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내 마지막 국정감사서 검찰개혁 해내겠다"
민주당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기조 '민생-경제-검찰개혁'
더불어민주당은 30일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최대 목표를 검찰개혁으로 규정하면서 윤석열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에서 "저한테는 이번이 28번째 국정감사로, 아마 제가 하는 마지막 국감일 것"이라며 "이번 국감에선 '살리자 민생활력 만들자 경제강국'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나,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검찰개혁을 해내는 것"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당은 이번 국감을 통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뤄낼 것임을 약속한다"며 "더이상 이대로 가선 안 된다. 지난 주말 검찰청 앞에 모인 시민들의 함성과 절규를 명심해야한다"며 거듭 검찰개혁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정쟁을 중단하고 민생을 위한 국회 본연의 모습을 만드는 국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민생국감 그리고 경제활력국감, 검찰개혁과 선거제 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개혁국감이 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 중에 제일 좋은 것은 검찰개혁 국감"이라고 가세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현판식에서도 "만들자 경제강국, 해내자 검찰개혁, 살리자 민생활력"의 구호를 외치는 등 거듭 검찰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에서 "저한테는 이번이 28번째 국정감사로, 아마 제가 하는 마지막 국감일 것"이라며 "이번 국감에선 '살리자 민생활력 만들자 경제강국'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나,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검찰개혁을 해내는 것"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당은 이번 국감을 통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뤄낼 것임을 약속한다"며 "더이상 이대로 가선 안 된다. 지난 주말 검찰청 앞에 모인 시민들의 함성과 절규를 명심해야한다"며 거듭 검찰개혁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정쟁을 중단하고 민생을 위한 국회 본연의 모습을 만드는 국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민생국감 그리고 경제활력국감, 검찰개혁과 선거제 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개혁국감이 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 중에 제일 좋은 것은 검찰개혁 국감"이라고 가세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현판식에서도 "만들자 경제강국, 해내자 검찰개혁, 살리자 민생활력"의 구호를 외치는 등 거듭 검찰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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