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0일 "바른정당과 통합하는 일이 생긴다면 영·호남 지역주의 타파라는, 지금까지 대한민국 역사상 없었던 일이 현실화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가진 오찬에서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해 "추진이나 그런 단계는 아니다"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지원 전 대표 등 호남중진들이 강력 반발하는 데 대해서도 "김동철 원내대표도 중진이고 주승용, 황주홍 의원도 중진"이라고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중진들을 거론한 뒤, "저와 호남 중진의원 간 생각이 다른 게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탈호남, 햇볕정책 폐기를 통합의 전제조건으로 내건 데 대해선 "우리는 호남을 기반으로 전국정당이 되겠다는 것이고 상대당에서도 전국으로 뻗어가려면 호남이 필요하다"며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그러나 햇볕정책에 대해선 "햇볕정책도 제일 중요한 게 북핵 문제를 어떻게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인가다. 이야기를 맞춰 가면서 서로 동의할 수 있다면 구태여 생각이 다르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그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양당 통합이 되면 기형정당이 될 것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선 "그분은 자신의 정당에 할 얘기를 왜 하시는지..."라며 "자아비판하는 것인가"라고 비꼬았다.
한편 안 대표 최측근인 송기석 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통합일정에 대해 "국감 끝나고 11월 초 되면 양당이 공론화 과정을 거칠 테고, 내년 6월 13일 지방선거를 기준으로 한다면 만약에 통합까지 간다면 늦어도 올해 12월까지는 이루어져야 되는 것 아닌지. 그래야 통합의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는 이어 "법적으로 완전히 통합 마무리는 사실은 각도 일정 시도당 지역 개편대회, 통합전당대회 이런 게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건 1월, 2월까지 계속된다"며 통합을 거의 기정사실화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통합하고 나면 과연 안철수와 유승민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할까? 아님 서로 원수가 되어서 싸울까? 아마 후자일 가능성이 많다. 안철수의 성격상 지가 대선 후보가 되려고 통합하는건데 유승민이 양보하고, 철수 비위 맞추어줄까? 철수의 아량으론 절대 남과 화합 못 하는데? 통합 허니문은 짧고, 갈등은 길게 갈 것이다.
그래도 난 니가 컴퓨터백신 개발하고 설대교수도하길래 꽤 똑똑한 놈으로 봤는데..언젠가 정치판에 들어온후부터 특히 요즘 널보면 ...많이 헷깔린단다.지금 니가 하고있는 짓거리는 거의 바보 ..? 수준 이랄까?어쩌다 그렇게 됬니? 문대통령님에 대한 열등감에 너스스로가 너자신을 그렇게 바보를 만들었구나...라 생각하면 측은한 마음마져도 든단다.
다시 고치자! 대한민국? 지금 고쳐가고 있는데, 뭔 소리래? 지금 댄민국을 다시 고치자고 설레발치는 설치류 아바타가 하는 짓이 공작질 분열질 탈당질 조작질 사기질을 하고 댕기는데, 이게 고쳐진 댄민국의 미래냐? 아직도 국민이 개돼지냐? 국민들 좀 정신차리게 한 쪽에 좀 찌그러져라! 고만 좀 나대고!
안철수가 바른정당과 합당해도 동교동계 호남파가 절대 탈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모양 민주당으로 돌아가지도 못할 것이고 그렇다고 신당을 창당할수도 없고 무소속으로 남아 지방선거를 치를수도 없는 일 결국 합당을 밀어부치면 따라올수 밖에 없다고 보는 모양인데 그렇게 산수만 하는게 안철수의 한계
백주대낮에 또 사기질이네. 아직도 국민이 개돼지냐? 대한민국 현대정치사 다시한번 공부해라! 최초 좋아하시네! 허기사 안사기꾼이 설대출신이라며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목에 뻣뻣한 젓가락 부목대고 대리 자부심에 취한 안빠들이 어디서 까부냐는 듯이 설쳐대니 정신줄 놨지! 엊그제의 역사마저 인식 부재라는 또 하나의 실체를 드러내도 부끄럼 모르는 저 후안무치!!!
5% 지지율로는 안되니 박지원이 걷어 차고 유승민이와 통합겠다고, 바른당에서 유승민이 따라 나설 사람이 몇이나 될까, 국민당에서 호남을 버릴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런 놈들이 문재인이 비판하고 자빠져 있으니 문재인이는 주둥아리질하는 놈들 버리고 알짜만 모여서 정권을 잡았지, 각당 주둥아리들 모여서 쌈박질은 잘하겠지만 정치를 제대로 할까
칠수가 마지막 술수를 부려본건데! 바른당 똘만이들과 국민의당이 합하면 영호남이 힘 합하여 다음 대선 때 이재명이나 안희정의 만주당 후보를 넘어뜨리고 자기가 후보되면 대통 먹겠다는 얄팍한 계략이 보인다. 근데 왜 칠수는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보다 죽을 꾀만 낼까? 참 유치 치사빤스같은 수다. 내가 볼땐 이래도 3등 저래도 3등이다. 하긴 죽더래도 최선 다해보라
영호남 통합, 그거 이미 민주당이 했는데?? 지난 대선결과, 최근 전국 정당지지율 좀 보고 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승민이 햇볕정책 버리고 오라고 했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호남버리란 소린데 그따위로 한 통합이 어떻게 영호남 통합이냐? 그냥 안철수가 유승민 밑으로 기어들어가는거지ㅋㅋㅋ
최초의 지역감정을 없앤 영호남 통합당을 창당하는 거라면 니들이 자한당 밑으로 들어가 주면 되겠네. 뭐래? 말이야 방구야. 뭐 결국... 한나라당 2중대라는 비판을 스스로 인정하게 되는 셈이지. 이리 될 줄도 알았고. 그나저나 이거 비판한 경기지사는 남 보고 똑바로하라 말하기 전에 '수신제가'부터 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