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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발사에 정의용 주재 NSC 회의 소집

"文대통령도 관련 사항 보고 받고 있어"

청와대는 16일 오전 북한이 강원도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2회 발사한 것과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청와대는 "오전 9시부터 NSC 상임위 회의를 시작했고 현재도 진행 중"이라며 "문재인 대통령도 발사 직후부터 관련 사항을 보고 받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북한의 발사를 이미 예상했던 일이나,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이날 새벽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광복절 기념사를 막말까지 동원해 원색비난한 직후에 발사가 단행됐다는 점에서 향후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하는 분위기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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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방법은 있다.

    적당히 방관자 자세를 유지하면서 시간을 두고 당사자에게 맡겨 두는 것이다. 중매쟁이도 그렇게 해서 유리한 답을 얻어 낼 수가 있다. 중매젱이가 먼저 몸이 달아 뛰어 다니면 급한 것은 양당사자가 아니라는 착각을 하는 수가 있다. 트럼프는 재선을 하려면, 김정은이도 인민을 먹여 살리고, 군부응 다독이려면 혐상을 해서 성과를 내야 한다. 약간은 뜸을 들이자.

  • 1 0
    김어준뉴스공장190812 - 정세현

    북한미사일개발은 비핵화를 준비하는것
    으로 보이며..그방법은 방사포를 유도가능하게 만들고
    사거리를 늘리는 방향같다.
    북한이 비핵화하면 전력에 공백이 생기는데
    경제문제때문에 가성비가 높은 무기를선택
    한것이 유도탄개발..
    물론 지소미아연장 안되면 일본은 북한미사일정보에
    사각지대와 시간지연이 생긴다는 경고도 하면서..

  • 0 2
    문재앙

    문재앙 신도중에는 베트남과 중국이 민주국가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어리석고 모자라는 국민 쇠뇌작업은 완성한듯 보이네

  • 0 1
    문재앙

    반일쇼 하다 깨갱한 놈 이 문재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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