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뚝심있는 경제정책이 고용효과로 나타나"
"차츰차츰 경제 나아지고 있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8월 고용이 45만2천명 증가로 나타난 것과 관련, "미중무역분쟁과 일본 경제도발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데도 정부의 뚝심있는 경제-일자리정책으로 고용지표 개선이라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KTX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 취업자수가 전년 동월대비 45만2천명이 증가했고, 고용율도 0.5% 상승하고 실업률은 1%정도 하락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상용근로자와 고용보험 가입자가 각각 49만명, 55만명 증가하는 등 일자리의 질적 측면도 개선되고있고, 실업급여 수혜자와 수혜금액이 늘어나는등 고용안전망도 더 강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KTX역사 플랫폼에서 귀성 인사 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취업자가 많이 증가했고 취업률도 증가했고 실업률은 낮아지고 있다"며 "차츰차츰 경제가 나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럴 때 정부가 더 노력해서 경제상황을 더욱 호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KTX 서울역을 찾아 귀성인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장애등급제 폐지 후속대책을 요구하는 장애인단체가 기습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KTX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 취업자수가 전년 동월대비 45만2천명이 증가했고, 고용율도 0.5% 상승하고 실업률은 1%정도 하락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상용근로자와 고용보험 가입자가 각각 49만명, 55만명 증가하는 등 일자리의 질적 측면도 개선되고있고, 실업급여 수혜자와 수혜금액이 늘어나는등 고용안전망도 더 강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KTX역사 플랫폼에서 귀성 인사 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취업자가 많이 증가했고 취업률도 증가했고 실업률은 낮아지고 있다"며 "차츰차츰 경제가 나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럴 때 정부가 더 노력해서 경제상황을 더욱 호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KTX 서울역을 찾아 귀성인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장애등급제 폐지 후속대책을 요구하는 장애인단체가 기습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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