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18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재검토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를 달성하고 지역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공동 노력에서 중요한 수단”이라고 즉각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날 정 실장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미국의소리(VOA)> 방송의 질의에 이메일 답변을 통해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미국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전폭 지지한다”며 “이 협정은 양국 국방 관계의 성숙도를 보여주고, 미-한-일 3국 간 조정 능력을 개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은 양자 또는 미국을 포함해 3자가 동북아시아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며 "공동 위협에 대응한 정보 공유 능력은 이 같은 협력 가운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여, 한일 군사보호협정은 반드시 유지돼야 함을 강조했다.
이 협정은 1년 단위로 재연장돼야 하며, 종료 90일 전에 어느 한 쪽이라도 파기를 통보하면 폐기된다. 현재의 협정은 다음달 24일 효력이 만료된다. 미국은 2016년 이 협정 체결때도 한국에 대해 협정 체결을 강도높게 압박한 바 있다.
정의용 실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5당대표 청와대 회동때 심상정 정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이 폐기 필요성을 주장하자 "지금은 유지 입장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재검토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논란이 확산되자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기자단에게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과 관련한 정의용 실장의 발언은 기본적으로 유지 입장”이라며 “다만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할지 검토해 볼 수 있다는 원론적 입장의 발언이었다”고 진화에 나섰다.
그건 북한에 대응을 핑게로 맺은 거잖아~ 북한과 직접 대화하고 평화로 풀어가면 굳이 그런 협정 필요없어! 다만 아베의 무도한 짓에 조금 시간을 앞당길 뿐이지, 아베가 저리하면 할수록 남북은 더 관계진전 빨라져! 그리고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남북의 정보력이 일본보다 더 뛰어나고 미국도 그게 더 편할 거다. 미일의 이익에 맞춰 한반도 視界를 돌리려 하지 말길!
그건 동북아 미방위체계에 맞춘 한국으로선 매우 불평등하고 부당한 협정이야.남북대결 구도에서 미일의 종용에 따라 어쩔수 없이 맺은거잖아! 그걸 통해 정보를 얻는다 해서 한국에 이득보다 미일군사방위력에 더 큰 이득이지. 그리고 한국정부의 군방위와 그 정보력을 그렇게 적국인 일본과 공유한다는 게 애초에 말이 안되는 거야. 북한과 정보 직교류가 더 빠르다!!
매국적인 군사정보협정 바로 폐기하라 우리가 그 협정으로 일본에 대한 모든 군사비밀 받고 있냐? 그리고 미국놈들은 일본편만 든다는 것이 바로 증명되었다. 미국놈들은 포츠머매국조약으로 우리나라를 일본에게 팔아먹은 만고역적놈들이다.바로 김정은과 통일을 선언하라. 그리고 영원히 일본미국하고 단교하라
영화 어벤져스에 나오는 '헐크'는 세슘137 감마선에 노출 당해서 탄생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영화 속 이야기이고 현실은 감마선에 피폭돼 헐크로 변신할수 없다. 세슘137 감마선 등 방사선에 노출되면 세포가 파괴되고 DNA 사슬이 끊어져 암 등을 유발하고 정도가 심각하면 사망할 가능성만 있기때문이다..
일본의 주도인 혼슈에서 도쿄의 북부는 방사능 오염지역이고 사실상 일본의 절반이다.. 그리고 동쪽 바다는 후쿠시마로부터 태평양전체로 방사능이 퍼져가고있고..언제 환태평양 화산대의 지진이 날지모른다.. 이런상황이라면..일본에게는 북한땅이 일본인이 이주하여 살수있는 가장 가까운 지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