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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조국 인사청문회 보고 여론 바뀌길"

"청문회를 인신공격과 정쟁의 장 만들어선 안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오늘 청문회 중계를 보면서 조국 후보자가 검찰개혁을 이끌 법무장관 적임자인지 직접 판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번 모 여론조사 한 것을 보면 (조 후보자 기자간담회를) 시청한 분들은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 시청 안한 분들은 바뀌지 않았는데 시청한 분들은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며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전날 실시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적격-부적격 여론이 다시 두자릿수로 크게 벌어진 것은 거론하지 않았다.

그는 "야당에 당부한다"며 "불법 취득한 자료로 청문회를 인신공격과 정쟁의 장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국민의 입장에서 후보자 자질과 정책을 제대로 검증해주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mm

    부적격자로 판명됨.
    위조나 하면서 무슨 법을 논할 자격이 있는지?
    집구석 식구들이나 양심 회복 시키쇼.
    개혁 같은 소리.
    개떡같은 소리 하네.

  • 2 3
    적폐참수

    조국화이팅
    조국화이팅
    조국화이팅
    조국화이팅
    조국화이팅
    조국화이팅

  • 3 2
    야수의 심정으로 탕탕

    촛불 들고

    내 가슴에 초를 켠 지 오래로다
    아직 아무도 해한 일 없는 새로 뽑은 초
    똥파리는 그 무서운 초 그만 꺼버리라 한다
    나는 그 초가 선뜻 똥파리도 해할지 모른다고 위협하고

    아! 내 문빠짓을 원망 않고 보낸
    어느 하루가 있었던가 '허무한듸!' 허나

    앞뒤로 덤비는 친문패거리 문베충 바야흐로 내 마음을 노리매
    나는 촛불 들고 맞서리라
    탄핵을 위하여

  • 2 2
    해고라

    돌아선 민심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돌아온단말이냐
    튀기같이 생긴녀석은 늬들을 무덤으로 끌고갈 저승사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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