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의원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봉주 전 의원은 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 복당심사를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 측은 그러면서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12월 30일 대통령의 복권으로 정당의 당원이 될 자격을 회복했다”며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강령과 기본 정책에 뜻을 같이 하고 있다. 따라서 당헌 제4조 제1항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당원이 될 자격이 있다. 당헌·당규 상 정 의원의 복당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정 전 의원 측은 최근 불거진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도 “이 보도는 피해자조차 특정되지 않았고, 이미 충분한 반박자료들이 공개되어 있다. 프레시안이 보도한 사실관계 자체도 계속 번복되어, 그 자체로도 신빙성이 인정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허위사실이 분명한 프레시안 등 일부 보도를 이유로 정봉주 전 의원의 복당이 거부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따라서 더불어민주당은 정봉주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수리하여야 할 것”이라며 거듭 복당 수용을 압박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직접 당사를 찾아 복당 원서를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광역단체장에 출마할 목적으로 입당하는 경우에는 시도당이 아닌 중앙당에서 심사하는 것이 관례였다"며 "중앙당에 복당 원서를 내는 것이 격에 맞다"고 말했다.
그는 <프레시안> 보도와 관련해선 "해당 보도는 허위이고 여론도 돌아섰다고는 하지만, 논란이 된 것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책임이 있다고 얘기할 수도 있다. (당도) 부담스러울 수는 있다"면서도 "그렇더라도 복당이 안 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복당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나'라는 질문에는 "그때 따지면 될 일"이라고만 답했다.
성추행논란이 안터졌었다 하더라도 정봉주가 서울시장감도 아니구 가능성도 거의 제로 아니었나? 괜히 되지도 않을거 당과 문통에 부담 주지말고 입당과 출마를 포기하고 그런 상태에서 스스로 결백을 밝혀라 그런후에 입당을 요구하던 차후에있을 다른 선거에 나가던 후일을 도모하라 그게 너를 복권 시켜준 문통에 대한 예의다 가능성이라도 있었다면 내가 말을 안한다
정봉주가 생각보다는 비겁하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정치인이 지녀야햘 기본자세 선당후사의 정신이 부족하다. 지방자치가 얼마 안 남은 시절에 문재인의 중간평가가 될 이 중요한 시기에 자신의 성추행 행위가 거의 드러나고 있는데 복당을 해서 민주당과 욕을 같이 먹겠다 하는것은 정치인의 기본도리를 망각하는 행위이다.
1단계~미투 폭로후 호텔 CCTV 보관여부 파악 2단계~피해자 A씨와 기자 동문 폭로후 A씨와 민국파 대신 언론 고소해 시간 벌기와 물타기 시도 3단계~미권스 회원들 위주로 민국파 마타도어와 나꼼수 이용 4단계~민주당 복당 쇼로 민주당 물귀신 작전 5단계~복당 보류후 받아 들이며 복당거부는 아니며 진실 가리기 위해 법정 투쟁할거라고.
댓글등 여기 저기 보면 나꼼수 팬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은 정봉주를 우리와 같은 정상적 인간으로 보고 있는거 같다. 망상에 빠진 사이비교주 행세이다. 안희정도 충남지사가 본인 능력에 버거워 했다는데 정봉주등 나꼼수는 끼리끼리 말 비틀기와 인신 공격으로 약 팔아 먹고 산다 그러니까 소외되고 도태된 매니아층이 생기는거지. 사이비 종교 방식과 똑같은 거다
문재인 TV 기획팀장이었던 미권스 민국파도 진실 들통날까봐 고소도 못하면서 입으로만 나불대며 대국민 사기극 시도 한다는 민변 출신 박훈 변호사 말을 아프게 받아 들여야 한다. 안개가 걷히면 진실은 드러나게 된다. 소수 광팬들도 실망시키지 말라. 하느님과 부모와 자식 본인 양심에 떳떳한가? 떳떳하면 피해 폭로한 A씨와 민국파를 당장 고소해 진실을 가려라.
'정봉주 측'이라는 사람들의 주장을 보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 말 뜻이 바로 이해된다 이건 진영논리가 아니라 후안무치 그 자체이다 정봉주 측의 복당 요청서 주장대로라면 이명박을 욕할 수 없으며 미투운동을 지지할 수 없다 박사모와 촛불시민의 차이도 말할 수 없다 당장 때려쳐라 후안무치한 '정봉주 측' 놈들아
그 동안 정치적으로 정봉주 희생도 컷고 훌륭했다. 그러나 지금은 본인의 성추행 문제가 도덕적 걸림돌로 남아 있다. 명명백백히 밝혀진 뒤에 복당이든 선거든 출마하는 게 맞다고 본다. 박수현도 출마포기하며 법적으로 명예회복한 뒤에 나오겠다 하지 않았나? 솔직한 심정으로 이번 건은 정봉주에게 진실은 없다고 본다.
복당을 반대한다 지금 정봉주는 미권스 10만 동원력을 등에 업고 민주당을 겁박하고 있다 정봉주는 자신의 성추행 행실에 대한 의혹 해소가 명확히 된 것이 없기에 복당할 자격이 부족하다 정봉주는 자신의 행적에 대한 거짓말을 한 정황이 농후하기에 정치 윤리상 복당이 불가하다 정봉주는 반성은 커녕 피해자와 언론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고소를 했기에 복당을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