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65) 종근당 회장이 상습적으로 운전기사에게 욕설과 막말을 하는 '갑질'을 해온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이 회장 갑질로 1년새 회사를 그만 둔 3명의 운전기사들이 13일 <한겨레>에 제공한 녹취 파일을 통해 확인됐다.
2015년부터 1년가량 이 회장의 차량을 운전했던 ㄱ씨의 녹취 파일을 들어보면, 이 회장은 운전 중이던 ㄱ씨를 향해 “XX같은 XX. 너는 생긴 것부터가 뚱해가지고 자식아. 살쪄가지고 미쳐가지고 다니면서 (…) 뭐하러 회사에. XX같은 XX, 애비가 뭐하는 놈인데 (…)”, “XX처럼 육갑을 한다고 인마. (…) 아유. 니네 부모가 불쌍하다 불쌍해. XX야” 등의 폭언을 했다.
이 회장은 ㄱ씨에게 “월급쟁이 XX가 일하는 거 보면 꼭 양아치 같아 이거. XX야 너는 월급 받고 일하는 XX야. 잊어먹지 말라고. 너한테 내가 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거야. 인마 알았어?” 등의 강압적인 태도도 보였다. 계속되는 이 회장의 폭언을 참지 못한 ㄱ씨는 결국 회사를 그만뒀다.
2개월 남짓 이 회장 차량을 운전하다 최근 퇴사한 ㄴ(46)씨가 제공한 녹취 파일에도 이 회장이 “아 XX 이거. 운전하기 싫으면 그만둬 이 XX야. 내가 니 똘마니냐 인마?”, “이 XX 대들고 있어. 주둥아리 닥쳐. (…) 건방진 게”라고 말한 내용이 담겨있다. ㄴ씨는 <한겨레>와 만나 “회장 차량을 운전했던 2달간 스트레스로 인해 몸무게가 7㎏이 넘게 빠졌고, 매일같이 두통약을 두 알씩 먹었다. 응급실로 실려 가기도 했다”며 “회장의 폭언으로 공황장애가 와 회사를 그만둔 기사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6개월가량 회장 차량을 몰았다는 ㄷ씨는 “운전하는 게 본인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불쾌한 일이 있으면 본인 성질을 못 이겨 휴대폰을 집어 던지고, 조수석을 발로 차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ㄱ씨도 “성질나면 조수석을 종종 발로 찼다”고 말했다.
ㄴ씨가 2015년 녹취한 파일을 들어보면, 이 회장은 직진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회전 전용차로로 진입하라고 지시한 뒤 “뒤에 우회전하는 차량 있을 테니까, 미안하다고 하고 앞으로 가. 이 XX야, 가고 비상 라이트를 켜, 미안하다고. 아이 XXXX”라고 말하기도 했다. ㄴ씨는 “술에 취해서 차에 타면, 파란불에 보행자가 지나고 있는데도 횡단보도를 지나가라고 했다”며 “회장은 항상 ‘벌금을 내면 되지 않느냐. 내가 늦지 않는 게 중요하다’는 태도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 이종근 회장의 장남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종근당은 지난해 기준 매출 8천300억원 수준의 상위 제약사다.
이 회장 녹취파일이 공개되자 SNS에는 이 회장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빗발치며 '종근당 불매운동' 등을 촉구하고 있다. 파문이 확산되자 이 회장은 14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사과를 하겠다며 파문 진화에 부심하고 있다.
드라마 10.26당시의 대사 한마디생각난다 사나이는 한번죽는다~ 모든사람은 다 언젠가는죽게마련이지 ~ 서로 인생을맞바꾼다면 누가 더 억울할까 ! 가진거 많은놈들이 더 억울하겟지 ~ ! 돈많다고 인간말종짓하는놈들 사시미로 IS가 인질참수하듯 당하지말고 인간청소부역할하면 우리사회 맑아진다 사람의 인격에는 나이/성별/지위고하가없다
정씨는 살시도와 비타나 등이 스타샤와 블라디미르 등으로 말 세탁되는 과정을 삼성이 몰랐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말 세탁 바로 전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최씨와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황성수 전무 등 3명이 만났다는 사실을 독일 승마코치인 크리스티안 캄플라데에게 들었다는 것이다. 그 증거로 캄플라데와의 통화 녹음파일을 제출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운전하는데 그렇게 잔소리하면 안전운행에 지장이 있다. 이장한 이사람 이상한 사람 아닌가? 운전사한테 욕하는 걸 들으니 내가 돌아버리겠다. 종근당 회장직에서 물러나라. 이대로 가다가는 종친다. 종종종 처라리 직접 운전하고 다니지. 종교는 기독교인데 혹시 교회 장로는 아닌지...
야 이 XX야, 약 파는 주제에 XX XX, 넌 이 XXX야, X만한 XX, 콱 XX를 잘라 버릴라, 니가 이 XXX야, 약 팔아서 돈 좀 가졌기로서 XX에 X을 박았냐, X만한 게.... 딴 사람도 아니고 힘없고 약한 대상들에게 그런 XXXXX를 하니 니가 XX이라고 하는 거야, XX XXXX같으니라구....
그냥 돈 잘버는 부모 밑에서 지 손으로는 숏도 할 줄 아는 것도 없는놈이.... 줴에랄을 떠는 모습을 보자니.... 네놈 부모는 네게 가르친 것이 하나 없구나.... 이제 네 손으로 말아묵을 일만 남았다.... 네놈 망하는 꼴을 전 국민이 지켜볼 것이다.... 반성문 쓰고 스스로 결단해라.... 그럼 네놈 회사 다니는 직원들하고 가족들은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