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뷰] 민주 경기지사 후보 모두 남경필 앞서. 격차는 좁혀져
민주당 권리당원에서는 전해철이 이재명 크게 앞서
<리서치뷰>의 경기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 남경필 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나 격차는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리서치뷰>에 따르면, <뉴시스> 의뢰로 13~14일 이틀간 경기도 거주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가상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을 상정한 3자대결에서 ▲이재명(51.5%) ▲남경필(27.2%) ▲김영환(5.1%)바른미래당 전 의원 순으로, 이 전 시장이 남 지사를 24.3%포인트 앞섰다(기타/무응답 : 16.2%).
이는 지난달말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60.9% → 51.5%)은 9.4%포인트 하락한 반면, 남경필(22.4% → 27.2%)은 4.8%포인트 상승해 격차(38.5% → 24.3%)가 14.2%포인트 좁혀진 것이다.
민주당 후보로 전해철 의원을 상정한 경우는 ▲전해철(46.4%) ▲남경필(29.0%) ▲김영환(4.7%)순으로, 전 의원이 남 지사를 17.4%포인트 앞섰다(기타/무응답 : 19.9%).
이 역시 지난달말로 비교하면 전해철(49.2% → 46.4%)은 2.8%포인트 하락한 반면, 남경필(25.3% → 29.0%)은 3.7%포인트 상승해 격차(23.9% → 17.4%)가 6.5%포인트 좁혀졌다.
민주당 후보로 양기대 전 광명시장을 상정한 3자대결은 ▲양기대(33.4%) ▲남경필(27.8%) ▲김영환(6.1%)순으로, 양 전 시장이 남 지사를 오차범위 내인 5.6%포인트 앞섰다(기타/무응답 : 32.7%).
이는 지난달말과 비교하면 양기대(35.8% → 33.4%)는 2.4%포인트 하락한 반면, 남경필(23.9% → 27.8%)은 3.9%포인트 상승하면서 격차(12.0% → 5.6%)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이다.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적합도는 ▲이재명(55.9%) ▲전해철(27.5%) ▲양기대(3.7%)순으로, 이재명 전 시장이 전해철 의원을 28.4%포인트 여유있게 앞섰다(기타/무응답 : 12.8%).
하지만 3월말 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63.7% → 55.9%)은 7.8%포인트 하락한 반면, 전해철(20.4% → 27.5%)은7.1%포인트 상승하면서 격차(43.3% → 28.4%)는 14.9%포인트 크게 좁혀졌다.
민주당 권리당원이라고 답한 응답층(n : 51명/표본오차 : ±13.7%포인트)에서는 전해철이 61.1%의 지지를 얻어 32.5%에 그친 이재명을 28.6%포인트 앞섰고, 양기대는 3.6%의 지지를 얻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7%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6일 <리서치뷰>에 따르면, <뉴시스> 의뢰로 13~14일 이틀간 경기도 거주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가상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을 상정한 3자대결에서 ▲이재명(51.5%) ▲남경필(27.2%) ▲김영환(5.1%)바른미래당 전 의원 순으로, 이 전 시장이 남 지사를 24.3%포인트 앞섰다(기타/무응답 : 16.2%).
이는 지난달말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60.9% → 51.5%)은 9.4%포인트 하락한 반면, 남경필(22.4% → 27.2%)은 4.8%포인트 상승해 격차(38.5% → 24.3%)가 14.2%포인트 좁혀진 것이다.
민주당 후보로 전해철 의원을 상정한 경우는 ▲전해철(46.4%) ▲남경필(29.0%) ▲김영환(4.7%)순으로, 전 의원이 남 지사를 17.4%포인트 앞섰다(기타/무응답 : 19.9%).
이 역시 지난달말로 비교하면 전해철(49.2% → 46.4%)은 2.8%포인트 하락한 반면, 남경필(25.3% → 29.0%)은 3.7%포인트 상승해 격차(23.9% → 17.4%)가 6.5%포인트 좁혀졌다.
민주당 후보로 양기대 전 광명시장을 상정한 3자대결은 ▲양기대(33.4%) ▲남경필(27.8%) ▲김영환(6.1%)순으로, 양 전 시장이 남 지사를 오차범위 내인 5.6%포인트 앞섰다(기타/무응답 : 32.7%).
이는 지난달말과 비교하면 양기대(35.8% → 33.4%)는 2.4%포인트 하락한 반면, 남경필(23.9% → 27.8%)은 3.9%포인트 상승하면서 격차(12.0% → 5.6%)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이다.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적합도는 ▲이재명(55.9%) ▲전해철(27.5%) ▲양기대(3.7%)순으로, 이재명 전 시장이 전해철 의원을 28.4%포인트 여유있게 앞섰다(기타/무응답 : 12.8%).
하지만 3월말 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63.7% → 55.9%)은 7.8%포인트 하락한 반면, 전해철(20.4% → 27.5%)은7.1%포인트 상승하면서 격차(43.3% → 28.4%)는 14.9%포인트 크게 좁혀졌다.
민주당 권리당원이라고 답한 응답층(n : 51명/표본오차 : ±13.7%포인트)에서는 전해철이 61.1%의 지지를 얻어 32.5%에 그친 이재명을 28.6%포인트 앞섰고, 양기대는 3.6%의 지지를 얻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7%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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