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대 232만명의 시민이 운집한 '12.3 촛불민심'에 경악한 새누리당 비박계가 입장을 바꿔 오는 9일 야3당이 발의한 탄핵 표결에 참여하기로 했다. 오는 9일 탄핵에는 최소한 비박계 4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국민의 힘'이 동요하던 비박을 다시 탄핵 쪽으로 몰아가면서, 박 대통령은 앞으로 닷새뒤 헌정사상 최초로 부패 혐의로 직무정지될 벼랑끝 위기에 몰린 셈이다.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회의는 4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대표자·실무위원 연석회의와 긴급 총회를 잇따라 갖고 장시간 토론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시국위 대변인격인 황영철 의원은 총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분노가 청와대를 넘어 국회를 향하고 있다. 시국위는 마지막 남은 시간까지 여야가 최선을 다해 합의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야가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시국위는 오는 9일 탄핵 표결에 조건없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이어 "여야 협상이 결렬되면 대통령 입장 표명과 별개로 9일 표결에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박 대통령이 금명간 '4월 퇴진' 약속을 하더라도 탄핵을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박 대통령과의 회동 여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그런 요청이 없었다"며 "대통령과 청와대로부터 그런 면담 요청이 오더라도 현재로서 이 만남은 적절치 않다는 것이 결론"이라며 만날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일부 이견이 있었지만 최종 의견을 모으는데는 이의제기가 없었다. 만장일치로 봐도 좋다"며 비박계 다수가 탄핵 찬성쪽으로 급선회했음을 전했다. 그는 "가결 정족수는 충분히 채울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표결 동참은 찬성표를 던진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렇다"면서도 "의원들의 찬반 여부는 헌법기관으로서의 개개인의 권한이기 때문에 찬성한다고 표현하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유승민 의원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요한 것은 여야 합의이고 우리는 합의가 안되면 탄핵 표결에 들어갈 것”이라며 “박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 이후 제가 주장했던 바를 (총회에서도) 그대로 했다. 오늘 결론도 그런 방향으로 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야당들은 즉각적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같은 비박의 결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 명령을 따른 결정으로서 환영한다"며 "모든 새누리당 의원들이 탄핵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요청 드린다"고 반색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비박계가 4월 퇴진론을 대통령께서 수용하더라도 탄핵에 동참하겠다고 밝힘을 환영합니다"라면서 "어제의 232만의 촛불과 국민의 분노를 확인했다면 새누리당 친박 비박 가릴 것 없이 9일 탄핵열차에 동승하자 호소합니다. 5천만 국민이 국회를 주시합니다"라며 압도적 탄핵을 호소했다.
1. 탄핵으로 박근혜국정농단과 그 부역세력을 처단 2.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 3. 이명박근헤를 심판 4. 친일잔존세력을 청소 5. 보수세력에 숨어서 보수의 이름으로 온 갖 패악질하는 무리를 청소 6. 진보세력 뒤에 숨어서 종북질하는 무리를 청소 7. 남북화해정책을 추구 8. 우리가 흡수하는 방식의 통일추진 9. 잃어버린 고토 회복 10. 세계를 리드
탄핵 표결을 앞두고 박근혜의 마지막 꼼수를 예상해보자 1, 새누리당 탈당. 2. 내년 4월말까지 퇴진 3, 이원집중제, 내각제로 개헌하겠다 4, 특검에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 등등의 꼼수를 쓸 가능성이 있다 가까운 시일안에 소상히 밝히겠다는 朴년이 담화를 하든, 기자회견을하든, 다 권력연장을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 교활한 년의 꼼수에 속지말자
엊그제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이 하는 짓을 보니 얘도 맛이 가기 시작하더만 손석희를 지랑 비교하질 않나 유력 대선후보인 문재인한테 김어준 짱!을 도대체 몇번을 시킨거야 아무리 문재인과 허물없는 사이라도 그렇지 아침 출근길 생방송에서 대선후보 문재인을 그 따위로 경박하게 만들어도 되는 거냐 어준아 니 스스로를 크롱카이드 급으로 생각하는 거냐 내 참 창피해서 원
김조루 박쥐원이 있는 이상 개눌국개들 제대로 안설것 9일 전국민들 촛불 아니라 횃불들고 국회로!!!!!! 한놈 한놈 두눈부릅뜨고 체크해서 만일 부결되면 바로 니놈들에게 성난횃불 날아간다 생각있는 국개놈들의 자기살길 찾길바람! 그날의 결과에 따라서 촛불 횃불 들불..폭동이 될것이다 9일!! 김무성 박지원 더티플레이 하지말길!! 주권자로서 경고한다!!
박근혜가 왜 최순실에게 매달리며 대통령을 하였을까에 대하여 언론들이 파고들지 않는다.지엽적이고 까십적인것에 얽매임다.최순실 말을 듣지 않으면 않될 이유가 분명있을것이다. 그 의혹으로 살펴보면 1.정유라.장시호와 관련성 2.사이비종교관계3.약물중독관계4.최태민의가족의 구성원이라는 생각 (친동생들 대하는거 보면 이것은 희박해 보임)
앞에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이 한몸 다바쳐서라고 거짓말하고 뒤로는 언제 내가 그랬어라고 시치미 떼고 딴짓을 하는 것이 정치꾼들이다.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뒤로는 음모와 집권연장을 위한 협박을 서슴치 않는다. 지금까지 온갖 거짓말를 일삼는 새거짓당 모리배들이 국가를 위기로 국민의 생활을 막다른 위험으로 몰아넣고 있다. 국가대청소로 싹쓸어버려야 할 대상
국회의원들.....몸조심 하세요. 가족들은....잘 계시겠지요? 사법이 온전히 처리하지 못할 때....국민은 직접심판 하게 됩니다. 늙은이가 아니라....자라나는 우리 어린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이땅의 주인으로서....무언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국민이 주인인....민주주의 국가이다.
박근혜의 3번의 담화에 대해 새누리당쪽에서는 4월에 "하야의사"표시 라고 해석하는데 그건 바보 이던지 교활하던지-중에 하나다. 박근혜가 담화에서 하고싶은 방점은 "나는 죄가없다"이다 그러면서 교묘하게 하야 라는 공을 친박세력이 장악하고있는 새누리당과 합의하라는 꼼수를 던지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였다 .이건 전혀 진실과는 동떨어진 행위이다
기회주의자 하루만에 국민과 약속 걷어차고 9일전 박근혜 4차 담화하면 또 걷어찰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탄핵소추안이 가결 될때까지 믿지 마세요 국민은 촛불을 들면서 즉각퇴진을 외치며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국민은 박근혜에 대한 예의는 충분히 지켰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탄핵만이 그자리에서 즉각 물러나게 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