도 못하는 조국 선생 때문에 왜 이 낭패를 당해야 하느냐’고 하소연하는 모습이 등장..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69 (MBC뉴스는 녹취록은 조 장관 5촌조카가 모든 의혹의 중심이 라고 보도했고 최대표는 조국장관을 모른다고 말함..)
예수 부처도 장관안됩니다/노회찬 자살을목격하고도 현실 인식이 안되나 도덕적으로 완벽한 인간을 요구한 당신이 장관후보되면 흠결이 업을것같나 사돈의 팔촌 조사해면 당신도 쓰,래기 됩니다 그당시 아파트 주거하는 학생중 아파트 봉사활동 도장 안받는 학생이 잇나 사교육받은건 공정한거니 전대가리시절 과외는 불법이엇어 답답하다 조그만 이라고 앞으로나가자 개혁하자
녹취내용을 보면 웰스씨앤티 최대표는 ‘내가 알지도 못하는 조국 선생 때문에 왜 이 낭패를 당해야 하느냐’고 하소연하는 모습이 등장..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69 (MBC뉴스는 녹취록은 조 장관 5촌조카가 모든 의혹의 중심이 라고 보도했고 최대표는 조국장관을 모른다고 말함..)
권력을 맛보니 구태정치권과 뭐가 다른가? 그나마 저렇게 양심이 남아있는 인물들은 그런 썩은 곳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저들이 왕따하고 나가라 할 거 아냐. 지금 그 어느 정권보다도 깨끗하다는 문정권에서 조국이 해온 행태와 그걸 수사해가는 윤석렬에 가해지는 역대 최강의 외압 함 봐라, 말은 교묘히 검찰개혁 외치면서 실상은 눈감고 적당히 덮으라는 소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