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전 수석이 최순실 측근인 차은택의 비위 사실을 내사를 통해 파악하고도 이를 은폐해줬다는 의혹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우 전 수석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동아일보>에 따르면 지난해 당시 우병우 민정수석실 관계자들은 아프리카픽쳐스나 모스코스 등 차 씨가 이끌던 회사의 대기업 및 정부부처 일감 수주 문제점에 대한 증언과 자료를 수집해 복수의 대기업에서 구체적 자료까지 확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동아>에 “당시 차 씨의 비위 행위가 구체적으로 발견됐지만 비위 행위 자료를 관련 기관에 이첩하는 등 특별한 조치가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압수수색 소식을 접한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경축(慶祝) 우갑우 자택 3개월만에 압수수색. 정말 입이 아프게 며칠을 떠들어야 밍기적 움직이는 겁찰...그래도 문닫기는 싫은 모양이네요"라면서 "가신 김에 휴대폰(대포폰 포함)은 꼭 챙겨오세요"라고 꼬집었다.
검찰은 빈 박스 들고 왔다갔다하지 마라. 아무것도 믿을 수 없다. 야당은 뭐하냐? 도대체 야당은 뭐하냐? 즉각 특검을 발동하라!! 특별검사에는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이 좋을듯 싶다. 아니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나..... 야당은 정치적 논의에 빠지기 전에,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번개가 와서 보고 울고 가겠다. 그렇게 멍청하고 못 된 무리들이 동작 하나 빠르다. 지금은 큰 소리 치지만 우가 놈 같이 될 날이 머지 않다. 제 일순위가 검찰이다. 국민들이 가장 먼저 손보고 치워 버려야 할 조폭보다 못한 무뢰한들 이라고 꼽고 있으니 참으로 불쌍하다. 권력 아래에서 부역하는 것이 그리 편하냐?
우병우한테 부패 기득권 세력이라 일격 당한 조선일보가 2천만원짜리 망원렌즈 가지고 잠복 해서 이뤄낸거라는거... 대한민국 기득권 처벌은 부패 기득권 권력투쟁에밖에 기댈수없다는거에 진보세력은 무능함의 참담함을 느껴야되 매일 야당에서 주도권싸움이나하고 친노아니면 다 악이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들이 숭배하는 노무현 죽게한놈도 자기손으로 못 끌어내리고