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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버럭 "이학재, 이부자리까지 못 들고 간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 당 기강 잡겠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7일 이학재 의원의 자유한국당 복당과 관련,"절에서 덮어준 이부자리까지 들고가는 건 법에 없다"며 바른미래당 몫인 국회 정보위원장직을 놓고 갈 것을 촉구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는 그동안 당대표에 취임해 당을, 여하튼 포용적으로 모든 사람을 안고 가려고 했다. 그런데 나이 든 사람이 설득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앞으론 당이 포용도 해야겠지만 기강을 잡아야 할 건 잡아야 한다"며 "당의 기강을 잡는 일에, 새로운 일에 결의를 다지겠다"며 기강 확립을 별렀다.

그는 '한국당이 당협위원장을 교체하며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를 비워뒀다'는 질문에 대해선 "됐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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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1
    유치원생도 아니고,

    도대체 구께으원인 너는 누구란 말이냐?
    사람 종자도 아니고, 개자식도 아니고
    그럼 왜놈의 말종인가?
    지조도 없는 놈,왔다리 갔다리,너는 끝났다!

  • 0 3
    아래 누구누구는~포함

    나는 노사모출신 문빠였는데
    일베인지 문베인지
    조롱과 비아냥 하는
    당신들 인생과 미래에
    하늘의 저주가 내려 ㅈ될거다

    동굴속에서 낄낄대며
    천박하고 열등한 인생으로
    편가르기에 앞잡이 노릇하며
    살겠지만 더불어한국당이
    니들 인생 돌봐줄까?
    내각제?
    내각제가 뭔지는 알고 지껄이냐?

  • 4 0
    누구누구는 X 됐네.

    "지가 죽던지 문정권이 망하든지' 소름끼치는 소리하드니 꼴 좋다. 이학재 의원님
    존경합니다. 무능한 당대표, 뭐 연동형 머시기? 누구 좋으라고 뭐 내각제?
    개꿈은 자유다. 많이 꾸고 정치판에서 초딩 껴안고 사라지길.

  • 9 0
    언주도 나가야지 !!

    언주도
    나가야지 !
    무대가 빠진곳에
    넣어달라고 해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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