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의원들은 25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통일선전부장)의 방남을 저지하겠다며 김 부위원장이 내려올 통일대교 남단 도로를 점거한 채 이틀째 농성을 벌였다.
'김영철 방한 저지 투쟁위원회' 위원장인 김무성 의원 등 비롯해 김성태 원내대표 한국당 의원 6명과 보좌진 등 약 20명은 24일 오후 6시 30분께부터 통일대교 남단 도로를 점거하고 밤샘 농성을 벌였다.
의원들은 이날 새벽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남을 막기 위해 농성장 앞에 의원과 당직자들의 차량을 가로로 붙여 차벽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당 의원과 보좌진, 당원 등 100여명이 이날 아침 통일대교를 찾아 농성에 가세했다. 이들은 길바닥에 대형 태극기를 펼쳐놓고 농성을 이어갔다.
농성에는 일부 천안함 유족들도 동참했다.
이에 경찰은 20여 개 중대 2천500여명의 병력을 증원하는 동시에 한국당이 설치해놓은 차들을 견인하기 위해 사설 견인차량을 동원했으며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충돌이 발생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경찰이 통일대교를 막고 있는 국회의원들과 애국시민의 차량을 견인하기 위해 견인차량을 배치하기 시작했다"며 "심지어 김성태 원내대표가 경찰에게 구타당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홍준표 대표는 "시간이 임박한 것 같다. 김영철이 내려오더라도 이 길로 내려오지는 못할 것"이라며 "김영철에게 천안한 폭침 책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참 어이가 없었다. 김영철이 천안함 폭침 책임에 없다고 하는 것은 전두환이 5·18 민주화정권을 진압 안했다고 하는 것과 같은 논리"라고 비난했다.
홍 대표는 "남북연방제의 전 단계로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만들고 거기에 김여정이 오고 국민 감정이 가장 심각하게 충돌 할 수 있는 김영철도 와서 어떻게 반응하지는 시험해보는 것"이라며 "이 정부가 추진하는 것은 결국 사회주의 체제로 변혁해서 남북연방제로 가자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태 원내대표도 "문재인 대통령은 정신을 차리고 김영철 방한을 즉각 철회하라"며 "김영철 방한을 통해 단 한 사람의 인명 손실이 발생한다면 정권 차원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엄포를 놓았다.
천안함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재조사를 촉구한다. 정부가 즉각 천안함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재조사에 나설 것을 요청한다. 과연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에 의한 것인가? 단 하나라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증거가 있는가? 지금이야말로 이명박 정권에서 벌어진 이 참담한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할 때다. 극우 태극기부대와 한국당에 심판을
엄연히 금산분리법(금융자본소유를 허가하되 은행자본소유를 금함)이 있고 순환출자는 불법이다..그런데 버젓이 생명보험사를 고리로 3% 내외의 지분을가지고 순환출자로 재벌지주회사가 전체계열사를 지배 하고 정치자영업자가 통과시켜준 꼼수법으로 온갖 불법탈세를하여 불법상속을 하고있다..이럴거면 촛불혁명이라는 말을 도데체 왜갖다 쓰는지 당연한 의문이 생겨야한다..
쥐가 권력을 휘두를 때, 천안함이 발생했고, ‘전쟁불사’ 쑈를 하며 인민을 옥죄었다. 4대강에 비관적인 세력은 천안함에도 의구심을 제기했다. * 어뢰에 조가비가 둥지를 틀고 몇 년은 살았던 흔적.. . 천안함과 묶어서 4대강 반대를 눌러버리는 사악함이 번뜩였다. . 에혀~, 차제에, 천안함 껀, 다시 파헤쳐야 한다. 쥐박이 간계가 하나 더 드러날게야..
자한당 패거리들.. 심사숙고해라. . 김일성이 온다고 해도 막을 일이냐 ? , 이게? . 여기서, 어그러져서, 또 다시 남북 긴장상태로 되면, 니들 전쟁팔이 보따리장수<=보수>는 또, 보안이니 머니로 국민들 옭아매고, 띵까띵까 소위, 보수적폐질을 이어가겠지.. . 니들 깡패빨대 기반이 허물어져 가니 노상에 나와서 똥을 싸며 행패질이로세 ?.. 에혀~
적폐 패밀리들이 저렇게까지 하는 것 보니 더욱 수상해. 천안함같은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북측 실무 인사들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분단극복에 매우 유익하고 발전되는 인일데 왜 저토록 이성을 잃고 감정만 앞세워 발광을 하는지 나라에 백해무익한 레밍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