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표 중 일부가 심상정 정의당 후보로 이동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과 관련, 문 후보측과 심 후보측이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김민석 민주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본부장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심 후보 지지율 상승과 관련, "최근 TV토론을 통해서 (지지율을) 올린 측면이 있다면 견고한, 투표까지 이어지는 지지율까지 굳었다고 보기는 조금 이른 면도 있다"며 "실제 투표에서는 70%대를 항상 유지하고 있는 정권 교체 민심이 정권 교체에 차질을 가져올 정도의 선택을 안 하는 최종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선대위 송영길 총괄본부장도 2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현상이 일부 있을 수 있지만 막판에 가면 결국은 정권교체를 완성시켜야 된다는 대의에 흐름이 모아질 거라고 본다"며 "이 정권교체는 좀 더 힘을 모아서 국민들의 힘이 압도적으로 승리를 해 줘야 이후에 정국을 이끌어가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래서 저는 이왕이면 문재인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실 것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왕이면 과반수가 넘는 것이 민주적 정당성을 강화시키는 거 아니겠나"라며 50%이상 득표를 호소했다.
이에 대해 정의당 배진교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는 것은 선거과정에서 네거티브를 지양하고 철저히 정책공약에 집중해온 덕이며, 이번에야말로 진정한 개혁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면서 "문재인 후보 측의 이러한 반응은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며, 국민의 마음을 얻기 시작한 심상정 후보에 대한 지지는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타 후보에 대한 견제와 비판은 정책과 자질, 도덕성을 기준으로 해야지, 선거구도상의 유불리를 따져 상대후보를 폄하하는 것은 낡고 후진적인 모습"이라며 "모든 후보가 건전한 정책대결과 자질검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이번 조기대선을 열어주신 국민의 뜻이자 바람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되던 , 안철수가 되던 , 둘다 적폐청산이라 구호는 열심히 외치지만, 대한민국 현실과 문제에 대한 냉철한 통찰력이 부족해 보이고, 문제점을 뼈속까지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어찌 제대로 된 해결책을 내놓겟습니까? 아마도, 적당히 하는 시늉 또는 시도는 하겟지만, 지도자가 강력한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중반부에 허지부지 될 공산이 커보입니다.
정의당 지지자인듯한 황진미라는 여성이 나와서 문재인을 엄청공격하더군요~ 전부터 안철수를 쉴드쳐주는 듯한 느낌이 있는 여성이었습니다 지난토론의 동성애 건과 동성애자들이 문재인을 테러하려던건을 말했는데 문재인 잘못이라는 거였어요~결국 하고싶은 말은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누가 돼든 상관 없으니 심상정 찍자는 거였어요~ 모든언론의 작전이 팟빵까지 침투했어요
정권교체가 다시 어려워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심상치 않다~ 모든 언론이 당선가능성 0%인 심상정 띄우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정의당과 심상정은 이제 두자리수 자신있다며 호응한다~ 그래서 민주세력은 망할것 같다~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연합팀이 정권연장하고 이명박 박근혜가 화려하게 부활할것 같다
모든 언론이 심상정을 띄우고 있네요~ 왜일까요~? 심상정 찍게해서 문재인 떨어뜨리기 작전이 진행중 입니다~ 저들은 진보세력의 총득표 율을 50 으로 보고 있어요~ 심상정띄워서 10% 이상 받게 하고 싶은거에요~ 그리고 안철수가 5%정도가져가게 하고 ~ 문재인을 35%로 묶어두고 홍ㅡ안ㅡ유 표를 한곳으로 몰아 역전하려는 겁니다~ 문재인이 위험하네
정부재량예산은30.3%인 36조인데 기초생활 의료 기초연금 영·유아 보육 가정양육등이다. 나머지 83조원은 기금사업이며 국민-공무원-사학-군인연금등이 45조원이다. 두번째 큰사업은 임대주택등에 21조다. 두 분야 지출은 66조로 복지지출의 55.5%다. 연금은 납부한만큼 받고 임대주택혜택은 한정돼있어 복지를 체감하려면 정부재량예산이 늘어야 한다.
심상정 후보님! 지금 내가 무엇을 어필하여 보여줄 것인가가 아니라, 국민이 보편적 상식과 눈으로 민주당과 정의당을 볼 때, 서로 다른 당이지만 두 정당 모두 상생해야 할 야권으로 보겠는가 아니면 서로 적대적 관계로 보겠는가? 언더스탠드?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한 번 물읍시다.
그저 타당 깍아내리는 소리들만 난무하는구나 어설픈 공약만 남발하다 보니 공약 검증 요구들어가면 헛소리나하고있고 현 조세부담이 18%채 되지 않아서 조세부담율 올려야한다는 개소리나하고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빨아대는 개,돼지들...한다는 소리는 적폐청산 그렇다면 이재명을 뽑았어야지 도무지 앞,뒤가 왜 않맞는지도 모르고 주워들은 소리는 있어서 헛소리나하고
각자 자신들 지지하는 정당 찍으면 되는거구요~ 각자 자신들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 공약에 대해 홍보하고 알리려고하세요 다른 당 깍아 내려서 반사이익 얻으려는 거지같은 짓거리들 그만 좀 하시구요 그렇게 타당 후보만 깍아내리려는 그것이 적폐아닐까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무서운 적폐 자신의 정당에 대해 논리적인 홍보를 하세요 빠돌이 빠순이가 되지말고
살다 살다 별 코미디같은 소리 다 듣는다. 미국, 한국,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필리핀, 인도네시아, 이란, 아프리카 국가들그리고 남미 대부분의 국가가 대통령제를 선택하고 있다. 각각의 형태가 조금씩은 다르지만 유럽 대부분의 나라가 의원내각제이거나 이원집정부제다.... 그리고 국민의 주권으로 그들 의원들은 국민이 선출한다. 제대로 알자 제발
민정수석 자리가 뭐하는 자리인줄은 알고있지? 박근혜 정부에서 우병우가 한 짓거리들을 잘 알고있을테니 이상호기자가 폭로한 삼성X파일 사건은 알고나 있냐? 그때 함께 발표한 노회찬 의원 그때 민정수석이 사건수사 담당 검사 총책이 누구인줄 알아? 그런데 누가 감빵에 들어갔을까? 제발 좀 알고나 찍자 유튜브 최상천 문재인 검색해봐라 왜 개,돼지라 조롱받는지..
미안하다. 우리가족은 모두 투표할 것이다. 집안 어르신들이 누굴 뽑아야하느냐고 물으신다. 어제까진 마음대로 뽑으시라했다. 하지만 오늘 기사를 보고 마음을 고쳐 먹었다. 꼭 심상정을 투표하시라 할 것이다. 난 지난 민주당 경선에 친구, 가족들 모두를 동참시켰다. 그런 어처구니없는 경선을 다신 보고싶지 않다.
"타 후보에 대한 견제와 비판은 정책과 자질, 도덕성을 기준으로 해야지, 선거구도상의 유불리를 따져 상대후보를 폄하하는 것은 낡고 후진적인 모습"이라며 "모든 후보가 건전한 정책대결과 자질검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이번 조기대선을 열어주신 국민의 뜻이자 바람임을 명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