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친박집회 일당 동원은 몰상식한 범죄행위"
"동원 기획세력과 자금 댄 불순세력 철저히 수사해야"
국민의당은 27일 박대통령 탄핵정국에서 친박집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일당을 주고 조직적으로 동원했다는 보도와 관련,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한 또 하나의 박근혜 게이트로서 누가, 왜 하였는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고연호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정공백과 국가적 위기를 초래한 책임과 반성을 당사자들에게 물어야 하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만한 상식임에도, 거꾸로 이들을 옹호하는 이유가 밝혀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처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역사적, 국민적 상식을 거꾸로 되돌리는 몰상식하고 집단적, 조직적인 범죄행위는 근절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전국적으로 기획하고 행동한 배후뿐 아니라 자금을 댄 불순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하는 것은 국민적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민생경제의 파탄으로 생활이 곤궁해진 틈을 타 최고 권력자들이 돈 몇 푼으로 매수하여 조직적 동원을 하여 상황을 면피하려는 술책을 질타한다"면서 "수사당국은 전국적인 동원이 가능한 친박 집회를 기획하고 행동하며 자금을 댄 배후조직 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고연호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정공백과 국가적 위기를 초래한 책임과 반성을 당사자들에게 물어야 하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만한 상식임에도, 거꾸로 이들을 옹호하는 이유가 밝혀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처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역사적, 국민적 상식을 거꾸로 되돌리는 몰상식하고 집단적, 조직적인 범죄행위는 근절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전국적으로 기획하고 행동한 배후뿐 아니라 자금을 댄 불순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하는 것은 국민적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민생경제의 파탄으로 생활이 곤궁해진 틈을 타 최고 권력자들이 돈 몇 푼으로 매수하여 조직적 동원을 하여 상황을 면피하려는 술책을 질타한다"면서 "수사당국은 전국적인 동원이 가능한 친박 집회를 기획하고 행동하며 자금을 댄 배후조직 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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