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대표이사는 24일 프리랜서 기자 K씨가 자신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과 관련, "오늘 저에 대한 기사로 많이 놀라셨을 줄 안다. 저로서는 드릴 말씀이 많으나 사실과 주장은 엄연히 다르다는 말씀만 드리겠다"고 부인했다.
손 대표는 이날 <뉴스룸> 오프닝 멘트에서 “뉴스 시작 전 짧게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사법당국에서 모든 것을 밝혀주시리라 믿고 저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뉴스룸을 진행해나가겠다”라며 SNS에 나돈 일각의 사퇴설을 일축했다.
JTBC도 입장문을 통해 “K씨가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JTBC는 “손 사장과 K씨는 4년 전 제보가 인연이 돼 알고 지낸 사이였지만, 이후 K씨가 손 사장에게 정규직 또는 그에 준하는 조건으로 취업을 시켜달라는 청탁을 집요하게 해왔다”며 “K씨는 사건 당일에도 같은 요구를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손 사장을 협박한 것이 이번 사안의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JTBC는 손 사장의 폭행 혐의에 대해선 “청탁을 거절하자 K씨가 갑자기 화를 내며 지나치게 흥분해 ‘정신 좀 차려라’고 손으로 툭툭 건드린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다.
JTBC는 K씨가 폭로하겠다고 주장한 내용에 대해선 “손 사장이 2017년 4월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견인 차량과 가벼운 접촉 사고를 내 자비로 배상한 적이 있는데, 실제 접촉 자체를 모르고 자리를 떠났을 정도로 차에 긁힌 흔적도 없었지만, 자신의 차에 닿았다는 견인 차량 운전자의 말을 듣고 쌍방 합의를 한 일”이라며 “이 일을 알게 된 K씨가 지난해 여름 손 사장을 찾아와 ‘아무것도 아닌 사고지만 선배님이 관련되면 커진다. 기사화할 수도 있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JTBC는 이어 "K씨가 이후 직접 찾아오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 정규직 특채를 노골적으로 요구했다"며 "이에 정규직이든 계약직이든 특채는 회사 규정에 따라야 한다고 일관되게 얘기하자 최근에는 거액까지 요구했다"고 말했다.
]JTBC는 손 대표가 K씨를 상대로 공갈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K씨는 손 대표를 경찰에 신고하며 "손 대표이사가 불미스러운 일 관련 기사 철회를 조건으로 먼저 JTBC 채용을 제안했다. 관련 물증도 공개하겠다"고 주장했다.
마포경찰서는 이와 관련, "손석희 JTBC 사장이 지난 10일 전직 기자 출신 정보 에이전시 업체 대표인 K씨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집에서 폭행한 혐의를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명을 보면 손석희는 오히려 피해자다! 그동안 이와 비슷한 사례가 많았다..접근해서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려 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별것도 아닌 사항을 부풀리고 키워서 마치 큰문제의 당사자 인것마냥 뉴스를 키운다..오늘 밥집에서 밥을 먹는데 난데없이 손석희에 대해 사실확인도 안된것을 마치 사실인것 마냥 떠들어 대는 것들을 밨다...나이만 쳐먹고..
핵을 보유하는것은 재래식 군사력을 유지할 경제력이 없어서이고 경제 제재는 핵개발을 오히려 부채질하는 악순환인데 클린턴 정부에서 북한과 비핵화 추진했던것을..부시 정부에서 취소하면서..일이 여기까지 악화된것이다. 트럼프도 이것을 알고..미국 군산복합체의 불황때문에 군산복합체와 뉴욕월가자본의 대주주인 극우유태인자본이 핵무기대결을 부추긴다는 심증이 있다..
BBC뉴스 https://www.bbc.com/korean/news-43340322 올브라이트 전 미국국무장관은 회고록에서 클린턴 대통령이 제안한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이어받을 것을 부시 당선인이 거부했다고 말했다. 결국 북미관계는 급속히 냉각됐고 2002년 북한이 비밀리에 우라늄 농축을 하면서 제2차 북핵위기가 발생 했다.
로이터는 유대계독일인 파울 율리우스 로이터가 설립했고 금융정보서비스 블룸버그는 독일계유태인인 영국 로스차일드일가가 신생독립국 미국에 은행과 언론에 투자할때 생긴것이다..그 민간은행들이 연합하여 미국 달러를 발행하는 FRB를 만들었으므로 그들은 미국 FRB기축통화의 배후로 지목되고있으며 물론 미국군산복합체와도 이해관계가 일치한다. 미국의적폐는 기축통화권력.
'털면 먼지안나오는 사람이 없다'는 말 무섭고도 우섭다. 협박의 말이 수 도 있고 추상같은 청빈의 삶을 요구하는 말일 수 도 있다. 특종,제보.... 그리고 저널리즘의 속성 왜? 그런 사람을 만나나? 그런 사람을 구별하지 못하면...... 아슬아슬한 분노바다앞에서 앵커를 잡을 수 없다!!
손석기고소한 김웅 프리랜서 기자는 자칭민족고대를 졸업 KBS 사회부 경향신문기자를 하였고 로이터통신기자를 하였고 지금은 정보 에이전시 라이언 앤 폭스 대표로 있네요 고위공직자 성매매 22만명을 폭로하였는바 불륜을 캐는 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같어요 녹취록 보면 작정하고 엮어려고 하엿다고 사료됨
록취록을 mbn에서 깟는가? " 거두절미" 하고 일부만 편집해서 깟을까? 한국최고의 방송 기자를 음해 하려는 못 된 짓거리로 보여집니다.손석희의 말 한마디의 파급력이 엄청난 이유는 진실과정직이 일관되기 때문,봅니다 상식이 통 하는 남자에게 비상식적인 @ 이 지랄염병 한다고봅니다.mbc때나 jtbc때나일관된 진실보도 손석희의 "매력" 봅니다.아팟다면사과하죠
일련의 사건들이나 헤프닝을 가만히 보면, 아직도 적폐세력이라고 일컬어지는 녀석들의 잔존 조직원들이 그 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곳곳에서 암암리 열심히 활동하고 있구나, 하는 두려움이 먼저 절실하게 와닿는다는 거임. 그것도 현정권의 핵심부서인 정보관련한 부서에서.......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