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민주당 "조국 부인 PC의 '총장 직인 파일', 유죄 입증자료 못돼"

"검찰이 흘리지 않고서야 언론에 보도될 리 만무"

더불어민주당은 8일 "지난 7일 밤 한 방송사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의 개인용 컴퓨터에서 동양대 총장 직인 파일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하였다"며 SBS 보도에 반발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정경심 교수의 개인용 컴퓨터는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검찰청사 내에 보존되어 있는데 그 파일의 존재가 어떻게 외부로 알려질 수 있을까. 검찰이 흘리지 않고서야 언론에 보도될 리는 만무하다"며 유출처로 검찰을 지목했다.

그는 이어 "수사정보나 피의사실을 유출하는 것에 대해 법무부에서 수차례 공문을 보내도, 집권 여당의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의 논두렁시계 사건까지 환기시키면서 강력한 경고를 해도 검찰은 소귀에 경 읽기"라면서 "이러한 검찰의 무소불위의 수사권 남용이야말로 권력기관 개혁의 필요성을 웅변하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라고 검찰을 맹비난했다.

그는 SBS에 대해서도 "언론 또한 이러한 정보를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무분별하게 보도하는 것은 사법절차의 공정성에 해를 끼치고 나아가 심각한 인권 침해에 이를 수 있다. 이번 보도가 비판 받아 마땅한 이유"라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경심 교수의 개인용 컴퓨터에서 발견된 동양대 총장 파일의 존재가 사실이라 해도 정경심 교수의 유죄를 입증할 만한 자료가 못된다"며 "박지원 의원에 의해 공개된 조국 후보자 딸이 받은 표창장 사진만 봐도 직인을 표창장에 직접 찍은 인주본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것이며 전자 직인을 사용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전자직인은 공문 발송에 주로 사용되는 것"이라며 "이런 점들은 감안하면 검찰의 정보 유출과 한 언론의 분별없는 보도는 검찰의 정 교수에 대한 기소가 무리한 것이라는 여론을 의식한 ‘일회용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검찰과 SBS를 거듭 비난했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31 개 있습니다.

  • 0 0
    대한민국

    실제직인 없이 파일로 직인을 대체했는데 그같으면 원본있다고 하겠냐....

  • 2 0
    가짜 총장

    동양대 최성해 총장 교육학 석사, 박사 학위는 가짜입니다. 한글로 워싱턴침례신학대학이라해서 워싱턴DC, 워싱턴주,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 소재 영어로 비슷한 이름 가진 모든 인가, 미인가 학교 확인 결과 교육학 석사 박사 주는 학교 없습니다. 가짜 박사가 총장질하면서, 가짜 상장 남발해 온 사기의 전형입니다.

  • 1 0
    민주당등신들

    직인조작이라......
    강원도지사 최문순 직인도 엘엘개발에서 조작한 바 있지...
    최문순이 mbc에다 정수장학회 정윤회,최순실 꼬봉이라서 그냥 넘어가고...
    민주당놈들 생각은 "도둑질하려고 꼬봉들이 직인 조작하는거는 용인되는거 아닌가"

  • 2 0
    등신진태

    윤석열 마누라 김명신 김건희 구글검색하면
    삼x전자와 유착이 의심되는 기사 있다.
    이번 사건 급증한 알바들 자금줄은
    위기에 몰린 재드래곤을 구출하기 위한
    삼x으로 의심되므로
    기레기들뿐만 아니라 경실련 또라이들에게도
    이자금이 흘러갔다고 추정한다.

    어디까지나 추정이다. 메롱

    냐하하하

  • 3 0
    방관자

    표창장. 봉사활동 그리고 인턴십 그런 것들과 장관이 무슨 관련이 있는데.
    미친 놈들의 나라가 되었네요.
    한놈씩 추적하여 밟아야 합니;다.

  • 5 0
    뷰뉴 기레기들 다 자빠져 자냐??

    최성해 가짜 박사 기사
    안 올리냐.

    검색어 1위를 이렇게.. 오래
    유지하는데.. 뭐하지???
    다들.. 자나..
    기레기.. 뷰뉴 기레기들아..

  • 0 0
    대한민국

    내가 지지자인지, 패거리인지 그리고 떠얼거지인지를 구별합시다.
    지지자는 정책을 지지한자,패거리는 당원등,떠얼거지는 박사모중 태극기부대,친문중 대께문....
    정신차립시다....

  • 5 0
    검찰의 전형적인 개짓!

    이놈들아 한두번 보냐!

    맨날 하는 짓거리가 언론에 흘려서 여론 형성하는 개짓!

    지금까지 검찰발 뉴스 하나라도 사실이 있어!

    오죽하면 검찰출신이 검찰을 다 까겠냐!
    담당검사는 사퇴해라!

  • 6 0
    조국

    양파처럼

    까도까도

    결정적 한방이 없으니

    가짜뉴스와 댓글알밥

    돌립니다.

  • 6 0
    황진우

    뉴스타파가 윤석열 통화내용 터뜨렸을 때 뭐했나?

    윤석렬이 조국 밑에서 일하기가 죽기보다 싫었을기라.

  • 0 4
    젓국은 도대체 몇살이냐

    자기 나이도 2살이나 어리게 속였냐?

    숨쉬는거 빼고는 다 거짓 인생을 살아왔네

    군대도 특혜논란 때문에 몇년하다가

    폐지된 6개월짜리 석사장교였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127

    대단하다

    본인부터 특혜는 다 받았봤구나

    63년 82학번인데 16세에 대학들어갔다고??

  • 3 0
    동양대 총장 표창장

    직인은

    직인 파일이 아닌

    인주로 직접 찍은 듯

    선명해!!!

  • 0 4
    포포

    유죄 입증 자료가 아니된다?

    그렇다면, 민주당이야말로,
    여의도에 있어야 할 정치가 서초동에 간 격이 아닌가?

    더런 민주당아 네들이야말로 검찰 일 기웃거리지 말고 정치나 잘해라.

    네 이놈들, 지지난 겨울 동토에 떨며 밝힌 내 촛불 값이나 물어내라
    썩을 넘들.

    이중인격 조국 지키느라 땀 흘리지 말고,
    그 만분지일이라도 헐어 이재명이나 지키라지!

  • 13 3
    민주당

    미친새키들아 범죄피의자들에 쉴드 작작쳐라! 어디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들어???

  • 5 5
    든든합니다.

    조국

    보유국이니까

  • 8 6
    속보>조국 임명 찬성 50.8%

    조국 법무부 장관임명 “찬성(50.8%) vs 반대(47.1%)”

    청문회ㆍ검찰 기소 이후 긍정여론 급등!!!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천지일보> 의뢰로
    인사청문회 다음 날인 어제(9월 7일) 조국 후보자 관련 특집조사를 실시했다.

  • 0 0
    이기사를 보면서 시야가 넓어졌다

    http://m.pressian.com/m/m_article/?no=256331

  • 1 5
    더불어 부역자당 또라이들은

    조가놈 빠느라고 눈들이 멀었구만 ㅉㅉㅉ. 빙신들아 밥쳐먹고 할짓없어서 희대의 대국민 사기꾼을 변명해 주느라고 오도 방정을 떨고 있냐. 에라이 머저리 돌대가리 들아.

  • 4 7
    민주당은 당명 바꿔라

    조빠당으로.

    과거 닭사모가 순실이 빨아대는 것보다

    더 심하게 빤다.

    조빠당아. ㅋㅋㅋ

  • 0 4
    검찰특수부는 원래 피의사실 흘린다

    특수부는 수사가 아니라 정치를 하고 있다
    문재인의 검찰개혁 중단되기 전까지 멈추지 않는다

  • 3 1
    막가자는 가냐?

    표창장 직인은 인주로 찍은 것
    정씨 PC에 보관된 직인파일과 무관

  • 17 6
    적폐문재인

    "서울집값을 폭등시킨 것은 문재인정부다."

    송기균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55767#09T0

  • 9 4
    요런 놈을 믿어라고?

    교육학 박사 최성해?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명시된 것은 가짜이며~
    단국대학교도 졸업이 아니고 수료이며 ~
    당연히 최종학력도 고졸이다.
    또한 워싱턴침례신학대학원도 ~
    정식대학과정이 아닌
    학벌세탁기관인것으로 네티즌들은 찾아냈다고~

    하여튼간에~
    먹새시키들은 고등사기꾼이라니까!
    성해야!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가짜인생 총장밑에서
    학생들 뭘 배우라고~

  • 11 0
    나배(갱원이 베스트) 너도 죽었다!

    아들 노미
    미국유학중~
    고등학교때
    서울대 학생들과 논문을 썼는데
    제1저자로 등재되어 있다네~
    그 후에~
    에일대에 입학을 했고~
    어떻게 된겨?
    또 국적도 불명하고~
    내년에 졸업을 하는데
    들어와서 군대는 가는겨?

    요런 약점때문에
    1일 청문회 양보한게 아녀?
    하여튼~
    신의 자식들은
    진보든 보수든 사는 방법이 똑같다!
    국민들만 불쌍한겨!
    확~
    갈아엎어야 하는데~

  • 6 2
    류촉새

    선배가 먹다버린 조개를 주워서 먹는 색검놈 ㅎㅎㅎ
    난 이놈이 사내대장부에 정의의 투사인줄 알았었다네 ㅎㅎㅎ
    윤가란놈 까면깔수록 기가찰뿐이요 ♥♥♥
    덩치값도 몬하고 뒷통수나치는 양아치 새끼로세 ㅎㅎㅎ

  • 4 0
    PC직인파일은 업무상 자동저장가능성

    이 있는것을 검찰이 알면서도 언론에 흘린 의혹이 있다..
    http://cdn.podbbang.com/data1/pb_23584/1909081.MP3
    [배상훈 범죄심리분석관]

  • 4 0
    다스뵈이다 77-의학박사

    논문 1저자는 교신저자(담당교수)재량
    이므로..조국후보자는 모를수밖에..
    그냥 아무 문제도 아니라는뜻이다..
    Subscribe 523K
    1,186,233 views

  • 5 1
    또한가지 오류는..

    동양대 표창장이..처음 접수한 서울대 의전원에는
    필요없다는 사실이다..
    서울대의전원이 안되어..서울대 대학원을갔고
    부산대의전원은 그다음인데..
    표창장을 의전원입시에 이용했다는 가설은..
    한마디로 아구가 안맞다..

  • 5 1
    김어준뉴스공장 9월6일-동양대 조교

    동양대 조교의 말은
    일련번호에 규칙이 있는게 아니라
    학과행사나 부서에 따라 그때그떄
    임의로 정해서 상장이 수여됐다.
    인문학강좌에서만 1년에 100여명 에게
    상장과 수료증이 수여됐고 총장이
    확인한적도 없다.
    15년 일한 전 행정팀장은 총장이 말한
    일련번호는 들은적이
    없으며 총장직인은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임의로 찍을수 없다..고 말함

  • 5 1
    동양대전직원-표창장일련번호는 원래없다

    “정해진 ‘표창장 일련번호’ 있다? 처음 듣는다”
    https://www.vop.co.kr/A00001433327.html
    전 팀장은 "총무복지팀에서 일련번호를 받아 인쇄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일련번호를 받아서 하라', '대장에 적어라'는
    공지 또한 받지 못했다"면서 "이런 협조문을 주고받거나 전화를
    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 4 0
    PC직인파일은 업무상 자동저장가능성

    이 있는것을 검찰이 알면서도 언론에 흘린 의혹이 있다..
    http://cdn.podbbang.com/data1/pb_23584/1909081.MP3
    [배상훈 범죄심리분석관]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